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올레tv, 다이아 티비(DIA TV) 오리지널 콘텐츠 최초 공개

다이아 티비(DIA TV) 오리지널 콘텐츠, 4개 타이틀 VOD 서비스 매주 4편씩 공개

 kt(www.kt.com, 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에서 CJ E&M “다이아 티비(DIA TV)”에서 자체 기획,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가장 먼저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DIA TV)는 TV플랫폼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크리에이터 콘텐츠에 대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다이아 티비(DIA TV)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게 되었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채낙영의 소년티비>, <흔치않은여자 예라니>, <자유육식연맹> 총 4개 타이틀이 그것이다.

이 중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인기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 영국남자, 소프, 허팝 과의 인터뷰, 콘텐츠 제작과정, 고충 등 기존 크리에이터 콘텐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숨은 뒷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 외 푸드 스튜디오가 아닌 자신의 식당에서 진행하는 무가공 푸드쇼 <채낙영의 소년티비>, 육식장려 토크와 흙수저 육식 레시피 푸드 예능 <자유육식연맹>, 30~40대 남성을 주 타겟으로 하는 낚시&아웃도어 전문 크리에이터 <흔치않은여자 예라니> 등 새로운 주제와 형식을 입힌 콘텐츠들이 있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1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올레tv 가이드채널(채널번호 3번)을 통해 본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다른 3개 타이틀은 28일부터 각 1편씩 매주 목요일 무료 VOD로 서비스된다.
 
kt 미디어사업본부 미디어콘텐츠담당 강인식 상무는 “나날이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모바일 뿐만 아니라 IPTV에서 볼 수 있도록 올레tv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했다”며 “국내 최다 가입자를 확보한 1등 IPTV 서비스의 위상에 걸맞게 올레tv에서만 보실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화성특례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5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유족, 유관·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1945년 광복 이후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화성 지역의 치열했던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조명하고자 건립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기념영상 상영 ▲독립운동가 후손 꽃다발 증정 ▲유공 표창 수여 ▲기념사·축사 ▲뮤지컬 갈라쇼 ‘광복을 노래하라’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투쟁의 역사를 잊지 않고 계승하는 것이 광복 80주년이 지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라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주권 국가’라는 약속은 바로 이러한 역사적 진실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편소설 ‘범도’의 저자인 방현석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콘서트도 운영돼, 저자와 함께 일제강점기 조선인 청년의 삶과 시대적 갈등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의향 전남의 자긍심,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공정률 85%
전라남도는 의향 전남의 랜드마크가 될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이 8월 현재 공정률 85%를 달성, 목표했던 오는 11월 준공, 2026년 3월 개관이 무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물 수집과 전시물 제작·설치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조만간 의병박물관 개관준비단이 현장으로 사무실을 옮겨 공사 마무리와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돌입할 방침이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국운동에 앞장선 의병의 최대 산실로서 호남지역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민선 7기 김영록 도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됐다. 2024년 3월 착공, 총사업비 422억 원을 들여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무명의병 추모전시실, 어린이박물관, 카페테리아, 수장고 등을 갖추게 된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임진왜란 전후 의병 활동부터 대한제국 전후 의병까지, 나라를 구하고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활동한 의병의 역사를 다양한 조형물과 디지털매체 등을 활용해 전시할 예정이다. 추모전시실은 평범한 민초였던 의병이 자발적으로 봉기해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사라지는 등의 희생을 기릴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박물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