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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전북발전을!

제13회 전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대회 성료


제13회 전라북도지사기 도, 시, 군 공무원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8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전라북도지사기 도, 시, 군 공무원 배드민턴대회는 도내 공무원 배드민턴 동호회 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 나아가 도, 시 ,군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무주군이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라북도 11개 지자체 소속 공무원 3백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에는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해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장, 백경태 도의원과 무주군 배드민턴 연합회 김용배 회장, 전북도청 배드민턴클럽 오택림 회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배드민턴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지며 전라북도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을 우리고장 무주에서 뵙게 돼 더 기쁜 마음”이라며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하루, 서로서로 응원하며 마음을 돈독히 하는 하루,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태권도성지 무주의 청정함으로 힐링하는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

                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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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광복 80주년 광명시 평화주간 개막- 평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이어져… 일상의 평화 실천과 발전 방안 논의 박승원 광명시장이 현재 누리는 일상의 평화를 미래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4일 오후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5회 광명시 평화주간’ 개막식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현재의 평화는 과거 선조들이 피땀 어린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평화를 더욱 단단히 지켜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광명시는 자치분권, 평생학습, 기후대응,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정원도시 등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정책을 통해 모두의 일상을 지키고, 함께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작뮤지컬 <광복의 빛, 광명의 길> 상연, 인공지능(AI) 공모전 수상작 16편에 대한 시상과 우수작품 상영, 평화도시 광명포럼으로 이어졌다. 포럼에서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분단의 역사, 평화의 미래’를 주제로 광복과 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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