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치매안심마을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7월‘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포함 1,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치매안심마을 가정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하여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하였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개 마을(북평면 남평1리, 신동읍 조동5리)을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정선군 치매안심센터는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 환자 및 고위험군 대상 89가구에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차단기(타이머콕)을 보급‧설치하고 치매안심마을 모든 세대에 소화기를 지원하였다. 아울러, 타이머콕 설치 후 사용법 및 가정용 소화기 사용요령을 교육하여 대상자들이 사용방법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신애정 정선군보건소장은“치매안심마을의 모든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배구 꽃미남 김요한 선수와 함께하는 배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선군 홍보대사인 김요한 전 프로배구 선수가 참여해, 정선군의 체육 인프라와 김요한 선수의 전문적인 배구 지도를 통해 배구 종목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선군체육회가 주관하고 정선군이 후원하는 배구교실은 관내 학교, 스포츠클럽 등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21명, 일반 동호인 24명 등 총 85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8회에 걸쳐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군 홍보대사 김요한은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배구 실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전직 배구선수로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강력한 스파이크와 탁월한 수비 능력을 발휘하며 큰 활약을 했다. 이에 배구교실에서 기본기를 시작으로 패스, 스파이크, 서브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초중등학생 및 일반 동호인들을 직접 지도하게 된다. 군은 이번 배구교실을 통해 지역 내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및 도 단
대관령농협(조합장 함원호)과 NH농협평창군지부(지부장 김태윤)는 평창군 대관령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벽지를 교체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 대관령농협 함원호 조합장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 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영월군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명화)는 지난 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복지사업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 가져 주기를 당부하며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주천면사무소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명화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관심과 온정이 필요할 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한 번 더 살펴봐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달 주천면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촘촘한 복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 제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사인 아리바이오H&B가 지난 7일 베트남의 대표 헬스케어 기업 헤븐뷰티(HEAVEN BEAUTY)와 약 70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리바이오H&B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을 본격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리바이오H&B는 지난 5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헤븐뷰티는 아리바이오H&B의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으며, 제품의 현지 인허가를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10월 베트남에서 `매일강황커큐민프리미엄365'의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획득한 후, 헤븐뷰티 대표단이 제천 공장을 방문해 MOU를 체결했다. 이정옥 아리바이오H&B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헤븐뷰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리바이오H&B의 제품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정부와 기업의 엑스포 공식 초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시장을 방문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국외자매도시인 중국 염성시(시장 장명강 張明康)를 방문, 엑스포 홍보 및 국외자매도시 정부와 기업 초청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염성시 정부 및 9개 기업이 엑스포 참가를 약속했다. 제천시 방문단은 방문 기간 중 염성시의 주요 중의약 기업인 강소 정대풍해제약 유한공사와 강소 균약생명과학기술발전 유한공사를 방문해 기업을 둘러보고 엑스포 참여 독려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정부 관계자 및 기업관계자와 협력교류회 자리를 마련하여 엑스포 초청장 전달, 엑스포 홍보자료 배부 및 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중국 내 중의약 기업인 신우단과의 투자유치 간담회도 실시했다. 신우단은 국내 법인과 제천시 관내 공장을 설립하여 국내원료와 기술이전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제조, 수출할 계획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부지 물색, 관내 유망기업 벤치마킹 등을 위해 제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속적인 국외자매도시와의
제천시가족센터는 돌봄 업무에 지친 아이돌보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최근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국립제천치유의 숲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업무로 지친 아이돌보미들의 정서적 피로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숲 체험과 아로마 테라피 등 활동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숲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리와 공기를 느끼며, 자연의 안정적인 에너지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내면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었고 자연 속에서 평온을 느끼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서치유 프로그램은 돌봄 업무에 매진하는 아이돌보미들이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아이돌보미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돌봄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천시립도서관은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양일간 제천시립의병도서관에서 ‘의병 역사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국권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는 모래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샌드아트 공연을 비롯해 샌드아트 체험, 의병 사진 찍기 체험(내가 바로 제천 의병이다), 의병 역사 퀴즈 맞히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모래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샌드아트 공연은 우리 지역 의병의 역사를 기반으로 구성하여, 공연을 감상하는 어린이나 시민들에게 제천 의병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 할 계획이다. 