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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2016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순조롭게 진행

노후 불량 슬레이트 연계처리로 쾌적한 농촌주거환경 개선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총사업비 3,210만원을 투입하여 2016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택개량 70동, 빈집정비 35동, 노후불량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20동, 동지역 방치건축물 정비 8동, 슬레이트 연계처리 지원사업 70동이 6월말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슬레이트 연계처리 지원사업 70동에 대해 현재 55동을 완료함으로써 농촌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나머지 15동도 사업 독려로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슬레이트 지붕의 노후화로 인한 환경오염원(폐석면)을 제거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농촌경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최대한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촌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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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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