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에서 유아숲체험원 2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히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들의 숲교육에 대한 열의는 매우 높아 매년 추첨을 통해 숲교육이 이루어고 있으며 올해도 10만명(8월말 기준)의 아이들이 숲교육을 받았다. 숲체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현재 인천시와 양구군에서 신규 조성 중인 유아숲체험원이 10월말 완공예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숲교육의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시설적인 측면 이외에도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년 ‘숲해설경연대회’를 통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 및 창작교구 선발로 유아에게 좀더 재밌고 유용한 교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왔다. 또한 국유림관리소 별 프로그램 공유와 소통을 통해 지역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인위적인 시설물을 갖추어 통제와 제한을 두기보다는 최소화하여 유아들이 자연 그대로의 숲에서 만지고,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五感)체험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기본개념에 충실한 숲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40년 만에 찾아온 폭염, 가뭄 속에 심해진 녹조 현상, 원인은 무엇인지?대하천 녹조 해결을 위해서는 지류의 비점오염원 차단이 급선무 K-water(사장직무대행 이학수)는 한국습지학회(학회장 김형수)와 공동으로 2016.9.22(목) 14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대하천 환경현안 해소방안 大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습지학회는 습지에 대한 연구 및 정책 활동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1998년 창립. 대학, 공공기관, 일반기업 등 40여 개 기관의 전문가로 구성 올해는 특히 1973년 기상관측 이래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어 낙동강 등 하천 녹조발생 증가로 하천관리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전년 대비 강수량 70% 감소(대구 ‘15.8월 269.5mm → ’16.8월 81.2mm), 수온 약 2℃ 증가로 중 · 하류 구간에서 녹조발생 조건인 부영양화(총인 0.035mg/ℓ 이상) 상태 지속.올해 8월 이후 적은 강우량, 높은 수온, 부영양화 등에 따른 최적 증식환경 조성으로 유해남조류가 급증했다고 환경부 발표 (‘녹조발생 현황 및 대책’브리핑 자료(‘16.08.30) 이에, K-water는 한국습지학회를 비롯한 전문가와
속초시가 가을 설악의 단풍을 배경으로 9월에서 10월에 걸쳐 진행되는 다양한 축제와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수도권 현장홍보에 나선다.이번 현장홍보는 공무원 및 속초관광수산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 20여명이 참가하게 될 계획으로, 특히 자매도시인 일본 요나고시 단기파견 공무원이 현장체험을 위해 동행하게 된다.현장홍보는 관광객을 직접 찾아 나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에게 사전에 여행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위한 것으로 9월 23일(금) 서울 중구의 대형 쇼핑몰 주변에서 진행한다.이번 현장홍보에서는 올 가을 속초에서 펼쳐지는 제51회 설악문화제(산악페스티벌, 거리페스티벌), 2016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설악산 단풍축제, 한류드라마 OST 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먼저 제51회 설악문화제 산악페스티벌은 설악산 일원에서 9월 24, 25일, 거리페스티벌은 속초 로데오거리에서 10월 7일∼9일까지 진행되며, 2016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속초시 엑스포(청초호수)공원에서 10월 13일∼16일까지 개최된다.이와 함께, 설악산 단풍축제는 설악동 C1주차장에서 10월 21일∼23일까지, 한류드라마 OST 페스티벌은 1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장 광)은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 성장 정책 및 정부 3.0 주요과제인 ‘유관기관 적극 협업’ 과제에 부응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기업 홍보 특별전”을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셋째 주 월요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엄선된 10개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했다.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셋째 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 특별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산된 우수한 제품을 갖고 있으면서도 인지도가 낮아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지역 내 영세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또한,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재 환원 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는 “특별전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의 우수성에 매번 놀라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관련기관과 적극 협업하는 정부3.0에 앞장서겠으며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적극 매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
