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임목육종 연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연구 추진에 나선다. 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 선포식”은 임목육종 60년(2016년), 산림청 개청 50년(2017년)을 맞아 29일(금) 수원의 산림유전자원부의 종합연구동 준공식과 함께 개최되었다. 선포식에서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많은 산림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급속히 전개되는 사회⋅정책여건의 변화를 반영한 임목육종 분야의 미래 50년 로드맵이 선포되었다.미래 50년 임목육종연구가 추구할 비전으로 국내외의 산림연구, 정책여건 변화와 더불어 기술발전 메가트랜드를 반영하여 산림자원화, 산촌소득 분야의 정책목표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29일 과천시 한국마사회 본사에서 KT 황창규 회장,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 및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상생 및 말 산업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1 : KT 황창규 회장(왼쪽)과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오른쪽)이 '중소기업 상생 및 말산업 디지털비지니스 생태계 공동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설명2 : KT 황창규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및 양사 주요임원들이 '중소기업 상생 및 말산업 디지털비지니스 생태계 공동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옥지붕 부분 수선 시 구비서류 간소화 : 총 5가지→2가지지붕 부분수선시, 시·구 공무원 직접 현장상담 및 심의절차 행정지원시,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천막 지붕 한옥 미관 개선 기대 서울시는 지난 ‘16. 3. 24일 부분수선을 우선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한옥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데 이어, 한옥 지붕 부분수선 시 구비서류 간소화 등의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한옥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 공포(‘16.7.28)하였다부분수선: 외관, 지붕, 창호, 담장, 단열 등을 수선할 경우 공사비용의 범위 안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보조지원 먼저 한옥 지붕 부분수선 시 구비서류를 간소화 하였다.기존의 부분수선 신청 시 한옥 개‧보수 비용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건축물의 소유에 관한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 위치도 및 현황사진, 설계도면(건당:300만원~400만원), 예상비용 견적서, 허가(신고)서 등 총 5가지의 구비서류를 제출토록 되어 있었으나,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건축물의 소유에 관한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 현황 사진 등 2가지만 첨부하여 보조 · 융자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구비서류를 간소화 하였다. 특히, 사진 등으로 설계도
7.29(금)~8.21(일) 기간 중(금~일, 광복절) 21시까지 개장18시부터 동물먹이주기, 생태설명회 등 프로그램 등 12가지 관람포인트1년중 여름에만 야간개장, 사자·호랑이 포효 들을 수 있는 야간 이색 관람 진행서울대공원은 야간개장 기간동안 동물들의 야간 생태에 맞게 불빛 조도 조정청계산 아래 시원한 야간동물원 관람은 가족 및 연인에게 인기 알뜰 피서지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혹서기 기간 중 시민들이 시원하게 동물원을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금, 토,일, 공휴일에 21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고 밝혔다.기 간 : 2016.7.29.(금)~8,21(일) 기간 중 금,토,일,광복절시 간 : 21시까지(입장은 20시까지) 기간 중 평일은 19:30까지 개장 야간개장 기간에는 야간 생태설명회 및 먹이주기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므로 12가지 관람포인트를 따라 관람한다면 알차게 야간 동물원을 관람할 수 있다. 야간동물원 12가지 관람포인트 ① 홍학 생태설명회: 20:30~20:40 -홍학의 생태특징 설명회와 함께 홍학의 아름다운 자태 관람 ② 기린생태 설명회 : 19:00~19:10 - 기린의 생태 설명듣기와 자유로운 무리생활 관찰하기
금융기관의 ‘과잉 주택담보대출’ 방지 위해 채무자 소득.자산 파악 의무화5천만원 이상 주택담보대출 시 만기일시상환 금지금융기관의 서면 설명 의무화 및 법 위반시 과태료 부과 더불어민주당 가계부채TF 단장을 맡고 있는 김영주 의원(영등포갑, 국회 정무위원회)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참여연대와 함께 「주택담보대출 부실화 방지에 관한 법률안발의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경제의 가장 큰 뇌관으로 지목돼 온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법률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2016년 3월말 현재 1224조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1.4%나 증가했으며, 가계부채 증가의 주요원인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증가가 지목되고 있다. 실제 지난달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00조 9천억원으로 전달보다 4조8천억원 늘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500조원을 돌파한 것은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처음이었다.무엇보다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가계소득 증가속도를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가계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3월 말 현재 145.6%로 추정돼 1년 전과 비교하면 9.6%포인트 급증했다. 이 같은 상승률은
