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추석명절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한다.이번 대책은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대상자 908명과 긴급지원대상 아동이 연휴기간 급식제공기관의 고향방문 및 휴무 등 급식중단에 따른 결식을 막기 위한 조치다. 속초시는 9월 학기중 및 연중 조‧석식 지원대상자 908명중 도시락 이용아동에게는 9월 13일 추석연휴 5일분의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으로, 유통기한을 고려해 적정한 메뉴를 선정하고, 급식대상 아동 및 보호자에게 반드시 냉장보관 하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꿈자람 카드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연휴기간중 이용가능 급식제공기관을 꿈자람 홈페이지에 고지하거나, 휴대폰 문자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관 합동 급식 네트워크를 구성해 통‧반장, 부녀회 등을 통한 결식우려아동 대상자를 발굴해 명절 기간중 급식제공이 가능한 주민, 부녀회 등을 파악해 사전 연계조치 할 계획으로, 신고절차를 간소화해 급식제공 후 급식비 신청서와 급식확인서로 급식비를 사후 정산할 계획이다.
농협이 여성과 장애인 고용에 여전히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국민의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농협중앙회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는 대신 연평균 7억여 원을 부담금으로 납부해왔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회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농협금융지주 등을 포함하면 납부액은 훨씬 늘어난다. 2015년 농협중앙회의 월평균 상시근로자수는 4,387명으로 의무고용률인 2.7%를 적용하면 118명의 장애인을 고용했어야 했지만 실제 고용인원은 74명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농협이 납부한 부담금은 4억3,600만원으로, 최근 5년간으로 확대하면 33억여 원에 달한다.더욱이 상시근로자수 감소로 의무고용인원이 대폭 줄었음에도 장애인 고용을 유지하지 않고 부담금으로 납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실제 농협중앙회의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 2008년 482명에서 2015년 118명으로 4분의 1 수준까지 줄어왔다. 올해는 이보다 적은 102명이지만 고용인원은 60명에 불과해 4억원 이상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황 의원은 농협중앙회가 여성 고용에 소극적이라는 문제도 지적했다. 황 의원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불안한 상황에서 국가가 관리하는 저수지중 83%가 내진설계 및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지역구)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농업용 저수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가가 관리하는 농업용저수지 총 3,379개중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 및 보강이 이루어진 저수지는 552개로 전체저수지의 1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또한 내진설계 및 보강이 의무적으로 이루저야 하는 저수지 608개소(총저수량 50만㎥제체고 15m이상)중에서도 56개 저수지는 내진설계 및 보강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경주 지진의 진앙지로 알려진 경주시 소재 화곡저수지 역시 내진설계 및 보강의무대상 이지만 아직까지 내진설계 및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내진설계 기준치 이하 저수지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상북도(11개), 경상남도(10개), 전라남도(9개), 충청북도(7개),충청남도(6개),경기도(5개),전라북도(4개), 대구광역시(3개), 강원도(1개) 로 나타났다.(세부내역 별첨)위성곤 의원은 “내진설계 및 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은 산지의 농식품 유통경영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를 비롯한 농식품․유통업체의 홍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간 진행될 ‘농식품 유통경영체 언론 홍보 활용 2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자사의 생산품을 홍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유통경영체의 언론 대응 및 홍보능력 배양을 돕기 위해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홍보전문가 양성분야를 만들면서 올해 새롭게 개설한 과정이다. 지난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수원시에 소재한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1기 교육을 실시해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과정은 1기 과정에 비해 실습이 대폭 강화되어 홍보 경험이 적은 조직이나 업체 담당자들도 성공적으로 언론홍보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교과로 재편되었다. ‘사진기사 활용법’ 실습이나 ‘보도자료 작성’ 실습, ‘취재 및 위기대실습 등은 실제 업무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사진기사 활용은 우리가 늘 사용하는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을 활용하여 실습할 예정이다. 조해영 유통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은 농식품유통경영체의 홍보 담당
대중교통 활용 저변확대 미래 이동방식 체계 결합 –현대차, 올해 말 울산에 수소전기차 10대 투입, 국내 첫 택시 시범사업 실시 … ’17년 울산•광주 5대씩 추가, 18년 이후 5개 지역 총 100대로 확대 추진 수소전기차 대중교통 수단 적극 활용 시 미세먼지 등 배출가스 오염 저감 현대차, 연말 광주서 수소전기차 이용한 전국 첫 친환경 카셰어링 사업 시작광주창조센터 보육기업‘제이카’수소차•전기차 각 15대 총 30대 운영18년 160대, ’20년 300대로 확대, 대상 지역 전남 등 단계적 확장 검토공유경제‘카셰어링’에‘무공해’결합, 미래 새로운 이동방식 체계 접목친환경/승차감/안전성 갖춰 미래 교통수단 주목…유럽, 이미 두 서비스 실시 … 투싼ix35 수소전기차로 프랑스•스웨덴은 택시, 독일은 카셰어링 진행 중 현대차“수소전기차 글로벌 리더로서 저변 확대와 대중화 접목에 앞장설 것”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전기차(이하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 및 카셰어링 시범사업을 국내에서 처음 실시한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수소전기차를 일반인들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저변을 보다 확대하고, 수소전기차의
