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수주한 신조 차량(4편성)에 ㈜한터기술이 LTE-R기반 열차무선 차상장치 공급자로 선정향후 서울도시철도 5호선 차량개조사업 및 김포도시철도 등 LTE-R기반 열차무선 차상장치 공급에 유리한 고지선점 2016년 08월 19일 현대로템이 수주한 서울지하철 5호선 신조 차량의 LTE-R기반 열차무선 차상장치 입찰이 7월 7일 진행되었다. 한터기술은 제작사별 시연과 기술평가, 그리고 가격평가인 전자입찰 결과 7월 20일 최종 공급자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한터기술이 수행하게 될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서울 상일동에서 하남 검단산을 잇는 7.8㎞의 노선)에 투입될 신조차량(4편성, 총 32량 : 1편성/8량)에 LTE-R 기반 열차무선 차상장치를 공급하는 것이다. 신조 차량의 구조, 장치 및 화재에 대한 안전기준은 철도차량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및 철도건설규칙을 적용하며 공급범위는 LTE-R 기반 열차무선 차상장치, 차량조작반, 차량안테나, 휴대용단말기 등이다. (주)한터기술은 철도 신호/통신 등 전장품 분야의 대표적 중소기업으로 2015년에 세계최초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사업인 ‘부산지하철 1호선 무선설비 구매·설치
27일( 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소재 영산아트홀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개발도상국 어린이 백신 지원에 사용 2016년 08월 19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바이올린 연주회’가 8월 27일(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소재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바이올린 연주회’는 이든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싸이먼 아트센터가 후원하며, 학생 연주자 등 40명으로 구성된 ‘이상희 프랜즈’ 등이 함께 연주에 참여하게 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는 2005년부터 매년 연주회를 열어 현재까지 총 8800만원을 IVI에 기부했다. IVI는 개발도상국을 주로 괴롭히는 전염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개발 보급하는 비영리 국제기구이자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다. 이번 자선 음악회의 수익금은 전액 개발도상국 어린이 백신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는 선화예중·고와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상명대학교, 선화예중·고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이상희씨는 “아이들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데 백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대중에게 알리고, 우리의 조그만 정성들을 모아 개
노사 간 이해와 공감을 통한 대타협경영위기 극복 위해 노사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는 의지 재확인 2016년 08월 19일 KEC가 18일 KEC구미공장에서 6년 연속 평화적 무파업 타결이라는 새로운 노사 관계의 역사를 쓰며 2016년 임단협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황창섭 대표이사, 공국희 노동조합위원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존립의 위기에 처해 있으면서도 노사 간 입장 대립으로 맞서는 상황 속에서 이번 KEC의 무파업 임단협 타결은 그동안의 노사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낸 결과이다.또한 6년 연속 평화적 타결로 노사가 한 단계 성숙한 교섭문화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는 회사가 노동조합원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수차례의 경영현황 설명회를 통해 회사의 경영위기 상황을 전사적으로 공유했고 노동조합은 회사의 경영현황을 이해하며 동참했기 때문이다. 이번 임단협에서는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협의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노사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의지를 재확인했고 전임직원이 하나 되어 실천할 수 있는 생존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KEC는 노사관계의 새로운 협력
속초시립박물관에서 여름 피서철과 방학을 맞이해 지난 한달 동안 집중적으로 마련한 전시, 체험, 향토문화예술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람객이 8월 15일 기준 전년 대비 5,657명 증가한 76,383명이 입장해 올해 처음으로 연간 관람객이 12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3일, 10회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박물관 "야간개장과 고향의 밤 콘서트"는 한여름 밤 시원한 설악산의 밤 공기와 함께 향토민속예술 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 여름 피서철 관광객은 물론 속초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야간 공연문화이 정착을 가져왔다.이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박물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개설한 "여름방학 어린이 문화학교", "동네방네 문화따라 발길따라", "날아라 장수풍뎅이 곤충전"도 관내 어린이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역작가를 초대한 "먹노리 전시회"는 박물관의 역사민속 유물 전시와 함께 한국화를 감상하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피서철 관광객을 위한 월요일 무휴 개관과 설악산 자락 8개 전시관이 협약을 통해 상호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팔색조 뮤지엄투어의 시행, 포켓몬고 게임 참가자 입장료 할인 등
속초시(시장 이병선)와 속초문화원(원장 박무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속초 도시변천사 기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본 사업은 속초의 역사적 변천과 시민의 삶, 공간의 문화적 의미를 사진, 영상, 구술사 등으로 정리하는 작업이다.속초시와 속초문화원은 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7일 속초문화원장실에서 도시변천사 기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개년 추진 계획 및 향후 사업 일정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회의에서 결정된 주요사업 내용은 크게 5가지로, 첫째로 향후 10년간 속초의 마을단위 공간, 직능별, 분야별 기록 계획 수립, 둘째로 지역 생활상 사진촬영을 통한 근현대 문화 아카이브의 토대 구축, 세번째로 시민생활사 기록을 위한 지역발전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 및 기록,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구술사 채록, 시민 생활상의 예술 작품화다.네번째는 이 사업의 결과물에 대해 매년 12월경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과 공유하는 것으로, 전시회에는 사진아카이브와 생활사 예술작품, 구술 영상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속초 근대역사의 가치조명을 통해 문화자원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매년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9월 7일 속초시가 시로 승격될 수 있을 정
