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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면, 신바람나는 노래교실 개강

밀양시 단장면(면장 배우근)은 지난 11일 저녁,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장행복학습센터 ‘신바람나는 노래교실’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신바람나는 노래교실은 관내 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여성단체 회원들과 일반주민들이 참석하여, 노래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나명희 강사의 지도로 오는 9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최영준 단장부면장은 “주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이 없는 농촌지역에서 주민 호응도와 인기가 높은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어 기쁘고, 이렇게 늦은 시간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보내준 관심과 열정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에 더욱 활력을 갖고 영농활동에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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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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