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29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연어 외해양식사업 지원과 우리나라 동해 최북단의 기후변화 연구를 위해 실시간 수온 관측시스템을 설치하고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본 관측시스템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연어양식장의 먹이급이 시설 위에 설치하였고, 실시간으로 수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온변화에 성장속도가 달라지는 연어양식사업을 지원하게 된다.찬 물에 사는 연어 양식을 위해 가두리가 외해에 설치되어 있고, 수심 25m까지 내릴 수 있어 수온 센서도 3개의 수층으로 나눠 관측된다.강원도 고성군 봉포항 인근 실시간 수온 센서 수심 : 6, 22, 28m(3개 수층)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에 설치한 강원도 고성군의 실시간 수온 관측 시스템을 포함해 전국 연안 30개 관측소에서 실시간 수온 정보를 생산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또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한 8개 관측소의 정보도 국립수산과학원의 정보망을 통해 어업인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다.국립수산과학원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 운영 현황(총 38개소)동해(7개소): 양양·강릉·삼척·영덕·기장(부이)·구룡포(집수정)·고성(먹이급이
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센터는 지난 3월 28일, 청라1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위원장 윤한석)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위원장 정관성)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여성병원과 메세나 결연 협약식을 체결하였다.청라국제도시 최고의 의료진 및 최신장비를 보유한 청라여성병원은 산부인과 진료 뿐 아니라 소아과, 외과, 내과, 건강검진센터를 포함한 준 종합병원으로 이번 메세나 체결로 관내 한부모가정의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청라여성병원 대표(노성혁, 손문성, 최병철)는 메세나 결연을 통하여 청라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나눔·봉사정신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이번 결연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청라1동 주민센터는 홍익돈가스 청라점(관내 저소득 아동 10명 매월 점심제공), 이바돔감자탕 청라점(매월 2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과 매세나 결연을 맺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라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데 더욱 많은 개인, 단체와 기업체가 메세나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도, 이지웰페어(주)와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약 체결이지웰페어(주)의 온라인 복지몰에 17개 사회적경제기업 100여개 제품 입점, 하반기에 입점 기업 추가 모집 예정이기우 부지사,“복지몰과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전기 마련할 것경기도가 국내 1위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인 이지웰페어(주)와 손잡고 경기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이용일 이지웰페어(주) 부사장은 29일 오전 8시 30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 제품을 엄선하여 이지웰페어(주)에 추천하고 이지웰페어(주)는 자사가 운영 중인 온라인 복지몰(기관코드.ezwel.com/경기도는 gg.ezwel.com)을 통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을 판매하게 된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17개 입점기업을 선정했으며 4월중 100여개의 상품이 복지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도는 하반기에 추가로 입점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이지웰페어(주)는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구성해 홍보마케팅을 진
지난 28일 무주군 무풍면사무소 잔디광장에서는 2016년도 풍년기원제가 개최됐다.무주군농민회(회장김준식)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장, 전농도연맹 조상규 의장을 비롯한 무주군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참석자들은 풍물놀이와 무주군 농업발전을 기원하는 제례의식, 소형농기구 350점이 전시됐던 농기구 나눔 행사에 함께 했다.무주군 농업인들은 “농사 한 번 잘 지어보자, 올해도 부지런히 뛰어 보자‘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며 “농사짓기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무주농업을 이끌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무주군 풍년기원제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운다는 취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6개 읍면 농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다양한 작목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한편, 황정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시작과 기원이 공존하는 자리라 그런지 힘이 느껴진다”며 “이 자리가 농업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한 해 농사의 기운을 돋우는 계기가 되기를, 반딧불 농 · 특산물의 경쟁력을 키워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을 앞당겨 주는 기회
