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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관광지‘얼음골’도로 ‧ 하천변 풀베기 작업

아름다운 산내면 가꾸기에 구슬땀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특우회(회장 김영식)와 얼음골청년회(회장 김병렬) 회원 60여명은 지난 14일 얼음골 진입로 및 하천제방에서 풀베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얼음골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안전한 통행로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각자 준비해온 장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제거해 ‘아름다운 산내면 가꾸기’에 큰 역할을 했다.

김영식 얼음골특우회장과 김병렬 얼음골청년회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청정 얼음골 이미지 관리를 위해 고생하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얼음골이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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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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