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 먹거리 문화 개선한다

챌린지 투어버스로 관광객 사로잡는다!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가 4월 16일부터 무주챌린지투어버스를 운행(09:00~18:00)한다고 밝혔다. 
무주챌린지투어버스는 관광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절 별로 엄선한 관광명소들을 연계 · 운행하는 것으로, 4월 30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과 5월 1일부터는 5일과 7, 8, 14, 15, 21, 22일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산골영화제가 열리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은 날마다 버스를 운행하며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여름 성수기와 반딧불축제가 개최되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도 매일 운행할 예정이다. 
가을 여행철인 10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는 매주 토, 일요일에 무주챌린지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탑승료는 1인(1일 권) 1천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위메프(www.wemakeprice.com)을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며 탑승권은 관광안내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탑승권 판매처 등 상세 문의 : 무주관광안내소 1899-8687, 무주군관광협의회 063-323-7787) 
무주군 관광협의회 맹갑상 회장은 “2016 올해의 관광지 무주를 방문한 관광객 여러분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기고 또 다시 찾으실 수 있도록 코스개발과 효율적인 운영방법을 찾는데 혼신을 다했다”며 

올해를 계기로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둔 무주가 세계적인 명품관광지로 거듭나 수 있도록 투어버스 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가 운행하는 무주챌린지투어버스의 제1코스는 무주읍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P1주차장을 출발해 반디랜드를 거쳐 태권도원까지(왕복) 코스이며, 

2코스는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P1주차장에서 머루와인동굴과 적상산사고지(조선실록사고지)를 들러 적상산전망대까지 왕복한다.
제3코스는 구천동관광안내소를 출발해 덕유산리조트(설천하우스)를 거쳐 머루와인동굴을 왕복하며 구천동관광안내소를 출발하는 제4코스는 덕유산리조트와 수심대, 라제통문, 태권도원, 반디랜드를 왕복한다.

제5코스(여름철 운행)는 안성면 칠연계곡(용추폭포)을 출발해 명천솔밭권역을 들러 머루와인동굴을 왕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박승원 시장 “일상의 평화, 미래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할 것”
- 14일 오후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광복 80주년 광명시 평화주간 개막- 평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이어져… 일상의 평화 실천과 발전 방안 논의 박승원 광명시장이 현재 누리는 일상의 평화를 미래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4일 오후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5회 광명시 평화주간’ 개막식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현재의 평화는 과거 선조들이 피땀 어린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평화를 더욱 단단히 지켜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광명시는 자치분권, 평생학습, 기후대응,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정원도시 등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정책을 통해 모두의 일상을 지키고, 함께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작뮤지컬 <광복의 빛, 광명의 길> 상연, 인공지능(AI) 공모전 수상작 16편에 대한 시상과 우수작품 상영, 평화도시 광명포럼으로 이어졌다. 포럼에서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분단의 역사, 평화의 미래’를 주제로 광복과 분단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충청권 교육청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맞손’
충남도와 충청권 4개 교육청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와 도·대전·세종·충북 교육청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교육기관을 통해 박람회 홍보 확산 및 관람객 유치를 활성화하고 도내 학생들에게 원예·치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업무 협약 취지 및 내용 설명,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각급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람회 연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 체험학습과 연계한 단체관람을 적극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박람회 관련 교육자료를 각급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기관 대상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국제박람회인 만큼 원예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지역경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