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인천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2년 연속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행사, 프로젝트 부문 최우수상 영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전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 진흥 목적에 부합하는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바람직한 기준을 제시하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며, 공공디자인 가치를 확산하여 국가의 품격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공모분야로는 프로젝트 부문과 학술연구부문으로 나뉘며 프로젝트부문은 범죄예방/재난예방/안전분야, 친환경/지속가능분야, 유니버셜/보건복지분야, 공동체/커뮤니케이션/기타 분야로 나뉜다. 

인천시는 지난 7월 4일, 프로젝트부문 중 범죄예방/재난예방/안전 분야에 ‘인천광역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으로 출품하였다. 1차 서류 심사 선정 후, 프레젠테이션, 최종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인천형 공공디자인 사업’으로서 2014년 1차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 군·구, 7개 마을에 대한 디자인을 완료하고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대학생,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사업 목적과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만들어가는 민관협력 사업 방식으로 주민워크숍, 디자인, 설계, 시공 등의 일련의 과정이 6개월에서 1년 내에 마무리된다.

또한 범죄예방디자인, 주민참여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 등 다양한 기법을 적용하여 지역별 원도심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디자인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역사, 문화,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위하여 관내 10개 대학 및 이건기업 등과 공공디자인 분야 협약을 체결하여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사업으로 연계하고 있다. 특히 매년 해당 마을 주민들과 대학생, 전문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디자인한마당 행사를 통해 사업의 성과와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민과 공무원간의 유대관계 형성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주민 만족도가 증가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업에 대한 참여 수요 또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는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을 저비용/고효율의 주민주도형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써 원도심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가 충실하며, 지자체 주도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단기적 실행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점을 높게 평가하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이러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인천시에서는 원도심과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의 신도시 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민선 6기부터 디자인을 통한 원도심 활력 증신 사업 확대하고 있다. 올해에는 남동구 구월동, 계양구 계산동, 강화군 내가면 3개 지역이 디자인 마을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마을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방안 마련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