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오피니언&피플

2016 서울오픈테니스대회 개최

2016 서울오픈 테니스대회, 7일(토)~15일(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시체육회, 서울시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테니스축제 2016 서울오픈 테니스대회가 5월 7일(토)부터 15일(일)까지 9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내 개최 대회중 가장 높은 챌린저 최고등급대회로 치러질 이번 대회는 20개국에서 약 1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며 이번 대회부터는 남자선수들만 참여하는 대회로 대회 집중도를 높여 국내 선수들의 그랜드슬램 대회 진출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에는 챌린저 대회 8회 우승을 자랑하는 탑시드 호주의 존 밀먼(세계랭킹 67위)를 비롯해 2번 시드 정현(한국, 세계랭킹 82위), 샘 그로스(호주, 세계랭킹 95위), 이덕희(한국, 세계랭킹 231위) 등 테니스 유망주들이 대거 참여해 열전을 펼친다.
 
총 상금 USD 100,000의 규모인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랭킹포인트 110포인트가 주어지며 작년 대회에서는 일본의 소에다 고가 우승,   대한민국의 정현이 준우승한 바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기업이 몰리면 도시가 바뀐다… ‘첨단 기업도시’ 로 도약하는 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업이 오면 도시가 바뀐다’는 확신을 도시 전략의 중심에 세웠고, 지난 3년 동안 이 원칙을 토대로 시정을 이끌어 왔다.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 유치에서 시작해 산업단지 고도화, 규제 해소, 미래산업 기반 확보, 상권 활력으로 이어진 의정부의 변화, 그 여정을 살펴본다. 기업유치 성과…기업이 오면 도시가 달라진다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유치팀’을 신설하며 규제에 묶인 베드타운의 한계를 ‘좋은 일자리’로 돌파하겠다고 선언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과 재정자립도 하위권이라는 현실 진단 끝에 ‘기업이 오면 사람이 온다’는 선순환 시나리오를 선택한 것이다. 실행은 전형적이지 않았다. 시장이 직접 나선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 공무원‧민간 전문가 워킹그룹, 부서 간 전략회의까지 전 과정을 현장 밀착형으로 설계했다. 그 결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바이오간솔루션 ▲의정부농협 복합문화시설 ▲㈜시지바이오 등 총 5개의 앵커 기업‧기관이 잇달아 의정부행을 택했다. 특히, LH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입주로 300여 명의 상주 인력이 유입되면서 용현산단 인근 식당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