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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정부 및 도 합동평가 성과향상 보고회 개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8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2017년도(‘16실적) 정부 및 도 합동평가 성과 향상을 위한 자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평가 지표에 대한 부서장의 관심도를 높이고 12월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 마련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부서별 평가에 대한 논의와 대응력을 키우는 자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정부 및 도 합동평가는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우수 시군에는 재정 인센티브 등이 지급되며, 밀양시는 지난 2연간 우수한 성적으로 재정 인센티브 1억 7,600만원을 수상한 바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2017년(‘16년 실적) 합동평가에서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부서에서 지금보다 조금 더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남은 기간 동안 담당공무원이 열의를 갖고 실적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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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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