산업현장교수가 직접 발로 뛰며 지원한다기계·건설·화학 등 11개 분야 숙련기술인 250명 선정중소기업 및 특성화고에 현장 맞춤형 기술 전수 2016년 08월 19일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이 19일(금)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계·재료·화학 등 총 11개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고(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전문가 250명을 제8기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위촉하였다.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제도는 10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고도의 숙련기술을 학교 및 중소기업에 전수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시작된 제도로서 현재 대한민국명장, 국제기능올림픽입상자, 기능한국인, 기능장, 기술사, 경영지도사 등 숙련기술인들로 구성된 산업현장교수 998명이 자신의 오랜 경험 및 기술노하우를 특성화고 및 중소기업 현장에 전수하고 있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현장실습지도, 기술전수, 진로지도, 특강, 체험교실 운영 등 (중소기업) 기업맞춤형 기술지도 및 자문, 인사·노무·경영진단 등 HRD 자문 (훈련기관) 훈련교사 역량개발 체계 수립, 훈련프로그램 개발지원 등 이번에 위촉된 제8기는 11개 분야에 1,860명이 지원,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50명
2016년 08월 19일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윤보현)가 18일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기관과 ‘광주전남지역 고속도로 톨게이트 수납업무 종사자의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상기관은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장 고채석), 전국고속도로영업소운영자협회(광주전남지회장 서훈석), 고속도로공개영업소 운영자사무장협의회(광주전남지회장 양태승), 광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이철갑)이다. 찜통더위에도 창문을 열고 웃으며 고객을 맞이해야 하는 열악한 근무환경, 불안정한 고용환경 등으로 고속도로 톨게이트 수납업무 종사자들은 극심한 업무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광역센터는 이런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수납업무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건복지부 소속 정신과 전문병원인 국립나주병원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스트레스 측정 및 상담,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상담, 스트레스 대처방법 등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윤보현 센터장은 “직무 스트레스에 취약한 업무군 대상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은 공공영역에서 반드시 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고 이번 협약을 통해 톨게이트 수납원이 마음 따뜻한 웃음으로
미래직업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스스로 꿈과 끼를 찾는 창의적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8월 27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오전 11시부터 ‘2016 청소년 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이 주최하며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교육부장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장 ▲서울시교육청장에서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고등부에서는 곽인영(대구경화여자고등학교), 김나연(천안 월봉고등학교), 김예은(김해외국어고등학교), 이강건(부명고등학교), 이수완(숙명여자고등학교), 이유리(광주중앙고등학교), 전지혜(광휘고등학교), 정희영(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학생이 수상하였고 중등부에서 구정욱(은빛중학교), 김민기(서연중학교), 김주연(전주서곡중학교), 박상현(평촌중학교), 안주영(송산중학교), 임현(용신중학교), 최소정(전주중앙중학교), 최현준(수완하나중학교)학생이 수상하였다. 올해 신설된 초등부에서는 김동석(한남초등학교), 김사랑(시흥 하동초등학교), 박채송(인천 부일초등학교), 최서빈(의정부 민락초등학교), 탁효원(부산교대부설초등학교), 한지우(용산초등학교)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올해로 3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8월 19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과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한 숲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입구와 계곡 일대에서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40명이 ‘산간계곡에서는 무단취사 및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내 무단취사 행위 계도·단속 및 산림보호, 규제개혁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산사태 방지의 중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과 산림보호활동에 앞장섰다.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더위는 숲에서 식히고, 발생된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는 등 깨끗한 우리 숲 만들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북태평양고기압에 의한 기압계 정체중국 대륙으로부터 가열된 공기 한반도 상공 유입한반도 주변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에 의한 강한 일사 지속 2016년 08월 19일 현재(19일 11시) 우리나라는 동해안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내륙지방과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크게 오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지방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 최근 무더위의 원인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남북으로 강하게 발달하면서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흐름이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으로부터 평년보다 3~5도 높은 뜨거운 공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유입되고 있고, ▲한반도가 안정한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게 되면서 구름 발달이 억제되어 강한 일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체된 기압계 흐름 속에 가열된 지상부근의 공기가 동쪽으로 이동하지 않고 장기간 머물고 있으며, 상층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남하하지 못하고 북편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무더운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위와 같은 기압계 경향이 다음
