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오는 6월 3일(금) 14시부터 경부선 안성분기점과 오산나들목 사이에 위치한 남사진위나들목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o 남사진위나들목은 2018년에 착공해 총 610억원이 투입됐으며, 경부선 서울방향에서 지방도 23호선으로 진출, 지방도 23호선에서 경부선 부산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 경부선 서울방향 이동차량은 상습 정체구간인 오산, 기흥동탄, 기흥, 수원신갈나들목 대신 남사진위나들목을 통해 지방도 23호선으로 우회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오산~수원신갈나들목 구간의 혼잡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남사진위나들목 개통으로 교통량이 분산되고 이동거리가 단축될 것이다”며, “효율적인 교통량 분산이 될 수 있도록 민간네비게이션 사와의 협업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 임 : 관련 사진 붙임 1 남사진위나들목 위치도 붙임 2 전경 사진 남사진위나들목 전경
포천시는 26일부터 경복대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운행하는 1403번 광역버스 노선을 신규 개통한다. 해당 노선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신규노선 공모 사업에 선정된 후 운송사업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개통됐다. 1403번 버스의 배차간격은 30~50분으로 평일에는 9대 34회, 토·일·공휴일은 8대 29회로, 경복대-포천시청-대진대-논현역을 경유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이번 1403번 노선 개통으로 현재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3006번(경복대-잠실광역환승센터) 광역버스 노선의 혼잡도가 많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1403번의 개설로 포천에서 서울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는 7개 노선 90대로 늘어나게 됐다. 포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거나 서울고속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포천시는 서울권으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광역버스 노선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제공부서: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 이종구 ☎031)538-3451 ○ 사진있음: 포천시 1403번 광역버스 노선 개통
‣ 5월 25일(수), 26일(목) 19시 ~ 6시, 금산사IC 진출입로 전면차단 일정 - 국도 진출로 차단 : 5.25(수) 19시 ~ 익일 06시 - 고속도로 진입로 차단 : 5.26(목) 19시 ~ 익일 06시‣ 차단기간 동안 본선 통행은 가능, 금산사IC 진출입 차량은 인근 IC 이용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호남고속도로 금산사IC 진출입로 재포장공사를 위해 야간시간대(19시~06시)에 국도 진출로와 고속도로 진입로를 순차적으로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차단기간 동안 금산사IC로 진출하지 않는 차량은 평소와 같이 본선 이용이 가능하다. □ 이번 공사는 2020년 6월부터 진행된 정읍IC~김제IC 구간(33km) 개량공사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금산사IC 진출입로를 아스팔트로 재포장 하는 것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출로는 25일, 진입로는 26일로 나눠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에 진행된다.□ 차단시간은 국도 진출로의 경우 25일 19시부터 익일 6시까지, 고속도로 진입로는 26일 19시부터 익일 6시까지이며, 해당 시간대에는 금산사IC 이용이 불가능해 인근 국도 1호선을 통해 태인IC, 김제IC로 진출입해야 한다. 구
- 대책 시행 후 수송력 40% 증가… 대중교통 이용객 1천만 명 돌파하며 코로나19 전 85.5% 회복 - 5. 9. 시내버스 막차 연장 1주만에 심야 이용객 18% 증가…올빼미버스도 증가세 유지 - ‘심야 전용택시’ 2,303대→4,695대로 2배 늘어…수요 높은 금요일에는 2만 5천대까지 증차 - 지하철 심야 이용객 9% 늘며 지속적 상승 추세…익일 01시 연장운행 재개 시 심야 이동지원 완성 - 시, 버스·택시·지하철 교통 수송력 총동원 …시민 안전 귀가, 심야 이동 지원에 최선 □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급증하는 이동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심야 대중교통 대책을 추진한 결과, 심야시간대 수송력이 단시간 내 약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 지난 5월 1주 기준 일상회복으로 증가하는 심야이동수요를 대응하기에 일일 3만명정도 수송력이 떨어져있었으나, 1주만에 약 40%인 12천명을 추가 확보하였다.<이동수요 대응위한 심야 대중교통 대책 단계적 추진 결과…수송력 확보 및 이용객 증가> □ 서울시가 시행한 ‘심야 대중교통 대책’은 택시 승차난 및 심야시간대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중교통 공급 확대 등 수송력을 높인 지원책이다. 우선 4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5월12일 인천 중구 신선초등학교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더 안전한 지역만들기’ 사업 완공식을 개최했다. □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4개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한 ESG경영 사회분야(S) 협업사업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인천 서구 및 중구 13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SAFETY-ZONE을 설치하는 것이다. □ SAFETY-ZONE은 어린이 보호구역 테이프, 옐로우 로드 라인, 노란 발자국 등으로 구성된 교통안전 시설물로 운전자들이 스쿨존과 횡단보도를 더 잘 인식할 수 있게 하고,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차량을 확인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 향후 공사 등 4개 기관은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교통안전, 재난대응, 생활안전으로 구성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황인식 경영기획처장은 “이번 사업이 안전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사업 완공식 사진 등 □ 사업 완공식 사진 어린이 보호구역 테이프 옐로우 로드 라인 노란 발자