하천변 방치 생활쓰레기 1,600톤 수거·처리를 위해 지자체에 수계기금 4억원 추가지원당초 지원한 11억원으로 8월까지 총 3,694톤 수거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한강상류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해 9월중에 4억원의 수계관리기금을 추가로 지원 한다고 밝혔다. 금번 추가지원은 지난 장마 후 하천변에 남아있는 생활폐기물과 농사용 폐비닐, 휴가철 쓰레기 등을 수거·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지자체는 지원된 예산을 활용하여 11월까지 1,600톤 이상의 쓰레기를 추가로 수거·처리할 예정이다.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은 하천변에 방치된 폐비닐, 생활폐기물 등을 강우 전에 수거‧처리하여, 팔당 상수원으로의 유입을 방지하는 사업으로 금년 8월까지 팔당 상수원 상류에 위치한 경기‧강원‧충북 지역의 23개 기초지자체에 1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3,694톤의 방치쓰레기를 수거‧처리하였다. 또한,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에 50억원을 지원, 총 2만 6천 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 및 예산지원 등을 통해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1. 하천변쓰레기 수거사
8단 자동변속기 및 람다 II 개선 엔진 탑재로 연비 향상, 세이프티 언락 기본 적용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입체감 강조, 뒷범퍼 하단부 크롬라인 추가 현대차의 전륜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이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20일(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아슬란’은 현대차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 및 람다II 개선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세이프티 언락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2017 아슬란’의 연비는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9.9km/ℓ(가솔린3.0 18인치 휠, 구연비 기준 10.4km/ℓ)로, 기존 모델(구연비 기준 9.5km/ℓ) 대비10% 가량 연비가 높아졌다.아울러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의 입체감을 더욱 강조하고, 뒷범퍼 하단부에 크롬 라인을 추가하여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특히 현대차는 3.3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기본 적용했다. 2017 아슬란’의 가격은 ▲3.0 모던 3,825만원 ▲3.0 익스클루시브 4,260만원 ▲3.3 모던 3,990만원 ▲3.3 익스클루시브 4,54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중고차 제휴업체 ‘유카’와 함께 1년 7
용산구, 지역융합형 녹화로 공원 소외지역 해소일상 밀착형 녹화사업으로 주민 ‘녹색행복감’ 높이고자공공주도 아닌 민·관 녹색 네트워크 조직이 나서서계동 ‘화목(花木)한 골목길 프로젝트’ 본격 추진베트남 퀴논정원 조성공사 내달 완료, 창의어린이공원 새단장후암동 마을숲 사업, 한남동 ‘공유정원 프로젝트’도 지속 추진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계동 등 공원 소외지역을 해소하고 주민 ‘녹색행복감’을 높이는 지역융합형 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융합형 녹화사업이란 공공주도가 아닌 민·관 녹색 네트워크 조직이 추진하는 일상 밀착형 녹화사업을 말한다. ▲서계동 ‘화목(花木)한 골목길 프로젝트’ ▲이태원 베트남 퀴논정원 조성’ ▲경리단길 인근 ‘창의 어린이공원 새단장’ ▲후암동 ‘마을숲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화목한 골목길 프로젝트는 비영리단체 (사)서울산책과 함께한다. 개발 낙후지역인 서계동의 낡은 주택과 상가 벽면을 예쁘게 칠하고 주변에 꽃길을 조성해 지저분한 거리를 밝고 쾌적하게 변화시킨다.구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와 골목상담소를 개최했다. 주민들과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는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지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6 모스크바식품박람회(World Food Moscow 2016)」에 참가하여 대추, 밤, 표고 등 우수 임산물에 대한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인 결과, 약 6천만 달러의 높은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특히 추운날씨와 석회수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차 문화가 발달한 러시아에서는 홍차 한 잔을 마시더라도 설탕이나 꿀 등을 듬뿍 넣어 마시는데, 한국산 대추즙의 건강한 자연 단맛이 건강음료로 각광받으면서 식품수입업체와 음료 유통업체, 한식당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예로부터 동양에서 대추는 혈액순환과 감기 등 면역력강화, 항암과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최근에는 단순 원물수출에서 벗어나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되어 전 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행사기간 중 모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대추는 미용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러시아 미인들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건강음료”라며 가격과 성분, 효능 등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중동 대추야자(dates)와의 차이점을 묻기도 하였다.