현대•기아차가 미국 신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5개 차종이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음.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J.D.Power)사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년 상품성만족도 조사(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에서 현대차 투싼, 기아차 K5(현지명 옵티마), 쏘렌토, 쏘울, 카니발(현지명 세도나)이 각 차급별 세그먼트 위너를 차지했음. JD파워 상품성만족도 조사는 신차 구입 고객의 디자인 및 상품성에 대한 만족도 평가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됐음. 현대차 신형 투싼은 이번 조사에서 내외장, 공간성, 연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1,000점 만점 중 804점을 획득해 스바루 크로스트렉, 폭스바겐 티구안을 제치고 소형 SUV급(small SUV) 1위에 올랐음. 기아차 K5도 공간성, 시트, 주행에서 호평을 받으며 837점을 기록해 중형차급(midsize car)에서 닛산 알티마,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를 따돌렸음. 쏘렌토는 중형 SUV급(midsize SUV)에서 822점을 획득해 포드 엣지, 지프 그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7월 27일(수) 우면산 산사태 피해지역 복구사업 현장에서 당시 복구사업을 추진한 사업 책임자와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구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피해지역 복구사업 현장 안전점검은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과 임직원, 피해복구 사업 추진 책임자들이 함께 하였으며 복구 사업지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산사태 발생 취약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안전점검에서는 산사태 발생 방지를 위한 산림조합만의 산지관리기법과 방재기술, 노하우에 대한 정보교환이 이어졌으며 당시 사업추진 책임자를 중심으로 생활권 도심지에 적용 가능한 복구공법과 기술에 대한 검토도 함께 진행하였다.우면산 산사태 피해지역 복구사업은 축적된 기술력과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한 산림조합이 아니었다면 복구가 어려웠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복구사업 수행이후 매년 장마철과 집중호우시 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산림조합은 축적된 산지복구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심지에 적합한 복구공법과 공종에 대한 연구 및 매뉴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산림토목 전문실행기관으로서 철
상하수도인증원 현판 사진수도꼭지 등 수도용 자재와 제품을 인증 없이 불법 유통할 경우 이를 수거하도록 권고명령하는 일명 ‘불법 수도용 자재·제품 수거명령제’(이하 수거명령제)가 본격 시행된다.한국상하수도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법」 및 「수도법」 시행령이 7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11년부터 법적 의무인증인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위생안전기준(KC)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물과 접촉하는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은 반드시 위생안전기준(KC) 인증을 받아야만 제조·수입·공급·판매할 수 있으며,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해 왔다.그러나 업체가 벌칙을 받은 후에도 불법제품을 계속 유통할 경우 이를 수거하기 어려워 추가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또한 인증받은 내용과 다르게 유통하는 일명 ‘불량제품’에 대한 행정처분 수준이 경미하여 난관을 겪은 것도 사실이다. 불량제품에 대한 기존 처분 :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1개월 이내 동일제품 재신청 금지문제점이 지속적으로 거론되자 지난 1월, 불법제품에 대한 수거 등의 권고·명령·공표 조항을 신설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정현주(여, 56세, 자영업)씨는 속초시에 관광차 방문했다가 거리에서 힘겹게 폐지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백미 20Kg 64포(3,000천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속초시에 전달했다. 속초시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자체운영으로 이뤄지는 관내 무료급식시설·단체 6개소와 어르신무료급식사업을 하는 경로당 10곳에 7월 29일까지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기탁자는 향후에도 비정기적으로 속초시를 위한 지원활동을 약속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속초시와는 연고가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속초를 또 다른 고향이라고 생각하여 이후의 이웃돕기 지원을 약속하여 감동을 더했다.
