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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5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등 기후변화 대응 적극 기여


                         사진 ‘2019CDP 기후변화 대응 시상식’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2019년 CDP 기후변화 대응 ․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이하 CDP)는 전 세계 8천여 개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의 환경이슈 대응 관련 경영정보를 수집‧평가하는 기관으로,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간하여 국‧내외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

  한난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미활용에너지원 열 연계, 에너지 신사업 추진, 온실가스 저감 · 활용 기술 연구개발, 국·내외 저탄소인증 취득 등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난 관계자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5년 연속 수상은 고효율 열병합발전 기반의 에너지 생산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를 추구해 온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 기후 체제에 발맞추어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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