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9일(월) 오전 10시 30분 청량리역 광장에서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회장 허남연) 회원 및 학생 60여명의 참여로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무료로 나눠 줌으로써 관내 국기 게양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국기 게양기간 지속적인 순찰로 노후‧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라며 “구민 여러분들도 이번 3‧1절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6년 02월 29일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9일부터 지하역사 등 전국 다중이용시설 44곳의 실내공기질 정보를 실내공기질 자료공개 서비스(info.inair.or.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실내공기질 자료공개 서비스’는 서울, 인천 등 전국 6개 도시 37곳의 지하역사와 함께 서울 소공동 지하상가, 김포공항 대합실 등 총 44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등 실내공기 오염물질 농도 정보를 제공한다.실내공기 오염물질 농도 정보는 환경부와 지자체가 각각 9곳과 35곳의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한 자동측정망의 실시간 공기질 측정자료를 취합한 것이며, 오염물질 농도 정보를 1시간 단위로 제공한다.실내공기질 자료공개 서비스’는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설을 클릭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인터넷 포털에서도 ‘실내공기질 자료공개 서비스’를 검색하면 접속 가능오염물질 농도와 함께 좋음, 보통, 관리필요 등 3단계의 아이콘 형태로 표시되어 실내공기질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환경부는 이번 ‘실내공기질 자료공개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실내공기질의 정보를 바로 확인하여 활동 계
숲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시 속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뒹굴고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울시내 28개 유아숲체험장이 3월 중 일제히 개장한다.유아숲체험장은 각 자치구별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주중에는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주1회 이상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장마다 1명의 숲체험 보조교사가 배치돼 아직은 숲체험 수업이 낯선 교사들과 아이들의 숲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주말에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과 단체 등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유아숲체험장 정기이용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3월 중 자치구별 홈페이지에서 공개모집한다고 29일(월) 밝혔다. 공개모집 시기 및 연중 운영일정은 각 구별로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자치구, 사업소별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구별 문의처 붙임자료 참고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이 계절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작은 동물, 낙엽, 가지, 꽃 등 자연 속에서 놀 거리를 찾아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공간이다. 겨울에도 눈썰매 타기 등을 즐길 수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4계절 자연체험이 가능하다.이미 독일, 스위스 등 유럽 선진국에서는 1950년대부터 유아를 대상으로 숲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6일(금) 드림스타트 3∼6학년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역사현장 속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하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역사탐방 1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암사동선사거주지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에 관하여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암사동 선사거주지에서는 한강을 중심으로 발전한 신석기 시대의 생활모습을 살펴보고, 국립중앙박물관 고대관에서 구석기 시대부터 발해까지의 전시관람을 통해 우리나라 선사 및 고대문화 유물을 살펴보고, 고구려․백제․신라의 역사도 함께 살펴보았다.역사탐방을 통하여 교과서에서 글과 사진만으로만 배우는 역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역사적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역사적 태도를 형성하고, 역사공부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역사탐방 프로그램은 5월에는 수원화성, 7월은 서대문형무소, 백범김구기념관, 10월에는 경복궁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역사에 대한 흥미유발을 통해 교과 체험학습의 효과 및 발표․표현능력의 향상을 기대하며, 대상자들의 욕구에 기반을 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에 맞는 청년정책을 마련하고 ‘청년도시 광주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는
2016년 02월 28일 충남일자리종합센터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반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2015년 한 해 동안 총 5156명의 취업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일자리매칭, 좋은 일자리 발굴 및 체계적인 관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7년째 운영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충남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통해 3536명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1620명 등 총 5156명에 이른다.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는 상담사가 개별상담을 통해 구인구직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이며 일자리박람회는 지난 한 해 18회에 걸쳐 운영돼 총 498개 사와 6850명의 구직자가 참가했다.충남도와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에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와 고용률 증진을 위해 청년, 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일반구직자를 위한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우선 도와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지역 내 강소기업과 청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강소기업 특수 시책’을 추진한다.강소기업 특수 시책은 강소기업 취업박람회, 분석 경진대회 개최와 통합 공채기간, 잡
2016년 02월 26일 항바이러스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크로미스 테라퓨틱스(Chromis Therapeutics Inc.)가 토리파인스 인베스트먼트(Torrey Pines Investment)가 주관한 초기자본(seed) 파이낸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크로미스는 이번 펀딩으로 B형간염바이러스(HBV) 치료에 쓰이는 cccDNA 억제제, 침입 억제제, 캡시드 조립 억제제 등 혁신적인 항바이러스제 플랫폼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크로미스는 만성 HBV 감염에 대한 신종 치료법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제니퍼 지오토니니 카이어(Jennifer Giottonini-Cayer) 크로미스 테라퓨틱스 이사회 위원은 “보균자수가 4억 명에 육박하는 만성 HBV 감염은 전세계 암 관련 질병 및 사망의 주된 요인이자 중대한 글로벌 문제이다”면서 “HBV 근절을 위한 우리 회사의 열망을 공유하는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에 확보된 투자금은 신약후보물질들의 임상단계 진입을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토리파인스 인베스트먼트의 니콜라이 사브척(Nikolay Savchuk) 매니징 파트너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항바이러스 제품들은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고 환
속초시립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공모하는 「2016 박물관 유물DB화 사업」, 「2016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됐다.박물관 유물DB화사업에 2,800만원,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2,208만원 등 총5,008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박물관 소장유물(9,855점) 전산화 작업과 속초실향민문화 등 향토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사업에서 최우수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린바 있으며, 향후 속초시립박물관은 단순한 전시·관람 뿐만 아니라 속초의 독특한 실향민문화 교육전문 기능도 병행할 예정이다.특히, 박물관 유물DB화 사업이 완료되면 소장유물을 국가문화유산 표준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인터넷을 통해 박물관 소장유물을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속초시립박물관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6 어르신 문화프로그램」국비 공모사업에도 응모하는 등 앞으로도 각종 박물관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여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사업을 전개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2016 국제 오픈 태권도페스티벌이 2월 28일 태권도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T1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전라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와 황정수 군수, 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을 비롯한 각 시 · 군협회장들과 선수 등 2천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기념식과 선수 · 심판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K-Tigers 시범단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이 자리에서 황정수 군수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이하 2017 무주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마련된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국제 오픈 태권도페스티벌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발산되고 2017 무주대회와 태권도원을 세계 태권도인들의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유형환)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이 공동으로 주최 · 주관하며 국기원과 전라북도 무주군과 무주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2016 국제 오픈 태권도페스티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과 호주 프랑스 등 10개국 1천 7명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를 했으며,3월 1일까지 공인 품새와 격파(손날, 주먹, 높이, 속도), 스피드킥, 태권체조 등 종목에서 개인과 단체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