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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광역시의회 찾아가는 인터뷰 진행”

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2020년 후반기를 맞이하여 부산광역시의회 시의원대상 찾아가는 인터뷰 진
행.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대표 김희매, 공동대표 강병령)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부산광역시의회 시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터뷰를 진행했음을 밝혔다.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은 2020년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를 맞이하여 의정 모니터단과 함께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 “찾아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인터뷰는 신상해 의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이동호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최도석 부의장(미래통합당) 등 총 27명의 시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의장실과 부의장실, 상임위원장실, 교섭단체대표실, 의원회관 등 시의원들의 업무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는 임기 전반기를 보낸 소회를 밝혔다. 본인의 전반기 의정활동에 대해 스스로 채점해 보는 “셀프 채점”, 출마 당시의 공약사항과 이행률을 점검하고 임기 후반기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김희매 상임대표는 “모니터단의 경우 의원들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적어 회기가 없는 8월을 맞아 유권자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의회를 목표로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기획 의도를 밝히고 “이번 인터뷰는 의원들과 직접 대면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의정활동의 숨은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는 의정모니터단 외에 한국장학재단에서 파견된 국가근로장학생들(동명대 김경민, 동서대 남수현, 동서대 김이현)이 기획과 영상제작을 비롯한 인터뷰 과정 전반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인터뷰는 의원 개인별 영상으로 제작되어 “사단법인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YouTube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 진 흥 시의원

                                                                   김 태 훈 시의원
                                                              신 상 해 시의원
                                                               이 순 영 시 의 원
                                                                   이 현 시 의 원
                                                                        정 종 민 시 의 원
                                                                         조 철 호 시 의 원
                                                                    최 도 석 시 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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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농업인 여러분이 농촌을 든든히 지탱하는 버팀목이며, 바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 강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4일(목) 이천시 예스파크에서개최된 제64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행사에 참석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농업인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이며, 우리 농촌을 든든히 지탱하는 버팀목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의 역할도 소개했다. 정운경 부의장은 “스마트농업 확대, 친환경 농산물 유통망 강화, 청년·여성 농업인 지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농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후위기, 인구 감소, 유통 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 등 변화 속에서,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 현장의 지혜를 모으고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마지막으로 “오늘의 만남이 경기도 농업의 새로운 도약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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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시가 남성과 여성이 서로 동등하게 존중받고 차별없이 자신의 능력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양성평등 도시로 인정받았다. 사천시는 9월 4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진흥 유공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천시가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양육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 ▲양성평등 의식 강화 ▲안전한 근무환경 마련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을 적극 독려해 왔다. 그 결과 2021년 대비 2024년 남성 육아휴직자가 180% 증가하는 등 가족의 돌봄을 사회와 조직이 함께 책임지는 문화를 확산시켰다. 더불어, 권장연가 일수 지정, 유연근무제 도입,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여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과 재충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는 여성 관리자 비율 확대, 성인지 교육 강화, 4대 폭력 예방교육 및 상담센터 운영 등으로 조직 내 성평등과 직장 내 안전망을 강화했다. 특히, 2024년 신규로 시작한 ‘우리동네 젠더스쿨’ 사업을 통해 읍·면·동 리더 및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