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남해군,‘노량권역 활성화’전략 수립한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노량권역 활성화 T/F팀 구성
18일 1차 회의 갖고 관광명소 이미지 회복 등 대책 논의



 남해군은 지난 9월 13일 노량대교 개통에 즈음에 노량지역의 과거 명소 회복과 실질적인 노량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노량권역 활성화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18일 부군수실에서 제1차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5개반 17개팀으로 구성된 노량지역 활성화 T/F팀은 이날 반별 주요 임무를 부여받고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질적인 노량권역 활성화를 위한 관광활성화 종합대책 마련, 남해대교 활용방안 강구, 축제 등 노량 주변지역 분위기 쇄신을 위한 사업 실시, 소상공인 지원 및 상가활성화 방안 등 향후 전략의 수립방향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군은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달 26일에 개최예정인 TF팀 2차 회의에서는 노량권역 활성화사업을 보다 구체화해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훈 부군수는 “노량대교 개통으로 오히려 소외될 수 있는 노량권역의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실질적인 사업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