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밀양시 내이동 주민자치회–대구시 대명3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교류 행사 개최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내이동장 김헌철)는 지난 23일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이해 자매결연도시인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대명3동장 이종태)와 자매결연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자매결연도시 방문으로 대명3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밀양 아리랑 대축제를 홍보하고, 축제 일정 중 하나인 역사맞이 거리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했다. 이 외에도 밀양시의 우수한 농산물도 홍보했다. 

내이동 주민자치회 변장수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밀양 아리랑 대축제를 자매결연도시인 대명3동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앞으로도 두 도시의 주민자치활동 공유 및 다양한 교류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헌철 내이동장은 “이번 대명3동의 방문은 지역축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뜻깊다”라며, “두 도시 간 교류 및 주민들의 화합과 친선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지난 23일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내이동장 김헌철)는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이해 자매결연도시인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대명3동장 이종태)와 자매결연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