박상천 시립도서관장은“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제천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역사적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도서관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중 샌드아트 체험 사전 접수는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마당에서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1970-80년대 지붕재로 집중 보급되었던 석면 슬레이트의 위해성이 밝혀지면서 석면비산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를 막고자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지붕재에 대하여 철거 및 처리비용과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비용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0억 6,716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224동, 비주택 33동, 지붕개량 16동 등 총 273동에 대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주택 207동, 비주택 31동, 지붕개량 7동의 신청을 받아 철거하였다. 잔여물량은 주택 17동, 비주택 2동, 지붕개량 9동에 대하여 선착순 모집 중이다. 슬레이트 주택철거 비용은 1동당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창고, 축사, 공장 등의 비주택 철거비용은 540만 원, 지붕개량은 동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철거 비용 한도 초과 부분과 지붕개량 대상자가 아닌 경우 지붕개량 비용은 건축물 소유자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슬레이트 철거대상 건축물(주택비주택)이 철
한국전력공사는 11월 12일 영월예술회관에서 퓨전 국악극 ‘밴드날다의 심청날다’를 무료로 선보인다.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메세나 사업이다. 한국전력공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의 상호 상생을 도모하고,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올해는 기업과 예술의 상생을 도모하는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하여 진행한다. 특히, (재)영월문화관광재단과 함께하는 심청날다((주)컴퍼니소설 제작) 공연은 청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원과 전통문화예술 대중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 및 활동 등을 연계하여 지역문화발전을 추구하고 있어, 이번 공연 역시 지역문화예술 발전 확대를 위해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문화예술 제공을 하고 영월군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복지 향상으로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신나는 국악극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전통문화예술의
최명서 영월군수는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최 군수는 “어떤 문제라도 자신있게! 수험생들의 노력과 결실을 끝까지 응원한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되면서 탄력을 받아 향후 교육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영월군이 ‘사랑의 땔감’을 11월 08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200톤을 지원한다. 땔감은 영월군이 관내 군유림·사유림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부산물을 이용한 것으로, 산림정원과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하여 수집·제조해 왔다. 배부 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해 원목을 땔감으로 만들어 각 세대까지 직접 전달할 예정으로, 고유가 시대를 맞은 소외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한 숲가꾸기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비롯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땔감 지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2025년에도 관내 주민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1월 7일 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지사(지사장 지윤용)와 평창군지부(지부장 김태윤), 평창농협(조합장 이만재)은 「우리 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와 아침 밥먹기」캠페인을 천동리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실시했다. 우리 마을 희망 동행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에서 농업인 신용 회복에 기여한 농·축협과 함께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해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자산관리 강원지사와 평창군지부, 평창농협은 천동리 마을에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마을에 지원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아침 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만재 평창 조합장은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하다”며 농협의 복지 사업을 확대해서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윤용 지사장은“지역 농축협과 협력해 농업인 지원은 물론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제7회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가 8일 오전 11시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 이어 심재국 평창군수와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최기성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장 등 주요 참석 인사들은 축제장에서 함께 김장 체험에 나섰다. 2016년 처음 개최한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는 품질과 맛이 뛰어난 평창 농산물로 편리하게 김치를 담글 수 있어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날 축제장에도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평창 고랭지 배추로 김장하려는 친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연이어 이어졌다. 오는 17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150t의 절임 배추가 준비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해발 700m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란 고랭지 배추와 무 등 명품 농산물들로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가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배춧값으로 인해 김장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평창의 우수한 고랭지 배추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이달 7일부터 22일까지 대화·봉평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성인 남성을 위한 특별한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 교실은 영양 비빔밥과 쌈밥 등 간단하고 맛있는 건강식 요리법을 알려주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간편한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보건지소는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성인 남성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실습 방식으로 교육하며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들이 건강한 식단을 직접 요리하며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