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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내 산단 입주기업과 간담회

총 7개 산단, 기업애로 해소・규제 파악, 시정시책 설명도


사천시(시장 송도근) 지난 2월 8일부터 3월 23일 기간 중 시관내 일반산단 2개소, 농공단지 5개소 등 총 7개소의 입주기업협의회 및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각종 규제 등을 청취하고, 기업에서 궁금해 하고 있는 시정시책 등을 설명했다.

개최결과 총 28건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였는데 부문별로 보면 자체 처리 12건, 부서 협조 13건, 타기관 및 법령개정사항 등 3건 등이 접수되었다. 이에 따라 각 건의사항에 대해 빠른 시일 내 처리 후, 건의한 입주기업에도 알려주고 타기관과 법령개정사항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조례를 오는 30일 공포하고, 올해 산업(농공)단지 기반시설 정비와 입주협의회 사무실 증축, 각 산업단지의 안전시설 강화 사업 추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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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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