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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친환경캠페인 실시

주요 내용
◇ 2일부터 4일까지,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함께해요 환경사랑”캠페인 전개
◇ 새활용 에코백 등 약 3천 개 제공, 친환경 글로벌문화공연 견인 앞장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일부터 4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4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행사에서  ‘함께해요 환경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3대 글로벌 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관람객들의 환경인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글로벌 음악축제로의 공연문화 견인을 위해 준비됐다.  
  * 24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 공단은 행사기간 중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약 3천 개의 새활용 에코백 등을 관람객에게 제공하고 기후변화 위기와 관련된 공단 홍보 동영상을 메인 무대 등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 특히 공단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환경 플로깅(행사장내 쓰레기 줍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활용해 관람객이 재미를 느끼며 환경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천 지역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음악축제를 공단의 친환경캠페인을 통해 한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국민과 함께하겠다.”며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대와 더불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붙임  관련 사진 1부.  끝


붙임 1

 

관련 사진




<사진설명: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2일부터 4일 까지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관람객과 함께하는 함께해요 환경사랑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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