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드림스타트에서는 2016년 인지·언어분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초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기초학력·심리검사를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언어와 수리 능력, 심리상태를 전문기관을 통해 객관적으로 파악해 아동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시 관계자는“아동의 학습능력 결과 및 심리상태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학부모 교육도 계획 중이다.”며“아동의 욕구에 맞는 발 빠른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서산시 드림스타트에서는 2016년 인지·언어분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초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기초학력·심리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