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병훈 광주 문화경제부시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가 24일 오후 광주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부지 개발업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로부터 산단개발 현황과 완성차 공장 부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4일 오후 광주 빛그린산업단지를 방문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에게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민주당 지도부와 24일 오후 광주 빛그린산업단지를 방문해 산단개발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설명하며 활짝 웃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제39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행사를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광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 시각장애인 7333명의 권익 보호와 자립을 지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시각장애인 : 전체 장애인 6만9750명의 10.5% 기념식은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지팡이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에 앞서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을 위해 흰지팡이 거리캠페인과 식전공연이 열리고,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화합마당에서 시각장애인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 행사도 열린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orld Blind Union)가 1980년 제정한 공식 제정·발표한 날이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는 활동보조기구로 동정이나 무능의 상징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독립 보행과 자립, 성취를 상징한다. <끝>
전라남도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2018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전라남도관광협회와 함께 31개 축제‧행사를 개최하고, 125개 할인업소를 운영하는 등 각종 이벤트로 가을 관광객 유치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가을 여행주간 슬로건에 맞춰, 가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색있는 축제와 문화예술행사, 이벤트를 전남 구석구석에서 다채롭게 준비했다. 가을축제는 ▲28일까지 계속 되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11월 4일까지 계속되는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28일까지 계속되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24~25일 개최되는 순천오픈가든페스티벌 ▲26~28일 개최되는 담양 창평슬로푸드 전통음식축제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영암 월출산국화축제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개최되는 화순 국화향연 ▲28일 개최되는 곡성 섬진강둘레길 걷기여행축제 ▲11월 2~4일 개최되는 순천만갈대축제 ▲11월 2~4일까지 개최되는 보성 벌교꼬막축제 ▲11월 3일 개최되는 해남 달마고도 걷기축제 ▲11월 3~4일 개최되는 구례 지리산 피아골단풍축제 등이 있다. 문화예술행사는 ▲목포‧진도에서 개최돼 31일 폐막
○ 광주광역시청 간부공무원들이 1박2일 일정으로 혁신워크숍을 갖고 광주다움의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다짐했다. ○ 이용섭 시장과 정종제 행정부시장,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50여명은 19일 저녁 나주 증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혁신워크숍을 진행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32세의 문화혁신가 최게바라(최윤현)씨가 지역행정의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 최씨는 젊은 청년들이 경기 시흥지역 행사·축제 등 행정문화를 바꿔 나가는 과정을 소개해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 간부들에게 큰 시사점을 남겼다. ○ 이어 민선7기 100일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간부들의 마음을 여는 소통·화합의 시간에는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빙, 모처럼 함께 웃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마지막으로 참석간부 50여명 전원이 그 동안 추진했던 일에 대한 소회, 잘된 점과 부족했던 점, 시장에게 바라는 말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더 양질의 행정, 시민을 위한 행정을 다짐했다. ○ 이용섭 시장은 “지난 100여 일 동안 준비되고 틀이 잡힌 시정 시스템을 바탕으로 앞으로 행정혁신에 더욱 매진해 명품 광주시정을 만들
△19일 오후 여수 마띠유호텔에서 열린 국가산단 지방정부협의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권오봉 여수시장(앞 테이블 왼쪽 셋째)이 발언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국가산업단지 상생·지속발전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19일 오후 호텔 마띠유 컨벤션홀에서 열린 협의회 임시총회에서 권오봉 시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권 시장은 협의회 회장으로서 국가산단을 관리하는 지자체간 협력강화와 정책공유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날 임시총회는 신임 회장 선출을 포함해 7건의 안건을 심의하는 자리로 여수, 시흥, 안산, 청주, 서천, 군산, 광양, 영암, 광주 북구 등 9개 지자체가 참석했다. 9개 지자체장 등 관계자들은 우선 행정협의회 등록과 협의회 부담금 확보, 협의회 확대 구성, 신임 회장 선출 등 행정관련 안건 4건을 심의했다. 이어 정부건의 안건으로 국가산업단지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 확대, 지방교부세 산정 항목 신설, 반월국가산업단지 완충녹지 토지 수용 요청 등 3건을 의결했다. 현재 원자력·화력발전, 컨테이너 등에 부과하고 있는 지역자원시설세를 석유제품 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에도 부과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남해안 하구 최대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강진만(灣) 춤추는 갈대축제에 밤바다를 수놓을 레이저 쇼가 마련돼 최고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축제장 너머 제방 둑에서 700,000㎡의 광활한 갈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 레이저쇼는 개막일인 10월 20일과 21일, 10월 27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 동안 흥겨운 음악과 함께 밤바다를 수놓게 된다. 임성수 강진군 축제팀장은 “제25회 남도음식문화축제장인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선을 보인 레이저쇼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이 너무 좋아 이번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서도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흥겨운 가을밤 추억을 만들어 줄 레이저쇼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기를 바랐다. 오는 20일 개막되는 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28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데 낭만콘서트, 아이돌공연, 해설사와 함께 걷는 갈대밭 체험 등 추억여행이 마련되었고 강진만에서 잡은 짱뚱어 요리 등 맛깔스런 강진음식도 만날 수 있는 풍성한 가을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전북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군산시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고령화시대에 적합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전담직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8년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시니어클럽)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전라북도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북지회(지회장 박기주)가 공동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군 공무원,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워크숍에서는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방향과 사업에 대한 업무연찬’을 진행하였고,○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smart 종사자 역량 강화 특강’ 및 노인일자리 창출에 공이 큰 유공자 5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 올해 전북도는 826억원을 투입하여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 3만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개선, 소득 창출에 따른 생계 안정에 기여하고 활기찬 사회참여 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전라북도는 현재 13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과 노인복지관 등 97개 기관을 포함하여 총 110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18일 오전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감영 일원에서 열린 ‘전라도 천년 기념식’에 참석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왼쪽), 김영록 전남도지사(오른쪽)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3개 시·도(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에 새로운 천년의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행사는 전라도 발전소망의 글을 타임캡슐에 넣고 새로운천년의도약을 기원하기위해 바련된행사다
강진군은 지난 5일 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앞두고 군청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존 갈대축제를 개최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진만 갈대, 생태공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회의를 통해 보완해야 할 사항은 사전 점검하고 성공적인 축제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평이다. 이번 갈대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강진만 갈대 관련 체험에 집중하여 해설사와 함께 갈대밭 걷기, 갈대밭 포토 체험 추억 남기기, 갈대 빗자루 만들기 체험 등 갈대관련 체험 프로그램 및 장어(미꾸라지) 잡기 체험 같은 강진만 생태어종을 활용한 재밌는 체험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개막 세리머니는 20일 오후 3시 20분 식전행사 어린이 리틀 소리조아의 가을노래를 시작으로 오후 4시 개막축하 팡파르와 함께 걷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장어(미꾸라지) 잡기 체험은 축제가 열리는 주말에 1인당 5천원의 체험료로 에어바운스 안에서 직접 장어와 미꾸라지 그리고 새우를 잡아볼 수 있다. 20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축하쇼에는 설운도, 이혜리, 박정식,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