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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산사태 예방 사업, 사업장 안전사고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6월 26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인근 사방댐 현장에서 안전보건을 위한 정기 협의체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도급 사업장의 사업주 및 근로자들과 만나 사업장 위험요인 등에 대하여 토론하고 개선점을 찾아 사업장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회의이다.
이번 협의체에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영주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 내 각 산림조합장 등 사업주들이 한자리에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업의 작업 중 위험사항 등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예방 및 감소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사방사업 작업 중 사고 사례를 공유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협의체 회의 종료 후 산사태 피해에 대비하여 조성중인 사방댐 시공 현장을 찾아 사업장에 대한 합동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 내부 소통이 중요하며 작업 전 TBM회의를 통해 작업자들간 위험요인에 대해 충분히 공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자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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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12개사 인증서 수여
경기도가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2개 기업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인증하고, 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나눠 기업의 사회공헌, 지역경제 기여도, 친환경 경영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10여개사를 인증한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올해 선정된 12개 기업을 포함해 10년간 총 125개 기업을 인증했다. 올해 6.6: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착한기업은 총 10개 기업으로, 중소기업 부문에서 ▲주식회사 서림(이형선) ▲㈜씨오텍(김영배) ▲㈜월드와이드메모리(최병진) ▲㈜유창하이텍(유창열) ▲코아드(이대훈) ▲팸텍주식회사(김재웅) ▲풍림무약㈜(이정석) ▲주식회사 하이비코리아(정승채) 등 8개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부문에서 ▲협동조합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서정기) ▲희망둥지협동조합(문상철) 등 2개사다.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재인증기업으로는 중소기업 분야에서 ▲주식회사 퓨리움(남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