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상수)에서 출시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모바일 앱, ‘쎈(SEN)진학 나침판’이 제17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3년 제16회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이다. 시상식은 11월 7일(목) 코리아나호텔(서울 중구)에서 열린다.올해 17회째를 맞는‘앱 어워드 코리아’는 공공서비스·생활서비스·문화서비스·금융·교육 등 11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문가와 소비자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교육연구정보원의‘쎈(SEN)진학 나침판’은 서울특별시교육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및 시각화 자료를 통해 시민의 관심이 높은 진로·진학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하고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으로 선정되었다.‘쎈(SEN)진학 나침판’은 고 1~3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진로 탐색, 성적 관리, 과목 선택 안내, 대학 진학 정보 탐색 등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를 돕는 모바일 앱으로, △ONE-STOP(진로부터 진학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5일 한파, 폭설, 강풍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군은 이날 양평군청 11개 협업부서와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관내 군부대 및 민간자율방재단 25명과 함께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재난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회의에서는 기관 및 단체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협력 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제설 장비와 인력 배치를 통해 지역별 긴급복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회의를 주재한 권오윤 안전총괄과장은 “모든 자연재난은 예고없이 발생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발빠른 대처가 생명을 좌우한다”고 강조한 뒤, “경기도로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재난기금을 미리 교부 받아 두었고, 필요한 경우 군 재난기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각 부서, 기관에서는 적극적으로 선제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이하 양·포·동 산업특구)’의 운영 기간을 오는 2027년까지 3년 연장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양·포·동 산업특구 사업은 특화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지정 만료에 따른 사업 기간 연장과 추진 과정에서의 여건 변화에 따른 사업비 증액 등을 반영하는 내용이 담겼다.시는 이번 특구 연장을 통해 포천시, 동두천시와 협력해 ▲특구 산업 기반 시설 확충,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수출시장 활성화, ▲섬유·가죽·패션 생산기술 고도화, ▲특구 운영 및 산업지원 기능 강화 등 4개 특화사업과 17개 세부 사업을 선정해 운영할 방침이다.이외에도 특구 연장 계획에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 노후 산업단지 ESG 환경 조성, 디지털 기술 도입 등을 반영해 섬유·가죽·패션 제조업을 탄소중립, 디지털 중심의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 육성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특구사업 연장을 통해 새로운 섬유·패션 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 개발, 디지털 전환 등 관련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동두천
속초시가 설악취수장의 원수를 학사평정수장에 공급하기 위해 진행한 척산 도수관로 인입공사가 완료되었다.속초시는 갈수기 용수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향후 개발가능성이 있는 학사평 급수구역의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총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하여 노학동 척산족욕공원에서 학사평정수장까지의 구간에 도수관로 4.8km, 배수관로 0.5km를 신규로 인입했다. 이를 통해 시는 학사평 급수구역에 쌍천에서 취수한 원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상수도 공급망을 구축하게 되었다.이번 공사는 올해 4월 시작되어 약 1년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속초시는 갈수기 이전에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도로교통 불편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약 6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갈수기에도 속초시 전 구역에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겨울철 동파 및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토평정수장, 토평취수장 및 상수도시설장에 대해 대대적인 사전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관련 부서 직원을 3개반으로 편성하여 정수장 1개소, 취수장 1개소, 가압장 6개소, 배수지 6개소 총 14개소에 대한 시설물을 15일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점검의 주요 사항으로는 ▲동파 방지용 시설물인 히터, 열선 등에 대한 작동 기능상태 점검 ▲결빙 우려 지역에 염화칼슘, 모래 비치 ▲제어 판넬 등 전기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이다.점검 시 문제점이나 미비한 사항이 있을 시 11월 중 조치 완료하며,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동절기 동안 계속해서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중요한 문제이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시의 책무를 다하여 안정적인 상수도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 96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요 설치 장소는 주민 통행량이 많은 읍면지역의 마을입구 도로변, 버스정류장 인근, 아파트 밀집지역 및 교차로, 범죄와 안전사고 취약지역과 통학로 등이다. 총 사업비는 4억 2천만 원이 투입됐다.특히,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신대지구 신대초등학교 앞 삼거리와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슈퍼 사거리에 6대를 설치했으며, 상삼사거리에는 차량방범 CCTV 2대를 설치했다.방범 CCTV는 야간에도 효과적인 감시가 가능하도록 200만 화소 이상 야간 칼라 성능이 지원되는 고화질 카메라(Full-HD)를 설치했다.현재 순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총 2,622대의 방범 CCTV를 운영 중이며, 경찰관 3명과 관제사 33명이 4개조로 2교대하여 365일 24시간 상시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강력범죄 및 가출인 발견, 수배자 검거 등 총 70건의 범죄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줬으며, 비상벨 및 교통사고, 재난재해 대응, 청소년 비위 계도 등 생활 방범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1,597건의 성과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29회 평택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7회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시상식’을 지난 2일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시상식, 비빔밥 나눔 행사, 시민가요제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기념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이병진, 김현정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지역농협조합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시상식은 서호석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고품질 쌀 생산 부문 등 6개 분야에서 선발된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 대상 6명을 시상했으며, 각 농업단체에서 평택시 농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모범농업인 16명과 배품평회 수상자 및 표창자 10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온 및 병해충 피해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땀과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발굴,
