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지난 해(12월 5일) 설립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7월 12일(목) 저녁 19시30분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김정운 박사(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를 초청해 “새로운 나를 위한 딴짓!”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정운 박사의 “행복의 조건” 강연과 함께 나보다는 부모, 자녀가 우선이었던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치열했던 삶을 이야기한다. 또한 앞으로의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특유의 입담으로 청중과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명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 오프닝 공연으로는 샌드아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는 캘리그라피로 작가가 마음속에 간직한 글귀를 카드와 시원한 부채 위에 예쁜 글씨로 적어주거나 캘리그라피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 김명자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50+세대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50이후의 삶이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크콘서트는 50+세대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토크콘서트 참가는 사전 접수로 가능하며, 전화(032-715-5491) 또는 홈페이지(inlife.or.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