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 9월 1일 500여 명 … 현안 공유 및 울산 관광김기현 시장 ‘지방정부 대응 전략’본회의 주제 발표울산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한중일 3개국 지방정부 간 우수시책 발굴과 상호 공유 및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3개국을 순회 개최되고 있다.올해 제19회 회의는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과 2017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시가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울산에서 열린다.주요 참석 인사는 김기현 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 김관용 회장, 중국 인민대회우호협회 린이 부회장,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오카모토 다모츠 이사장과 한중일 지방정부 관계자 500여 명이다.회의 주요 내용을 보면 8월 28일 개회식 겸 울산광역시장 주재 환영 만찬, 29일 본회의, 대한민국시도지사 주재 환송 만찬 등으로 진행된다.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통한 동북아 지방정부의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문정인 교수의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지방정부가 견인해야’라는 기조 강연이 있다.(수정)이어 김기현 울산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
오늘(12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한국농촌지도자울산광역시연합회, 한국환경공단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농업·농촌 환경을 지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식은 7월 12일(수)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윤주용 농업기술센터 소장, 안수부 농촌지도자회 회장, 송재식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관리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행사는 3개 기관 주요 업무 소개와 추진배경 설명, 양해각서 서명과 교환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농촌 환경 변화로 문제되는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연과 인간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 환경조성, △농촌 환경개선을 통한 농촌지도자회 활동 지원 협력, △농촌 환경개선 활동 지속추진 및 지역 확산 상호 협력, △영농폐기물 적정배출 및 홍보교육 강화, △기타 상생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농업·환경 분야 전반 협력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확대하고, 농촌지도자회는 정기적인 농업폐기물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