시간이 빠르다는 의미로 “세월이 쏜살과 같다”는 말을 자주 쓰는데, 그 말을 실감하게 되는 날입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것이 2011년 10월 24일입니다. 5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그 사이 공사의 명칭이 바뀌었고, 본사가 나주로 이전을 했습니다. 돌아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힘든 적도 있었고, 보람된 날들도 많았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어려운 과제들을 잘 이겨내준 aT 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아직도 우리 농업계 안팎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산적해 있습니다. 생산, 유통, 수출, 수급, 무역, 통상 등 농식품산업 전반이 급변하는 과도기에 놓여 있습니다. aT는 농업인이 바라는 것을 해주어야 합니다. 판매처가 없는 농민에게 판매처를 알선해주고, 수출국가나 수출기업을 찾아줘야 하며, 과잉생산된 농산물의 가공 및 처분도 모색해주어야 합니다.제가 옆에서 지켜본 aT 직원들은 누구보다 농식품 분야를 사랑하고 많은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창조적 아이디어가 대한민국 농식품산업을 성장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과거
2016년 08월 19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윤창운), 동성(대표이사 김장수)은 8.19.(금) 오후 2시에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풍력에너지 개발을 위한 자본투자, 자원조사, 건설사업 및 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하여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력하며 강원도 내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신산업 등에 대한 공동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 사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풍력발전단지에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투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00억원 투자하여 40MW급 풍력발전단지를 2018년까지 태백시 원동 일원에 조성할 계획으로 연간 95,418㎿의 전기를 생산하여, 년 162억원의 판매수입 발생이 기대되는데, 이는 약 2만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의 신성장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특히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발
남부지방산림청 (청장 남송희)은 2016. 8. 19(금) 10시부터 2016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사전 준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 산불진화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 실제훈련과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하여 유사시 대처방안 마련을 위한 기관 특성에 맞는 현안과제 토의가 계획되었고 을지연습과 연계해 공직자 나라사랑 안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남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권용철)은 금년 을지연습을 통해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하는 산림행정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여 위기상황시 피해 최소화 및 국가 안보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8월 16일(화), 혹서기(말복)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송파지역 취약 계층과 가락시장 주변 복지시설에 삼계탕 345세트(찹쌀, 마늘 등 부재료 포함)와 제철과일인 수박(10kg) 60통, 자두(40개) 6box를 전달했다. 공사는 지역 취약 계층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희망나눔마켓과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여 가락시장 주변 노인정, 장애인 복지센터, 결손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여름철 보양식을 지원하였다. 문춘태 공사 상생협력팀장은 “지역주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행사를 통해 지역 취약 계층이 막바지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청량리동‘작은 음악회’라이브 공연…음악을 좋아하는 모임 재능기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일환, 10월까지 총 3회 마을 순회공연 진행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의 한 마을에서 아름다운 선율 속으로 주민들을 초대하고 음악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청량리동(동장 유병택)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작은 음악회’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음악을 좋아하는 모임(대표 이명진)’ 주관, 주민자치위원회 및 동주민센터 후원으로 진행되며 마을 주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동대문구 주민들로 구성된 음악을 좋아하는 모임은 개인 사업자가 많아 이웃 간 소통이 힘든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음악을 통해 얼굴을 익히고 신뢰를 쌓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작은 음악회는 ‘2016년 동대문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문화 욕구 충족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행사 당일 음악을 좋아하는 모임이 재능기부로 주민들과 친숙한 가요 등 공연을 선보인다. 주민들은 즉석 장기자랑을 통해 노래, 춤 등 숨겨진 끼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