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16.~7. 23 파라다이스호텔과 영화의 전당에서‘첼로 Family-2018 부산페스티벌’개최◈ 첼로를 전공하고 있는 외국인, 내국인 교수 및 학생, 학부모 포함 약 350명이 부산 방문 예정 2018년 여름. 해양문화의 융합지, 아름다운 부산 해운대에서 세계 최초로 첼로의 향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7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8일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영화의 전당에서 ‘첼로 Family-2018 부산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첼로 Family-2018 부산 페스티벌’ 행사는 ‘첼로 Family’에서 주관하여 매년 제주도에서 개최되었던 행사를 올해부터 부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국내외 유명한 첼리스트와 교수 등 350명이 부산을 방문하여 클래식 음악을 널리 알리고 재해석할 예정이다. ‘첼로 Family’는 중국 중앙음악학원 첼로과 교수이자 중국 음악가 협회 첼로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명청 교수의 주도아래 설립되어 순회공연,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첼로 문화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단체이다. 유명청 교수는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시진핑 주석과 대통령이 참석 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를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에서 소외되어 있는 어르신을 위해 미술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시니어 세대의 문화복지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합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이명희 관장은 작년부터 진행한 미술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이래 ‘현대미술 특별전 – 나를 찾아서’, ‘중요무형문화재 꽃신’, ‘한선영 작가 초대전’ 등 현대미술에서 전통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주의 미술 전시를 선보였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곳곳의 숨은 공간을 활용하여 미술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으며, 전시를 위해 레일과 조명을 별도로 설치했다. 오는 7월 12일(목)부터는 약 2개월 동안 성남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성남 지역작가 그룹전 ‘만남과 조우(遭遇)하다.’를 전시할 예정이다. 성남에서 활동 중인 작가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일본과 뉴욕에서 활동한 김시연, 2015 텐콜렉션 한국 사진작가상을 수상한 김미경을 비롯하여 성남을 대표하는 8명의
강진군은 2018 전국 물레성형 경진대회를 오는 29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강진청자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미래 도예가의 꿈의 향연으로 강진 고려청자를 계승 발전시키는 킬러콘텐츠이다. 대회 시기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예전과는 다르게 참가대상은 일반인,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확대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진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강진군청 기획홍보실(59228,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탐진로 111)로 7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대회 참가자는 행사당일 오전 9시까지 행사장 접수처에 등록 후 안내에 따라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심사는 학계, 도예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 3명이 심사 후 시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전기물레, 전라남도지사상이 수여된다.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50만원과 강진군수상이, 금상 2명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추진위원장상이, 은상 4명에게는 상금 20만원과 추진위원장상이, 동상 6명에게는 상금 10만원과 추진위원장상이, 장려상 10명에게는 상금 10만원과 추진위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도 전통문화를 활용한 상품개발을 추진하기로 하고 9일부터 20일까지 연구용역 참가 사업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의 목적은 전통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된 실용적인 고품격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연구용역 내용은 ▲경기 무형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개발 ▲경기도내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문화유산 상품 개발 ▲분야별/지역별/테마별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상품 개발 중에서 택할 수 있다.도는 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에 따라 제안서 평가와 입찰가격 평가점수를 합산 적격자를 선정하게 된다.도현선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전통문화유산의 경우 현대인의 취향과 동떨어져 상품성이나 대중성 면에서 매우 취약해 외면 받는 것이 현실”이라며 “대중과 더 가까운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경기도만의 대표 전통문화상품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년 경기 전통문화 상품화 사업 입찰공고 요약□ 일 정 ◯ 공고기간 : 2018. 7. 9.(월) ~ 7. 20.(금) ◯ 입찰서 및 제안서 제출 : 2018. 7. 20.(금) 10:00~15:00 - 장소: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8. 경기문화재단 5층 경기문화재연구원 기획운영팀※ 반드시 직접 제출하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지난 해(12월 5일) 설립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7월 12일(목) 저녁 19시30분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김정운 박사(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를 초청해 “새로운 나를 위한 딴짓!”