속초시는 환경보호를 위해 빈용기 회수와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빈용기 보증금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선다.빈용기 보증금 제도는 사용된 빈병의 회수와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출고 가격과 별도의 금액을 제품 가격에 포함해 판매한 뒤 용기를 반환하는 자에게 빈용기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다.현행 보증금 제도는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의 보증금을 돌려주고 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빈병을 받지 않는 소매점에 대해 빈용기 보증금 센터나 지자체에 신고하면 해당 소매점에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신고자에게는 최대 5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더 나아가, 2017년 1월 1일부터 빈용기 보증금 관련 법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소주병 100원, 맥주병 130원으로 각각 보증금이 인상되는 바, 속초시는 달라지는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빈용기 보증금이 인상되는 만큼 빈용기 파손이나, 담배꽁초 등으로 훼손시키는 행위를 자제해 미래 환경보호를 위한 재사용 활성화 정착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속초시는 대포항 관광활성화 시책으로『바다별빛 내리는 “대포야(夜) 사랑해(海)”』시즌2 행사를 추석 명절인 9월 16일과 17일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대포항 별빛광장에서 개최한다.대포항을 찾았다가 우연히 접한 거리 공연을 본 시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환호와 박수갈채에 힘입어 지역주민들의 상설공연에 대한 염원이 이뤄낸 결실로, 지난 8월 20일 종료된 대포야 사랑해 행사에 이어 대포야 사랑해 시즌 2 공연을 재추진하게 되었다. 대포야 사랑해 시즌 2 공연은 10월말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런갯마당과 속초국악협회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7080가요, 색소폰 연주힙합가요 등 지역 예술인 공연과 매회 열정적인 무대로 대포항 거리공연에 단골로 초청되는 사운드박스와 제이모닝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시즌 2 공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 5인조 락밴드 허니페퍼와 실력파 남성 4인조 보컬그룹 의자하나팀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포항은 다기능 종합관광어항으로 재개발되어 전국 최대의 회센터를 자랑하며 추석연휴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으로, 귀성객 및 관광객이 콜레라로부터 안전한 동해안 회를 맛보고 공연을
속초시립박물관은 우리의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 및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추석 민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추석 당일인 9월 15일(목)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될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모이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가족들이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시풍속, 전통먹거리, 기타 체험 및 공연으로 진행된다. 투호, 고리던지기 민속놀이 2종경기 경연과 가족투호대회, 제기만들기 체험과 제기차기대회, 추석차례상 차리기 등 세시풍속 체험과 함께, 전통먹거리인 색송편 빚기, 가배주 나누기, 동그랑땡 만들기를 체험하고 맛 보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펼쳐지며, 명절 분위기 연출을 위해 한복을 입은 관람객과 속초시민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속초시박물관 관계자는 “비록 추석 당일만 이루어지는 짧은 행사지만,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우리나라의 풍속과 문화를 새롭게 느끼고, 조상들의 삶에 대한 지혜와 여유를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은 지난 9월 9일(금)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이란 봉사시간을 포인트로 적립하여 이를 돌봄이 필요한 가족 또는 제3자에게 기부하거나 65세 이후에 본인이 사용하는 제도이다. 봉사자는 말벗 서비스, 집안일 도와드리기 등 어르신 돌봄 봉사활동을 포인트(1시간당 1포인트)로 축적하여 추후 동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MOU는 aT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3자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으로서, aT 임직원들이 전국의 기초복지단체를 통해 소외계층의 돌봄활동에 참여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교육매뉴얼 마련, 정보시스템 구축, 성과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aT는 2005년 발족한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단인 aT사랑나눔단을 중심으로 10년 넘게 희망 멘토링, 위기가정 지원, 미래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왔다. 이번 MOU 체결 이후, 본사 및 11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전국에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aT는 전문 복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개
서울 곳곳에서 체험형 행사,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공연 풍성서울광장, 시민청 : 전통서커스와 줄타기, 전통국악 특별공연 등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 윷놀이·널뛰기·땅따먹기 등, 차례상 차리기, 송편빚기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 박물관만의 특색있는 추석 프로그램낙산공원, 월드컵공원 등 14개 공원 : 전통놀이+공원별 개성 가득한 행사세종문화회관 : 식사와 함께하는 진찬, 퓨전국악 등 흥겨운 전통공연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고향으로 떠나지 않고 서울에 머무르거나, 역귀성으로 서울을 찾은 시민이라면 서울시가 마련한 우리의 민속놀이와 특별한 공연을 만나보자. 서울시는 도심에서도 한가위 분위기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12일(월) 밝혔다.