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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 산불... 27분만에 진화완료

- 산림당국 진화헬기 1대 및 진화인력 56명 투입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13일 14시 56분경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도원리 산16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7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2, 진화차10, 기타2), 진화인력 56명(진화대 28, 산림공무원 5, 소방 20, 기타 3)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23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하는 한편 , “건조한 날씨와 낙엽 등 산림 내 연료 물질의 누적으로 산불 발생 시 확산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 사용을 금지하고,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 소각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불진화사진(현장과 무관)


산불진화사진(현장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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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12개사 인증서 수여
경기도가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2개 기업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인증하고, 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나눠 기업의 사회공헌, 지역경제 기여도, 친환경 경영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10여개사를 인증한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올해 선정된 12개 기업을 포함해 10년간 총 125개 기업을 인증했다. 올해 6.6: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착한기업은 총 10개 기업으로, 중소기업 부문에서 ▲주식회사 서림(이형선) ▲㈜씨오텍(김영배) ▲㈜월드와이드메모리(최병진) ▲㈜유창하이텍(유창열) ▲코아드(이대훈) ▲팸텍주식회사(김재웅) ▲풍림무약㈜(이정석) ▲주식회사 하이비코리아(정승채) 등 8개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부문에서 ▲협동조합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서정기) ▲희망둥지협동조합(문상철) 등 2개사다.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재인증기업으로는 중소기업 분야에서 ▲주식회사 퓨리움(남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