전남 함평군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 24가구에 땔감 25톤을 지원했다.함평군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하여,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공공숲가꾸기" 인력을 활용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산물 일부를 땔감으로 준비, 4일부터 이틀간 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함평군의 땔감 지원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산림 내 가연성 물질을 사전 제거해 산불 등 산림 재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눠드린 땔감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함평군은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외계층 지원과 산불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지난 5일 경기시흥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R&D) 사업 개발을 위해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획위원회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기술, 정책, 경제 분야에서 저명한 리더 11명으로 구성했으며, 11월 중에는 기반 조성, 연구개발, 기업 유치ㆍ인력양성 등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및 발전에 기여할 각 분야 실무워킹 자문그룹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연구개발(R&D) 사업을 위해 품목과 핵심기술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심의했다. 사전 조사로 도출된 7개 후보 품목(29개 후보 기술) 중 3개 핵심 품목이 선정됐으며, 타 클러스터와의 연계 필요성과 벤처기업 입장에서의 차별화된 연구개발(R&D) 기술 중요성 등이 논의됐다.시흥시는 대량 생산ㆍ수출, 신약개발(R&D), 바이오 소부장 분야에서 타 특화단지와 시흥시가 바이오산업 밸류 체인으로 연계돼있는 점을 강조하고,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장 및 확대 가능성을 설명하며,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R&am
사천시는 지난 5일 사천강 웅비2교 일원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민․관․군 합동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유류 운반 차량 전복사고로 인해 유류가 하천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사천소방서, 공군제3218부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사)사천제1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참여했다.사고 상황접수 및 유관기관 전파, 방제선 구축을 위한 오일펜스와 흡착붐 설치, 흡착패드 등을 사용한 유류제거작업, 오염 확산 여부 조사를 위한 시료채취와 상황종료보고의 순서로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방제훈련은 다양한 형태의 환경오염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민․관․군의 역할 분담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11월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작업 후 남은 콩, 참깨, 들깨, 고추, 옥수수 등의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퇴비로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토양환경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산불방지 등 환경보호와 자연순환농업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 취약계층 및 일반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지원 및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를 추진할 예정이다.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문제의 심각화로 인해, 매년 신청자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내 농업인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주시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개최된 ‘2024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ITF)'에 참가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를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ITF는 매년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로, 여행업계, 호텔, 항공사 등 다양한 관광업체와 1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이 대거 참여한다.진주시는 방한 잠재력이 높은 대만 관광객들에게 진주시의 다채로운 관광지와 야간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9개소와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야간관광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야간관광의 특색을 살린 AI영상 상영존과 LED로 꾸민 홍보관를 조성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대만어로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주성, 진양호, 김시민호, 유등공원 등 진주의 아름다운 야경명소와 우수한 관광지,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을 소개하며 진주관광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관광캐릭터 ‘하모’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외국인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홍보관 운영 외에도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및 개별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해 진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농업 분야의 최고 기술과 경영방식을 보유한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 31명 중 8명으로 2회(2022년 6명) 연속 최다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업마이스터는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 및 소양을 갖추고, 농업경영·기술 또는 교육·컨설팅을 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농업 분야 최고의 장인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난 2013년부터 2년마다 지정하고 있다.올해로 6회를 맞은 농업마이스터의 경남도 최종 선정자 8명으로는 의령 정태경(파프리카), 합천 안성길(딸기), 하동 한정수(딸기), 창원 서성호(단감), 진주 차동화(단감), 진주 이형철(시설고추), 거창 이응범(사과), 김해 한창주(참다래)이다.선정자들은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품목 재배 및 경영기술 등 2년의 교육 과정 수료를 통해 농업마이스터 선정에 필요한 역량을 키웠으며, 딸기, 단감 전공은 경남의 주산지별로 두 명의 마이스터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농업마이스터는 영농경력 15년 차 이상 또는 기술수준 보유자에 대해 1차 필기시험, 2차 역량평가, 3차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는 만큼 농업마이스터는 농업분야
충남도는 올해 실시한 재난안전기술 공모전 최우수 아이디어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시스템’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재난안전 문제해결 및 재난안전산업의 지역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것으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해 발표했다.심사는 교통, 화재, 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수된 25개 아이디어에 대한 1차 심사를 통해 12개 기술을 선정하고, 심사 의견에 대한 기술 제안자의 보완·답변 후 2차 심사에서 최종 6개 기술을 선정했다.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전기자동차 자동 화재진압 시스템은 배터리의 이상 온도 감지 즉시 자동으로 전기차를 침수시켜 화재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아이디어의 핵심이다.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구역과 일반 주차구역을 방화셔터 등으로 나누고, 화재가 발생 시 소화포 낙하 등 2차 조치를 통해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이다.우수상은 △산불 진압을 위한 무인 이종 드론군 개발 및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 △사물인터넷(IOT)과 화재감지 인공지능(AI) 카메라를 결합한 기계장치를 통해 재난재해 상황을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빠른 인지와 빠른 통제가 가능한 모바일모니터링시스템(MMS)이다.장려상은 △전기자동차
성남시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2025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55명을 모집한다.이번 공공근로 참여자는 내년도 1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4개월간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5곳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등의 일을 하게 된다. 18~64세는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1일 5만150원(최저시급 1만30원 적용)을 받게 된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하고, 1일 3만90원을 받는 조건이다.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부대 경비로 지급하며,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참여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의 성남시민이면서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사람이다.신청 기간에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신청 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선발자는 오는 12월 30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로도 알려준다.내년도 성남시 공공근로사업은 총 67억원이 투입돼 3개 단계로 진행된다. 총 1365명(단계별 455명씩)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규모다. 이번 1단계 외에 ▲2단계는 내년 5월 12일~8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