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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시장, 도로확장 등 주민숙원사업 현장 방문

45년간 묵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찾아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 들어


서병수 부산시장, 3. 3. 15:30 기장 장안 좌천삼거리 도로확장, 장안~임랑간 도로개설 현장 및 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예정지 등 차례로 방문
주민숙원 사업이었던 장안지역 도로개설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

서병수 시장은 3월 3일 오후 3시 30분에 기장 좌천마을 주민들의 45년 묵은 숙원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현장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인 좌천삼거리~동부산농협간 도로확장 구간과 국․시비 654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장안~임랑간 도로개설 지역, 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예정지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불편사항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요구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지역주민들과의 현장대화는 좌천마을회관에서 마을이장과 개발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진솔한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특히, 좌천삼거리 구간은 지난 1972년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된 이후, 45년간 주민불편을 초래한 묵은 숙원사업장으로, 서병수 시장의 각별한 관심과 기장군과의 협업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해소하는 시범사업장으로서, 이번 시장방문에 대한 주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의 스킨십을 통해 민생을 챙기는 서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의 정책에 반영하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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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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