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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제19회 서울환경영화제 | 2022.06.02(목) ~ 06.08(수)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SIEFF 환경교육 프로그램‘ 시네마그린틴’ 현재까지 2
만 명 신청!
양질의 환경 영화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환경교육 및 문화예술 경험 기회 제공한다!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8일(수)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 시네마그린틴을 모객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약 2만 명이 참여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네마그린틴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어린이·청소년에게 유익한 환경 영화와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특별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된 시네마그린틴은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겸비한 총 34편의 환경 영화들을 선별하여 무료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 감상 후엔 체험 프로그램 역시 만나볼 수 있는데, 시네마그린틴의 체험 프로그램인 ‘Let's Eco, Rest Eco'는 환경친화적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SIEFF의 작업실’과 씨앗을 심은 후 지구에게 편지를 써보는 활동, 업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인형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구성된 ‘Play Eco’를 포함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소재의 모든 학교 재학생 혹은 만 19세 미만 개인을 대상으로 모객 중인 시네마그린틴은 지금까지의 신청 인원이 약 2만 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네마그린틴의 신청 마감은 바로 오늘 5월 17일(화) 17시이며, 신청 폼(https://forms.gle/gkVormPUJ99phvbUA)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네마그린틴 문의처: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기획전략팀 02-2011-4396, planning1@greenfund.org

한편 제19회를 맞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개최 20주년을 앞두고 올해의 슬로건을 ‘에코버스(Ecoverse)’로 결정, 영화제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에코버스(Ecoverse)’는 환경 가치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에코(생태) 세계관 구축을 희망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이에 맞춰 세계 최초 버추얼(virtual) 아이돌 이터니티가 에코프렌즈로 합류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예고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공간 구축,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상영회 등 실재와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에코버스(Ecoverse)'의 가치를 선보일 전망이다.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와 시네마그린틴 모두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8일(수)까지 개최된다.

                                                            INFORMATION 

- 일시: 2022년 6월 2일(목) ~ 6월 8일(수)

- 명칭: 서울국제환경영화제

- 영문명칭 : Seoul International Eco Film Festival(SIEFF)

- 상영: 온·오프라인 상영

- 성격: 세계 3대 환경영화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영화제

- 주최: 환경재단

- 후원: 환경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EBS, 영화진흥위원회

- 슬로건: 에코버스 Ecoverse

                                                             기사자료+ 스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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