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예술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영화를 통해서 느껴지는 나의 온도는?

-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일상에 지친 여성들을 위한 영화·예술치유 교
육프로그램 개설
- [에니어그램 특강] 9가지 성격유형 분석을 통한 심리 비교
-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


 □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일상에 지친 여성을 위한 영화·예술심리치유 프로그램,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을 진행한다. 참가자 정원 20명(오전반 10명, 오후반 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은 마음과 공간 예술심리연구소 소희정 대표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한다. 본 과정은 총 4회로 오는 8월 18일(목)부터 8월 30일(화)까지 화요일, 목요일에 진행되며, ▲오전반 10:00~13:00 ▲오후반 14:00~17:00 정규수업을 3회차 수강하게 된다. 이후 8월 30일(화)에는 오전반과 오후반 수강인원 전체가 모여 14:00~17:00에 특강을 진행한다.

 ○ 1회차(마음의 온도)는 영화감상 후 영화 속의 스트레스 상황을 탐구하여 스스로의 스트레스 상태를 진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2회차(언어의 온도)는 영화 속 상황에 대입하여 본인의 언어 습관을 성찰하고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하기, 봉사, 스킨십 등을 통해 사랑의 언어를 익힌다.

 ○ 3회차(행복의 온도)는 영화 속 인물을 탐구하며 관계 맺기, 베풀기, 집중하기, 극복하기 4가지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술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행복을 성찰하고 탐구한다.   

 □ 본 수업에서는 강사와 참가자가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내면을 탐색해 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한 모둠활동을 특강 등을 기획하여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아탐구와 심리 치유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상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uimedia.or.kr)에서 로그인 후 교육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가 선착순 마감되므로 서둘러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박진식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장은 “시민들이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영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보듬고,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심리적 우울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역 영상미디어센터 설립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의정부시가 설치하여 신흥학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담당자(☎031-8082-8546)로 문의하면 된다.  끝.

붙임1. 강의계획표
    2. 포스터 

붙임1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 강의 계획표


                                                        강의 계획표

회차

일 자

내 용

1

818

마음의 온도

당신의 마음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마음

2

823

언어의 온도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5가지 사랑의 언어

3

825

행복의 온도

행복을 추구하는 4가지 요소

4

830

영화와 만나는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

9가지 유형으로 바라본 성격 심리.


붙임2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 포스터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충남연구원, 농정혁신의 패러다임 변화 구상
충남연구원은 5일 “신정부의 농정과 충남 농정의 재구조화”를 주제로 제5차 충남 미래정책 콜로키움을 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최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농정 분야’의 핵심 과제인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농업 육성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 대전환 등을 중심으로 충남도의 농업·농촌 현실과 과제 점검 등을 통해 미래 정책 방향을 전망하는 자리였다. 발표에 나선 충남연구원 유학열 지역도시문화연구실장은 “새정부의 농정 분야 주요 키워드는 ‘농촌재생’, ‘탄소중립’, ‘청년농업’, ‘스마트농업’, ‘K-푸드’, ‘새대전환’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저성장·인구감소 시대에 기존 농업·농촌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충남 농정에도 새정부 기조와 연계해 중장기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충남 농산업 부문의 재구조화를 위해 △충남형 탄소중립 스마트팜 단지 조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 및 바이오에너지플랜트 조성 △충남 농정 데이터플랫폼 구축 △충남형 노지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 △미래형 대체식품 혁신기반 구축 등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