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 건강up 행복up
논산시특화사업인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가 수요자 맞춤형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로찾아가는 공동체건강관리’사업은 교통 및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마련됐으며, 의사·간호사·운동처방사·영양사·치위생사 등 6명의전문인력으로 팀을 구성, 관내 495개 마을을 직접 방문하면서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인력팀은간단한 진료와 투약, 10종 건강측정부터 질병관리, 간호, 운동, 영양, 구강관리등에 관해 전문가들의 자세한 상담을 제공해 수요자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구축한 ‘온시민 통합건강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마을별로 개개인의 건강측정과 분야별 상담 내용을 입력·관리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자동으로 통계화하는 등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있다. 이와더불어 시는 건강측정결과 이상자를 대상으로 병·의원에 방문해 한번 더 정확한 검사를 받고,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의료기관 방문 여부와 치료 유무, 건강관리 방법을 전화로 상담해 주는 ‘따르릉 건강알리미 전화받으세요~’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