국민은행 속초지점 이규원 부지점장은 속초관내 보이스피싱 사건 관련 신고로 받은 포상금 50만원을 속초시에서 전개하고 있는 “속초시 아바이 이웃연대 희망나눔 기금”에 기탁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속초시 아바이 이웃연대 희망나눔 기금”사업은 속초시 자체 복지재원 확보를 통하여 법적 기준이 어려운 틈새계층에 속초형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 시민의 기부문화 활성화 및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모금사업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지난해 11월 18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하여 지정계좌를 개설하고, 시민 1인 1계좌 5,000원의 모금활동으로 연간 모금 목표액을 240백만원으로 설정하고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여 유관기관 및 민간기관의 협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모금된 희망나눔 기금은 향후 지원기준 마련 및 배분위원회 구성을 통해 속초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안정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속초시가 본격적인 관광성수기와 포켓몬고 열풍으로 시를 찾는 많은 방문객을 환영하기 위해, 시 관문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 60여개소에 안젤로니아 등 계절꽃 8종 30만본을 식재했다.여름꽃 식재는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월 한달간 영랑호수변, 설악해맞이공원 가로변, 대포농공단지입구 등 60여 개소에 화단조성 및 화분을 설치하고, 포켓몬고 유저들의 활동이 많은 도심지 및 청초호유원지 일대를 중심으로 제초 작업 등 사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한편, 속초시는 가을철 청초호유원지 국화전 준비를 위해 시 직영 꽃묘장에서 지난 5월부터 국화 5만여본을 자체 생산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될 동북아 경제한류의 축제인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추어 국화전을 추진할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계절이 바뀔때 마다 주요도로변 등에 꽃을 지속적으로 식재함으로써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전KPS 최외근 사장이 지난 7월 2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EO 대상’ 선정식에서 노사협력 경영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춘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CEO 대상’은 세계 각국의 CEO들이 가장 신뢰하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경제매거진 FORTUNE의 한국판인 FORTUNE KOREA가 경영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CEO들을 각 부문별로 선정해 이들의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불모지와 같았던 발전설비 정비분야에서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날 세계적 수준의 정비기술을 보유한 발전정비산업의 명가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이어가고 있는 상장사로서 이에 걸맞는 경영시스템과 조직문화, 그리고 노사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전력설비의 효율적 유지 관리 및 고품질 책임정비를 수행하고 있으며, 고객지향의 무결점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시장
목재를 구조재료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건물이 완공됐다. 그동안 높이가 낮은 주택이나 건물의 일부를 나무로 짓는 경우는 많았지만 건물 전체를 목구조로 완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오는 29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 준공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이 관심을 모으는 것은 완공 연구동이 목재를 구조재료로 사용한 국내 최대 규모(지상 4층, 면적 4,500m2)의 목조 다층 건물이기 때문이다. 해당 건물은 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목조건축 기술인 구조용 집성재를 이용한 기둥-보 구조로 설계됐다.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과 산림과학원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이 있었기에 완공이 가능했다. 목재로 고층건물을 짓는 것은 장기적으로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기후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법으로 각광받고 있다.산림과학원은 이러한 국제 추세에 발맞춰 구조용재 제조기술, 목조건물의 에너지성능 향상기술, 목구조 설계기술 등 목조 건축기술 개발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문재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장은 “이번 연구동 준공은 다층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첫 성공 사례”라며 “이를 토대로 오는 2
2016년 07월 27일 도로교통공단이 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발맞추고 전기차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위한 (재)제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제주벤처마루에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운행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재개발, 안전교육 공동 추진과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산업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운전자 교육은 전기자동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의 이해, 전기자동차 안전운전, 고장이나 사고시 대처, 알아두면 좋은 도로교통법 등의 내용으로 2016년 하반기에 제주에서 진행을 시작하여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 온 제주테크노파크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상생협력을 통해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과 안전에 대한 협력을 공고히 한다면 제주도가 365일 안전한 행복도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전기차 안전운행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안전의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조화택)는 7월 27일(수) 산림청이 총괄하고 산림조합이 수행하고 있는‘국가산림자원조사’ 현장에서 조사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교육과 자원조사의 과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국가산림자원조사’는 각종 산림자원 정보를 측정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생태계와 환경변화등도 함께 측정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전국 약800여개의 표본지점을 대상으로 산림조합 산림자원조사본부 조사원들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진행 상황 점검은 여름철 폭우와 폭염 속에서 과업을 실행하는 조사원들의 안전사고 사전 방지를 목표로 안전사고의 상황별 대응과 응급처치 요령,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위험 사전 감지 요령 등에 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산림자원조사본부가 수행하고 있는‘국가산림자원조사’의 차질 없는 수행과 충실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한편, 산림조합 산림자원조사본부는 지난 10년간(2006~2015년) ‘국가산림자원조사’과업을 수행하며 우리의 숲과 들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2,500여장을 토대로 ‘산에서 자주 만나는 풀’이라는 식물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