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 출간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 ‘K-도시를 이야기한다’ 12월 23일 킨텍스에서 시민 3천여 명 참석
-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K-도시’는 고양특례시의 도시성


이동환 초대 고양특례시장의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 출간 기념 행사가 12월 23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시민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K-도시를 이야기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출간 기념 행사는 고양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이하여
시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출간 행사로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 제4대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배순훈 글로벌경영협회 회장과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수삼 민선8기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이근진 전 국회의원, 김태원 전 국회의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현 서울 강서을 당협위원장), 박종희 전 국회의원, 김성수 전 국회의원, 박상희 전 국회의원, 이종혁 전 국회의원, 김현아 전 국회의원, 강현석 전 고양시장,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당협위원장,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갑당협위원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과 시의원,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씨티넷 김정기 대표 등 시민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과 윤상현 국회의원(4선), 김학용 국회의원(4선), 원희룡 국토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시민들은 이동환 시장의 K-도시를 응원하며 함께 하겠다는 축하 영상을 촬영해 보내왔다. 이 시장은 출간 기념 인사에서 “소신과 뚝심을 갖고 시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걸어왔으며 글로벌 경제자유도시라는 시정철학을 오롯이 담은 함축적 의미의 K-도시는 고양특례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상”이라며 “108만 시민들과 함께 세계적인 K-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김수삼 민선8기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장은 "뉴어바니즘을 말하는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는 전국의 지자체에서 읽어야 하고 대학의 교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도시전문가 시장답게 도시에 대한 깊은 고민과 철학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 2 -
이날 출판 기념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그랜드볼룸 행사장에 걸린 “K-도시는 우리가 꿈꾸는
도시의 모습입니다”, “좋은 도시, K-도시로의 꿈을 항해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허락해주신
고양시민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보며 ‘시민을 생각하는 이 시장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메시지였다’고 평가했다.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는 도시공학박사인 이 시장이 시정 경험과 도시에 대한 철학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우리 모두가 꿈꾸는 미래도시에 관한 도시산문집’이다.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도시를 바라보는 그만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인간적인 도시미학’과 ‘도시의 완성은 K도시’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이 시장은 책에서 “K-도시에서 K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관용어 같은
것으로 K-도시는 한국의 보편적인 도시가 아니라 고양특례시의 도시성을 말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 시장이 말하는 K-도시는 자족하는 도시로 4차 산업을 지향하는 첨단산업이 도시의 경제를
담당하고 21세기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지식재산권 사업 즉 창발적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K-도시가 국내 혹은 다른 나라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색은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된 고양이 통일경제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첨단사업이 접목된 경제자유구역을 겸한 평화경제특구 고양특례시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K-도시만의 특징이자 매력이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의 K-팝 전문공연장인 ‘CJ라이브시티’가 조성되는 고양특례시는 K-콘텐츠의 전진기지다. 글로벌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을 앞두 고있는 고양특례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스마트시티 선정, 창릉천 국가통합하천사업, 자유로 지하고속도로사업 등 새로운 도시로의 변곡점에
서있다. 이 시장은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에서 K-도시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하고 개념을 정립했다. 자족도시를 만들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 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를 기반으로 한 미래구상형 21세기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자격은 도시의 완성 K-도시에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시장은 초대 고양특례시장으로 현재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장 최초로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붙임. 출간기념회 현장 사진 (6컷)


붙임

 

출간기념회 현장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념관, 어린이날 체험행사 운영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김광진)은 2024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관 내외부에서 5.5일(일)-6일(월) 양일간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 체험행사는 기념관 내외부에서는 참가할 수 있다. 내부에서는 기념관 관람과 더불어 동계스포츠 6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데 미니 열차를 타고 기념관 및 새로 조성된 성화대 주변 공원을 구경하는 행사인 어린이 미니 열차, 증강현실을 이용한 디딤 어린이 체육관, 재생 플라스틱을 이용한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념관 개관 시간인 10시부터 19시까지 기념관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모든 외부 체험은 기념관 내부 활동 완료 후 AD카드 착용한 어린이 및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기념관뿐 아니라 2018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스키점프센터에서도 5.4일(토)-5일(일) 이틀간 ‘스키점프 어드벤쳐’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사전 참가신청 완료) 2018평창기념재단에서는 동계올림픽 유산시설을 활용한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