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나노코리아 2016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 운영

국내․외 나노 관련 기업 찾아 투자 유치 활동 총력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경상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테크노파크 공동으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대대적 홍보를 위해 세계 2위 전시 규모인 나노코리아 2016(제14회 나노기술심포지엄 및 나노융합대전)에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 행사규모: 1. 일본(Nano Tech Japen), 2. 한국(나노코리아), 3. 미국(NSTI Nano Tech)
  * 홍보 부스 참여 기관․기업: 경상남도, 밀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재)경남테크노파크,
                             (주)3SMK, 창성나노텍(주), 유로산업, 원일코퍼레이션,
                             (주)엠씨랩, 나우비젼, (주)니나노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1천편 이상의 나노분야 최신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심포지엄과 14개국 340개 나노기업의 첨단 기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40개국 12,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밀양시는 행사에 출품․참관하는 국내․외 기업 및 국책 연구기관에 나노메카 도시로의 준비된 각종 정책과 교통인프라, 문화, 산업 지리적 여건 등 우수한 기업환경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나노코리아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기관들이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될 수 있도록 홍보 및 투자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