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예술

한여름밤의 PROPOSE(프러포즈)

2018 토요상설무대 RPOPOSE(프러포즈), 6월 30일부터 11회 공연



삼천포대교공원의 한여름 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과  감동으로 프러포즈하는 2018토요상설무대 PROPOSE(프러포즈)가 6월 3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9월 23일(한가위프러포즈)까지 총11회 펼쳐지게 된다.

이번 프러포즈 공연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을 기념하며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함께 하는 뮤지컬갈라쇼, 세시봉 김세환, 탭댄스와 재즈밴드의 콜라보레이션, 발레공연 등으로 구성된 개막공연 “토요일은 밤이 좋아with PROPOSE”(6.30.)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으로 PROPOSE(프러포즈)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을 맡은 유쾌한 폭소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with PROPOSE”(7. 7.),  “KAI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with PROPOSE”(7.14.)의 마당극 오작교아리랑(큰들문화예술센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락페스티벌with PROPOSE”(7.21.)에는 크라잉넛, 김종서, 갤럭시익스프레스, 아즈버스 등이 출연하여 시원한 락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8청소년페스티벌with PROPOSE”(7.28.)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볼 수 있는 무대로, “7080 to 8090with PROPOSE”(8. 4.)에서는 박상민, 정수라, 박남정의 출연과 복고댄스와 DJING 등 추억의 무대로 토요일 밤의 열기를 더할 것이다.  

“나도 가수다with PROPOSE”(8.18.)에서는 모창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동물원에 여행가자with PROPOSE”(8.25.)는 그룹 동물원과 여행스케치가 감미로운 공연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하게 된다.

“BAT코리아와 함께하는 PROPOSE”(9.1.)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성악가 김동규, 국악인 오정해 외 다수의 성악가와 팝페라 그룹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늦여름의 더위를 진한 감동으로 식혀줄 것이다.

  “낭만콘서트with PROPOSE”(9.8.)에서는 최성수, 박승화(유리상자), 이두헌(다섯손가락)이 잔잔한 감성으로 관객들과 공감하며 기분좋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프러포즈 마지막 공연인“한가위 PROPOSE”(9.23.)에는 국악전문단체(打路)의 전통국악공연을 비롯한 국악, 양악, 타악기, 펑키밴드의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프러포즈 하게 된다.

특히, 이번 2018토요상설무대 PROPOSE(프러포즈)는 지역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KAI와 BAT코리아가 후원하여 기업과 함께하는 PROPOSE를 2회(3회차, 9회차) 진행하게 된다.

프러포즈 사연을 상시 접수 받아 공연 시 소개하는 「시민PROPOSE(프러포즈)」순서와 「PROPOSE(프러포즈) 장터」는 매회 이루질 예정이며 관련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c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천시의 공연 브랜드로 자리잡은 토요상설무대 PROPOSE(프러포즈)는 사천관광의 랜드마크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연계되어 해양관광도시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55-835-649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