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양시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행사에서 밀양시가 다수 종목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산시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뭉쳐라! 경남도민, 펼쳐라! 생활체육’ 이란 구호 아래 18개 시․군 27개 종목 선수 및 임원 등 20,000여 명이 참가했다.
❍ 밀양시 선수단은 22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600여 명이 참가하여 게이트볼 어르신부 종합 1위, 일반부 혼성 1위, 파크골프 종합 1위, 여자부 개인 1위, 2위, 남자부 개인 2위, 배드민턴 남자팀별 복식 1위, 패러글라이딩 종합 3위, 궁도 일반부 종합 3위, 볼링 장년부 2위, 체조 행운상 등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기고,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장이 되어 기쁘다.”며,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생활을 하는데 모자람이 없도록 생활체육 여건 조성과 기반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