2016년 03월 28일 기상청(청장 고윤화)이 29일(화)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에서 ‘제2차 국내 슈퍼컴퓨터센터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이번 기술교류회는 기관 간의 업무 비법 공유와 관리자 간의 인적, 기술적 네트워크를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부3.0’의 민·관·연 △소통 △공유 △협력 실현을 위해 개최한다.이번 기술교류회는 △기상청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삼성종합기술원의 슈퍼컴퓨터 시스템 운영 관리자들이 참여한다.특히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2015년에 도입한 △기상청 슈퍼컴퓨터 4호기 운영 현황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차세대 슈퍼컴퓨터 도입 추진 현황 △삼성종합기술원의 슈퍼컴퓨터 소개가 이루어진다.또한 기관별 시스템 운영 관련 기술 및 정보를 교류를 위한 자유 토론 시간을 가지고 시스템 모니터링 및 관리 도구 등에 대한 양질의 기술 정보 공유와 차기 기술 교류회 개최 일정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사회적으로 대두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슈퍼컴퓨터 활용과 인공지능 활용 분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슈퍼컴퓨터 운영 기관
매년 특색있는 테마를 선정하여 가족봉사단을 운영해온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공건배)가 올해에는‘껌그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3월 26일 가족봉사단을 발대하였다.가족봉사단 선서, 자원봉사기초교육, 가족소개의 시간, 2016년 활동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 날 발대식은 24가족 62명이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바닥에 버려진 껌에 그림을 그려 시민의식에 경종을 울리고 아울러 환경개선활동도 병행하는 이번 가족봉사단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서구청 마실거리, 청라지구, 검암동 등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밀양시 산외면 체육회(회장 최창주)는 지난 3월 25일 산외체육공원에서 면민 및 산외면 주요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외면 새봄맞이 생활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족구, 배구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풀고 지역주민의 친목,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이에 더해 주민들이 프로 못지않은 기량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쳐 생활체육의 높아진 수준을 실감케 했다.산외면 최창주 체육회장은 “이번 생활체육대회가 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체력증진을 통한 활기찬 가정과 건강한 산외면을 이룩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3월 28일부터 지역 내 72곳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을 지원한다. 시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성남형 교육 지원 사업에 초등학교 4학년의 환경 체험교육을 필수 영역으로 포함했다.수진초등학교부터 첫 수업이 이뤄져 오는 12월까지 4학년생 291개 반 8700여 명이 4~8교시(교시당 40분) 과정의 환경교육을 받게 된다.내가 다니는 학교 교정을 돌아보며 계절별로 변화하는 나무와 숲을 관찰·체험하고, 성남시 환경에너지시설, 판교크린타워 등 환경 시설을 탐방하는 방식이다.이를 위해 시는 성남환경 교육네트워크와 협력해 ‘학교 숲 돋보기 세상(필수과목)’, ‘쓰레기도 자원이래요(필수과목)’, ‘지구를 지켜라(선택 과목)’, ‘보호해야 할 성남의 동·식물(선택 과목)’을 주제로 한 교과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36명의 환경교육 전문 강사도 선발했다. 이들은 한 학교에 1~2명씩 환경 수업 때 파견된다.김선배 성남시 환경정책과장은 “어려서부터 생태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아는 교육이 선행돼야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서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각 학교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성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3월 28일부터 지역 내 72곳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을 지원한다. 시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성남형 교육 지원 사업에 초등학교 4학년의 환경 체험교육을 필수 영역으로 포함했다.수진초등학교부터 첫 수업이 이뤄져 오는 12월까지 4학년생 291개 반 8700여 명이 4~8교시(교시당 40분) 과정의 환경교육을 받게 된다.내가 다니는 학교 교정을 돌아보며 계절별로 변화하는 나무와 숲을 관찰·체험하고, 성남시 환경에너지시설, 판교크린타워 등 환경 시설을 탐방하는 방식이다.이를 위해 시는 성남환경 교육네트워크와 협력해 ‘학교 숲 돋보기 세상(필수과목)’, ‘쓰레기도 자원이래요(필수과목)’, ‘지구를 지켜라(선택 과목)’, ‘보호해야 할 성남의 동·식물(선택 과목)’을 주제로 한 교과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36명의 환경교육 전문 강사도 선발했다. 이들은 한 학교에 1~2명씩 환경 수업 때 파견된다.김선배 성남시 환경정책과장은 “어려서부터 생태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아는 교육이 선행돼야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서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각 학교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