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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받는다

축제관광부문 대상 _ 무주반딧불축제


                            차별화된 브랜드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 축제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에 이어 축제 콘텐츠 대상까지 

                                 20회 축제 환경축제 세계화 기대..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무주반딧불축제가 “2016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_축제관광부문”에도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한국콘텐츠협회가 전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제에 대해 축제관광과 콘텐츠, 경제, 예술, 전통 등의 부문 별 심사를 진행해 우수축제를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무주반딧불축제를 비롯해 19개 축제가 수상 축제로 선정됐으며 시상식 축제프로그램 연출 등 6개 부문(14개) 특별상과 함께 3월 9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이번 평가에서 4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축제로서 “무주하면 반딧불이, 축제하면 무주반딧불축제”라는 등식을 성립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반딧불이 관련 주제 프로그램들을 통해 차별성을 부각시키며 소득을 창출한 축제, △주민들이 주인이 됐던 민간주도의 축제로서 성공한 지역축제라는 인정을 받았다.

또 △마을로 가는 축제, △늦반딧불이와 곤충, △향토 농·특산물 특화거리 조성, △무주 군민들의 재능기부, 남대천 일원 명소화, △반딧불축제 스토리텔링 등 6대 차별화 전략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이어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까지 받으면서 무주반딧불축제의 명성을 지키고 내실을 다져야한다는 책임감이 더해졌다”며

올해는 무주반딧불축제가 성년이 되는 동시에 2016 올해의 관광도시와도 맞물리고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열린다는 열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큰 만큼 세계로 뻗어가는 환경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월 27일 부터 9월 4일까지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무주반딧불축제는 ‘99년도부터 2012년까지 14회 연속 정부지정 우수축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축제,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 축제, 코페스타가 선정한 가장 가보고 싶은 여름축제, 미국 CNNgo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섶다리)으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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