□ 서울시가 심야 대중교통 수송능력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발생 이전과 비교해 현 수송능력은 약 3만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약 11만명 수준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지하철 심야 운행 중단 및 심야 택시 감소 등으로 인해 약 30%가 감소한 상태다. 코로나19 전후 대비 심야시간 대중교통 수송능력 증감 현황 구분 계 지하철 올빼미 버스 택시 ‘19년 4월 112,536명 20,517명 14,400명(72대) 77,619명(24천대) ‘22년 5월 82,034명 0 20,000명(100대) 62,034명(20천대) 증 감 -30,502명 -20,517명 5,600명 -15,585명 ※ 지하철 : 24시~01시 심야 이용객 기준 □ 특히 19년도 당시에는 24시~01시까지 심야 지하철 연장운행 등으로 인해 수송력을 확보했으나, 현재는 운행이 중단되면서 심야 대중교통이 올빼미버스, 택시로 한정되는 등 이동 수요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지하철) 19년 심야 연장 운행으로 일일 20,517명이 탑승하면서 심야 수송능력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심야운행이 중단돼 부족상태다. ○ (올빼미버스) 19년 일일 수송력
순천시가 순천교통 시내버스 노조 파업으로 대체 긴급수송차량을 투입하여 운행 중인 전세버스의 야간 운행시간을 오는 23일부터 저녁 9시까지로 1시간 단축운행한다. 대체수송차량 운수종사자와 차량 안내 공무원의 1일 16시간 이상 근무로 피로도가 가중되고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파업 장기화에 대비하여 기존 22시까지 운행하던 것을 1시간 단축하여 21시까지 운행한다. 동신교통 운행 25개 노선은 정상 운행한다. 현재 순천교통 시내버스 대체차량으로 20개 노선에 전세버스 44대를 운영 중이며 동신교통이 25개 노선에 47대를 운행 중으로, 기존 노선 대비 82%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가곡동 순천교통 차고지 인근 버스승강장에 비상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비상수송차량 운영을 위해 운수종사자와 순천시 공무원이 시민 수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긴급수송차량을 투입하고 있지만 시민의 불편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라며 “승용차 함께 타기,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걸어가기, 교통질서 준수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파업으로 시민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게 생각한다.”라며,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영업제한 시간이 완전히 해제된 첫날(4.18일, 월) 심야시간(24~02시) 택시이용승객이 21시 영업제한시 기준 96%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택시 영업대수 증가율은 62% 증가에 그쳐 심야 택시 이용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24~02시 총 영업건수 증가율 23~02시 시간당 평균운행대수 증가율 21시 영업제한 35,346건 - 10,422대 - 영업제한 해제 (4.18일) 69,362건 96.2% 16,860대 62.8% □ 이에, 시는 심야시간 택시 공급확대를 위해 ① 개인택시 한시적 부제해제, ② 개인택시 무단휴업 택시 관리, ③ 심야전용택시(9조) 운영시간 변경, ④ 법인택시기사 야간 운행비율 증대, ⑤ 택시승차난 발생지역 집중단속 등 심야 승차난 해소대책을 시행하여 총 7,100대의 택시를 순차적으로 공급해 승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 첫째, 내일(4. 20.)부터 별도 통보시까지 현재 3부제로 운영되는 개인택시의 부제를 21시~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일시적으로 해제한다. 시는 이번 부제해제로 일평균 약 2,000대의 개인택시가 추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개인택시는 운전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올해 3월부터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안전수준을 월 1회 평가하고 그 결과를 색상으로 표출하는 ‘안전신호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공정률이 15% 이상인 82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 조치, 위험성평가 이행 여부 등 근로자 안전분야를, 국토안전원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설계와 시공의 일치 여부 등 목적물 안전분야를 평가한다. □ 평가결과에 따라 위험징후가 높은 현장은 적색, 보통인 현장은 황색, 낮은 현장은 녹색으로 한국도로공사의 내부 안전관리시스템에 표출되고적·황색 현장은 위험요인 제거, 미흡점 개선 등 별도의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 국토안전원 김일환 원장은 13일(수) 김포~파주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한강터널 현장을 방문해 안전신호등 평가체계 및 절차와 표출시스템을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을 상호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올해 안전신호등 시범운영 후 다른 공공기관 건설현장에도 적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신호등이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