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창경센터)는 충청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오는 2025년을 대비한 창업 성공 전략을 다루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예비창업자들과 초기창업자들에게 창업 환경의 변화와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효과적인 창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 내용은 2025년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완벽 정리, 현업 네트워크와 창업 실전 꿀팁, 투자유치 전략수립, 팀빌딩, 유통&이커머스 성공 로드맵, 마케팅, MVP 개발 노하우 등을 포함한다. 오는 12월 27일(금)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창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하며, (예비)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충남 소재 (예비)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j5ZntrNyP57ZkrPA7)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공고 및 지원방법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년 주목숲길, 1,458m 정상에 누구나 오를 수 있는 발왕산! 2025년 1월 1일부터는 용평리조트 케이블카 평창군민, 중증장애인 무료 평창군은 대관령면 발왕산에 노약자·장애인·임산부·어린이 등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을 12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조성된 숲길 데크로 2.4km에서 무장애 나눔길 410m를 이어서 연결하고 발왕산 전망쉼터를 포함한 쉼터 2개소, 보행 편의를 위한 교행 참 8개소 등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 약자층도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無)장애 발왕산 생태 탐방로’가 만들어졌다. 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복권 기금 녹색자금 약 5억 원과 군비 약 3억 원 등 총사업비 8억 4천8백만 원을 투입하여 기존 발왕산 숲길과 연결하여 정상까지 데크길을 설치했다. 일반인들만 발왕산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무장애 나눔길을 통해 누구나 천년의 주목숲에서 산림치유와 산림 복지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100대 명산인 발왕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매년 많은 방문객과 등산인들이 찾고 있다. 무장애 나눔길이 준공되면서 발왕산의 아름다운 천년의 숲길을 누릴 기회가 일반인에서 노약자, 장애
제천시(제천시장 김창규)가 민선8기 역점적으로 추진중에 있는 농촌인력 공급 확대 시책이 농가에 큰 도움을 주며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농촌 인력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농촌인력 종합대책 수립, 농촌인력 기숙사 건립 등 3가지 핵심 시책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 대응을 하고 있다. 우선 올해 초 농촌인력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총 6개소에서 11개 시책을 추진하며 국내 농촌인력을 농가 현장에 공급해왔다. 연인원 4만 2천명을 목표로 했던 2024년 농촌인력 공급은 실제로 5만 3천 명을 달성하며 계획 대비 22%를 초과했다. 특히, 제천시 농촌인력중개센터(농촌인력고용사회적협동조합)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전국 우수성과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제천시의 농촌인력 지원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충북형 도시농부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는 제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며 농촌인력 지원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냈다. 이러한 노력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농업인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는 농가의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1공구(채소2동)에 에너지사용량의 27%를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함으로써 친환경 시장 조성에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 채소2동 에너지사용량의 27% 중 12%인 1,336kw는 태양광발전설비를 적용하였으며, 나머지 15%인 3,773kw는 지열발전설비를 도입하였다. □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에는 아파트 약 535가구 사용량과 비슷한 수준이며, 지열발전설비는 1일 동안 약 1천 톤의 물을 얼음으로 만들 수 있는 열량이다. □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사가 앞장서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하며, 올해 물가안정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물가안정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유도하고자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도는 ▲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 개인서비스 요금 물가 상승률으로 구성된 4개 항목의 정량·정성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우수 등급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 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표준매뉴얼 배포 ▲ 도 자체 가격표시 모범거리 조성 ▲ 유관기관 합동 물가안정 대책본부 운영 ▲ 전 시군 협력 착한가격업소 배달 지원 등 경남도만의 독자적인 정책 추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5개 정부 부처에서 후원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방물가안정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올 한해 물가안정을 위해 도 차원의 총력을 기울인 결과 물가안정 분야 2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 부천시의 입장 ○ 부천로 명품거리 조성 관련 - 부천로는 과거 부천의 대표 상권 중심지였으나, 신도시 개발로 상권이 이동하며 현재 쇠퇴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단순한 도로 정비가 아닌, 부천의 대표 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도시재생 프로젝트입니다. - 시는 명품로가 조성되면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조성,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개선, 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보행과 교통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단기적으로는 재정 부담이 있으나, 시는 장기적인 기대효과를 위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재정 건전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스케이트장 조성 관련 - 시는 현재 봄부터 가을까지의 행락철과 실내시설 위주 관광자원이 주를 이루고 있어 겨울철 야외 관광자원 개발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 스케이트는 겨울철 대표 레포츠로, 시는 이번 사업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사계절 관광도시로의 위상을 확립함은 물론 인근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해당 사업은 재정 낭비가 아닌 시민 복지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3일 시청에서 ㈜우리은행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우리금융그룹 미래형 통합 IT센터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첫 투자유치 사례로,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병규 우리은행장,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세 기관의 역할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고, 각 기관의 상징물을 교환하는 등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협약은 △남양주시의 행정적 지원(이상 남양주시) △부지 및 기반 시설 적기 조성·공급(이상 LH)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적기 추진(이상 우리은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디지털 유니버스의 완공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남양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건립되는 디지털 유니버스는 그룹 IT 개발 및 운영, 금융 R&D 센터, 교육시설 등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 설계를 접목한 미래형 통합 IT 센터로, 9,400여 평 부지에 5,500억 원의 사업
평창군은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유 마을 브랜드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인 지역브랜드 개발사업 ‘궁금한 마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브랜드 개발을 희망하는 3개 마을(봉평면 유포2리 수림대마을, 용평면 백옥포1리 백옥마을, 진부면 두일1리 약초마을)을 선정했다. 이후 마을별 회의를 통해 지역의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에 대해 논의한 끝에 컨소시엄 도시인 충주시와의 협업으로 각 마을의 브랜드 로고를 개발했다. 이후, 군은 주민들이 마을 브랜드를 이야기화하고 마을 관광 활성화에 반영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개발 사례교육 및 로고를 활용한 도마 만들기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지역 강사를 통해 마을별 특성을 살린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체험형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했다. 각 마을 주민은 여러 차례 진행된 회의와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마을 브랜드 개발 및 마을 알리기에 힘썼으며, 교육과정에서 우리 마을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이 높아졌다며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봉평 수림대마을(이장 연시권)은 마을 풍경을 담아내는 어반스케치 과정을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23일 ‘주니어보드 성과공유회’를 열어 제천혁신 주니어보드 2기가 한 해 동안 발굴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국·과장급 심사위원 7명과 MZ세대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을 발표하고 이를 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안 발표 주제로는 ▲특색 있는 지역 축제 및 관광자원 개발, ▲신규직원 적응도 향상을 위한 방안, ▲고시공고·홍보용 디지털 게시판 운영, ▲관용택시 서비스 운영, ▲실무수습 폐지 및 신규직원 근무환경 개선으로, 각 주제의 참신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주니어보드의 열정과 창의성이 시정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공직자들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정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구성된 제천혁신 2기 주니어보드는 금번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감하고 내년에 새롭게 3기로 구성되어 조직문화 혁신을 이끄는 실질적인 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