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2일 오후 2시 답십리제18구역 신축현장에서 개최된 ‘래미안 미드카운티 신축공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공사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98번지 일대에서 2018년 5월까지 시행되며, 공동주택 12개동 1,009세대가 들어선다.
유덕열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대문구는 노후 및 불량주택 밀집지역인 전농‧답십리 재정비 촉진지구에 대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정비 촉진사업을 추진해 왔다”라며 “안전사고 없는 래미안 미드카운티 신축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