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제37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 & 제13회 어린이유아 용품전(16.08.11~08.14)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16.04.12~13) 제22회 경정‧북경 산모유아제품 전시회의 한국관을 통하여 우수한 한국제품에 관심을 표명한 중국 바이어 24명을 중국 북경경정국제전람유한공사와 한국글로벌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 주관으로 한국시찰단을 구성하여 이번 전시회장을 찾았다한국시찰단은 전시회장을 관람하고 국내업체들과의 본격적인 현장상담을 통하여 상호제휴 및 수출입 등을 협의하는 등 상담회는 활발한 정보의 교류가 이어졌다.
㈜세계전람 조민제 대표는 이번 상담회 행사는 한・중 실질적인 사업 발굴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자리로 1:1 상담회를 통해 양국 기업 간의 사업 협력과 한국 유아용품 및 친환경제품 등이 중국의 틈새시장을 공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매년 2~3회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중소기업 수출 판로를 구축하는 협력체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