우선, 추석 연휴 동안 서울광장, 시민청,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등을 찾으면 전통서커스와 줄타기부터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서울광장에서 만나는 전통서커스와 줄타기 등「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0년간 도시근로자가구소득 1,600만원 증가, 농가소득은 고작 490만원 증가 -충남·경기 농가소득, 10년 전보다 오히려 감소 -지난해 농가소득 전남도 최저, 제주지역 대비 78.5% 불과 - 농가소득이 도시근로자가구소득에 크게 못 미치는 가운데, 농가소득의 지역별 편차 역시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국민의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도농(都農) 간, 지역 간 소득 격차가 여전히 크다”고 지적하고 “10년간 고작 490만원 오른 농가소득의 증대 방안은 물론 농가소득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통계청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 농가소득은 3,722만원으로 10년 전인 2006년의 3,230만원 보다 490만원(15.2%) 증가하는 데에 그쳤다. 이러한 증가는 같은 기간 도시근로자가구소득이 4,133만원에서 5,780만원으로 1,647만원(39.8%)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금액으로는 3분의 1, 비율로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도시근로자가구소득 대비 농가소득 비율도 2006년 78.2%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64.4%까지 떨어져 도시와 농촌 간 소득격차는 더욱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9일(금)『추석맞이 따뜻한 사랑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산업은행은 ‘06년부터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영등포구 관내 450여가구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금번 행사에는 40여명의 산업은행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안부편지를 들고 홀로 힘든 삶을 살고 계시는 독거노인 60가구를 방문하여 그분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산은자원봉사단이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10개의 결연복지시설*에도 추석을 맞아 온정이 담긴 위문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결연복지시설(10개) : 삼성농아원, 주몽재활원, 서울성로원, 성모자애드림힐, 벧엘지역아동센터, 동천요양원, 암사재활원, 라파엘의 집, 서울SOS어린이마을, 지구촌사랑나눔산업은행과 산은가족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첫 고객 초청 골프 대회 ‘제네시스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10/10, 남양주 해비치 CC서 제네시스 차종 구매 고객 중 100명 초청골프계 전설 박세리 프로와 1개 홀 라운딩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 제공9/12~23 운영사무국 전화 접수 통해 신청 가능, 9/28 당첨자 개별 공지대회 참가비 모금액 전액 대한골프협회에 골프발전기금으로 기부 예정 제네시스 브랜드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0일 남양주 해비치 컨트리클럽(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에서 열릴 ‘2016 제네시스 아마추어 챔피언십’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2016 제네시스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차량 구매 고객에게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개최하는 첫 고객 초청 골프 대회로 총 100명의 고객이 초청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골프계의 전설이자 세계적인 골프 선수인 박세리 프로(39, 하나금융그룹)와 1개 홀 라운딩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대회 종료 후 진행될 시상식 만찬에서 박세리 프로가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골프 인생 이야기와 지난 8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KT, 추석 맞아 올레 tv + 올레 tv 모바일에서 다양한 VOD 이벤트 실시명작 영화 1,000원관, 단 하루 무료관, 부산행 1+1 이벤트, 뽀로로 단독 무료 등전국 이마트에서 구매 가능한 올레 tv 기프트 카드 출시, 추석 기념 10% 할인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사 IPTV서비스인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주문형비디오(VOD)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석 선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올레 tv 기프트 카드를 출시하여 9월 한달 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온 가족을 위한 명작 영화 1,000원관 및 단 하루 무료관올레 tv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손자, 손녀까지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BBC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라는 테마로 명작 영화 1,000원관을 운영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캐롤, 메멘토, 이터널선샤인 등이 있다. 또한 9월 15일에는 ‘헌츠맨: 윈터스 워’, 9월 17일에는 ‘인사이드 아웃’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레 tv오늘의 추천추석특집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촌, 고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제37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 제13회 어린이유아 용품전(16.08.11~08.14)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16.04.12~13) 제22회 경정‧북경 산모유아제품 전시회의 한국관을 통하여 우수한 한국제품에 관심을 표명한 중국 바이어 24명을 중국 북경경정국제전람유한공사와 한국글로벌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 주관으로 한국시찰단을 구성하여 이번 전시회장을 찾았다한국시찰단은 전시회장을 관람하고 국내업체들과의 본격적인 현장상담을 통하여 상호제휴 및 수출입 등을 협의하는 등 상담회는 활발한 정보의 교류가 이어졌다. ㈜세계전람 조민제 대표는 이번 상담회 행사는 한・중 실질적인 사업 발굴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자리로 1:1 상담회를 통해 양국 기업 간의 사업 협력과 한국 유아용품 및 친환경제품 등이 중국의 틈새시장을 공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매년 2~3회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중소기업 수출 판로를 구축하는 협력체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