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환경뉴스

대구시,‘제16기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식’개최

▸ 대구시, 경북대학교와 상생 협업 통해 외식산업 차세대 리더 육성
▸ 국내 최고 수준의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16년간 총 665명 배출


 대구시는 2. 15.(수) ‘제16기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식을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전국 최초 개설한 ‘대구시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은 글로벌한 외식산업의 환경 변화와 대구의 외식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처음 개설해 16년간 665명의 외식산업 전문 인력을 배출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최고 경영자 교육과정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성웅경 대구시 시민안전실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외식산업최고 총동창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을 마친 총 45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또한 교육과정 우수 이수자에게는 대구시장 표창장 및 경북대학교 총장 표창패도 함께 수여됐다.

총 16주간에 걸쳐 진행된 본 교육과정은 외식업 경영관리에 필요한 제반 지식과 소양교육뿐만 아니라 외식업 간의 정보교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6기 회장인 한태원 ㈜맛탐/도들샘 대표는 “실전에 활용이 가능한 경영 지식과 마케팅 기법을 배울 수 있었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외식산업의 전반적인 시야가 넓어졌다”라며 “앞으로 같이 수료한 동기들과 총동창회 선배들과 함께 대구가 외식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지역 외식산업 선진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탄생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이 실질적으로 외식경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급변하는 외식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커리큘럼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김동연 “‘겜기도’로서 게임산업 본산 되도록 각종 지원 아끼지 않겠다” - 22일 ‘2025 플레이엑스포’ 개막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2일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저는 어렸을 때 ‘도가 넘치게’ 만화를 좋아했다. 중학교 때는 소설을, 고등학교 때는 스포츠를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영화를 좋아한다”며 “제가 좋아했던 만화, 소설, 스포츠, 영화, 이런 것들의 공통점은 하나는 상상력, 두 번째는 스토리텔링인 것 같다. 오랫동안 공직에 있으면서도 상상력을 많이 가지려고 애를 썼던 그 원천은 거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에 체험을 더한 게임은 우리의 자산이자 보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를 겜기도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그만큼 경기도가 대한민국 게임산업과 체험의 중심이기 때문”이라며 “이제 게임은 즐기는 것을 넘어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경기도가 겜기도로서 게임산업의 본산이 되도록 각종 지원과 역할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시장을 관람하며 경기게임마이스터고의 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