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정운 박사의 “행복의 조건” 강연과 함께 나보다는 부모, 자녀가 우선이었던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치열했던 삶을 이야기한다. 또한 앞으로의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특유의 입담으로 청중과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명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 오프닝 공연으로는 샌드아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는 캘리그라피로 작가가 마음속에 간직한 글귀를 카드와 시원한 부채 위에 예쁜 글씨로 적어주거나 캘리그라피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 김명자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50+세대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50이후의 삶이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크콘
◈ 주한몽골부산영사관, 7. 8. 11:00~18:00 부산강서체육공원 양궁장에서 몽골대표축제‘나담축제’개최◈ 몽골전통 음악, 춤 및 음식 등 다양한 체험마당을 통해 한국-몽골간 민간교류 활성화 기대 부산시는 7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서체육공원 양궁장에서 주한몽골부산영사관이 주최하는 몽골 대표축제인 ‘나담 축제(Naadam Festival)’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나담 축제’는 중앙아시아에서 유목 생활을 해온 몽골의 유목 문화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해마다 7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몽골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몽골 전역에 걸쳐 펼쳐지는 전국적인 축제로 전 국민은 물론이고 해외 주재 대사관과 영사관들도 이 기간에 연휴를 가지게 된다. 이 행사에서는 몽골 전통 노래 방식 우르틴 두(Uurtiin Duu) 및 후미(Khöömee) 창법, 비에 비옐게(Bie biyelgee) 춤, 전통악기 모링호르(morin khuur) 연주 등 전통 악기 연주와 노래를 비롯해 씨름·말타기·활쏘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허르헉, 호쇼르 등 몽골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참가자에게 시식의 즐거움도 줄 전망이다. 부산시
민선 제7기 출범을 축하하고 시민 화합을 위한 정읍시립예술단 특별공연이 열린다.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펼쳐질 공연명은‘새시대, 새희망, 새출발’이다. 시는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향해 힘차게 출발한 민선 제7기의 성공을 기원하고 시민화합과 지역발전 의지를 다지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시립예술단(합창단, 농악단, 국악단)과 까메라타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합창단은 특별초청자인 소프라노 고은영, 테너 조창배와 함께 까메라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연주에 맞추어 ‘희망의 나라로’, ‘축배의 노래’, ‘대장간의 합창’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또 농악단과 국악단 각각의 특성에 맞는 공연을 준비, 수준 높고 신명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유진섭 시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공연을 함께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만개의 눈과 귀로 시민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단 한 분의 삶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시장이 되어 칭찬에 만족하지 않고 쓴 소리에도 귀를 열어 시민과 함께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안84표 공식 포스터 최초 공개◈ 8. 24. 17:00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식 개최◈ 1차 라인업 ▸ 쇼그맨, 쪼아맨과 멜롱이, 개그지, 까브라더쑈, 드립걸즈, 이리오쇼, 코미디몬스터즈, 투맘쇼, 스탠드업 라이브 코미디쇼, 크로키키 브라더스, 투깝쇼 등 총 12개 공연◈ 7. 5. 10:00부터 티켓링크(ticketlink.co.kr)에서 예매 시작 부산시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등 부산시 전역에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공식포스터를 디자인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기안84 특유의 그림체로 표현한 포스터는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 역대급 페스티벌을 기대케 한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외 세계적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실내 공연 뿐 아니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하는 코미디스트리트와 야외공연장에서의 오픈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개막식은 8월 24일 저녁 7시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며, 1차 라인업에는 지난해까지 LA, 뉴욕, 시카고에서 만 여명의 관객을 모은 다섯
국내 최고의 실내악단 ‘앙상블 여수’ 가 국제문화예술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8일 여수 예울마루에서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갖는다.지난 5월, 여수 예울마루, 광주 유 스퀘어 공연에서 전석 매진과, 색다른 기획으로 신선한 감동과 앙상블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앙상블 여수’가 전남문화관광재단의 국제문화예술교류 사업으로 또, 다른 구성의 연주를 시도 한다.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정상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여수’의 솔리스트들과 114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의 색다른 앙상블 협연의 무대를 펼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요셉 조쟌스키의 지휘로, 비발디의 RV 522-2대 바이올린 협주곡(이성열,김현경), 모차르트 KV 297b-관악 4중주(김혜란,손영주,김초롱,장현룡), 비발디 RV 531-2대의 첼로 협주곡(윤소희, 박지원), 모차르트 KV 364-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김현경,정호균), 베토벤 Op.56-3중주 협주곡(서주희,윤소희,반수진)등을 협연하며, 또한, 남북간의 평화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최성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