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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46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다수 입상

개인부분 “대상”, 단체부분 “장려상”수상 쾌거

지난 6월 24일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제46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밀양시 소재 공예 및 도예인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개인부분 “대상”은 이복식(고운도예-상동면 소재)씨가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고, “동상”은 장기덕(청봉도예), 김명희(기림공방)씨가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개인부분에서 입상했다.

또한, 경남도내 전체 4위 성적으로 단체부분 “장려상”을 차지하여 밀양시의 우수한 공예품을 도민에게 알리고 공예 및 도예인들이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밀양시는 지역 내 공예인들의 작품 제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공예품 개발을 위하여 매년 시비 4,9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우수공예품 출품업체 장려금, 공예․도예협회 작품전시회 및 각종 공예품 경진대회 참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공예인들의 노고를 치사하면서 “앞으로 지역 내 공예 산업 발전과 문화 도시 이미지 제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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