이밖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스마트 패러다임 시대에 맞추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데스크탑PC에서만 가능했던 도매시장 출하자 신고를 스마트폰을 통하여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9.1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도매시장에 출하하고자하는 출하자는 반드시 출하자로 신고한 후 출하를 할 수 있고, 출하자로 승인된 경우 본인 출하품의 실시간 경락가격 수신 및 과거 출하내역등에 대하여 조회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통한 출하자 신고는 공사 모바일 홈페이지(http://m.garak.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는 시장 이용 고객의 합리적 구매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고 적정 거래가격의 신속한 전파를 위하여 고객 맞춤형 가격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격알림 서비스는 시장이용 고객 개별 입맛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품목에 대하여 원하는 시간에 등급별 가격정보를 자동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공사 홈페이지(http://www.garak.co.kr, http://m.garak.co.kr) 에서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9월 20일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 연계 강화 등을 위한 MOU 체결일산 테크노밸리, 방송영상 콘텐츠밸리, 한류월드, 장항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공동 협력과 노력 다짐본 보도자료는 경기도, 국토부, 고양시, LH, 경기도시공사 등 협약 기관이 공동으로 배포한 자료임경기도와 국토교통부, 고양시, LH, 경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하 ‘각 기관’)은 일산 장항동 일대 추진사업(이하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 간 연계 강화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 개요 》9월 20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남경필 지사와 국토교통부 김경환 차관, 최봉순 부시장(고양시), 박상우 사장(LH) 및 최금식 사장(경기도시공사) 등이 참석해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 성공을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남경필 지사, 김경환 차관 등 참석자들은 특히 이번 MOU가 그간 각 기관별로 추진 중이던 역점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 중앙정부, 지자체 및 관계 공기업들이 지역 및 국가 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각
도, 지역농산물 맛보기 축제 일환 ‘양평부추축제’개최양평 친환경부추 주제로 다양한 부추 음식, 산골 농산물 등 선보여 경기도 지역 생산 농산물을 한 자리에 모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경기도와 양평군은 10월 1~2일 중앙선 양동역 광장 시골전통시장에서 ‘양평 부추축제를 개최한다.이 축제는 경기도가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화기 위해 올해 총 4차례 시군과 함께 개최하는 ‘지역농산물 맛보기 축제’ 가운데 두 번째 행사이다.지역농산물 맛보기 축제는 도와 시군이 반반씩 예산을 함께 지원해 해당 지역의 특산물과 다양한 지역 생산 농축산물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축제이다. 이번 양평 부추축제에 앞서 지난 5월 27~28일 여주에서 열렸다. 10월에는 양평과 양주, 11월에는 파주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만두, 찐빵, 식빵, 막걸리, 식초, 발효액, 전, 잡채, 무침, 국수, 영양환 등 양평군 특산 부추로 만든 식품을 비롯해 ▲쌀, 서리태, 메주콩 등 콩류 ▲씀바귀, 마, 오디, 산약초, 호박, 블루베리, 패션프롯, 더덕, 곰취, 파, 마늘, 고추, 배추, 무 등 김장용 양념과 채소 ▲한우, 돼지고기, 돼지고기 장국, 재래순대, 부
제51회 설악문화제 산악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인 9월 24일부터 25일 까지 설악산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설악문화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산악제례의식을 변화 발전시킨 축제로,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설악산에서 정기적으로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어 강원도내에서 문헌상 드러난 가장 오래된 제례행사이며, 삼국통일 기원 의지가 부여되는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특히, 올해는 설악산 소공원에 특설제당을 설치해 산신제례를 진행할 계획으로 시민과 등산객이 함께 제례행사에 동참할 기회를 마련했다. 설악문화제 산악페스티벌은 9월 24일(토) 오전 10시 설악산 소공원 특설제당에서 열리는 설악 산신제를 시작으로 설악산 최고봉 오르기, 설악산 단풍길 걷기, 산악인 추모제 및 산악장비 전시회 등이 9월 25일(일) 까지 열린다.특히, 9월 25일(일)에는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악산 최고봉 오르기 대회(오색∼대청봉∼소공원)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설악산 단풍길 걷기(소공원∼천불동)가 진행되며, 오후 4시 설악산 소공원에서 산악페스티벌 시상식이 개최된다. 속초시와 속초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설악산의 단풍과 함께하는 제51회 설
갈매중학교는 9월 19일 ‘구리경찰서’와 연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유미진 순경)이 학교에 찾아와 실시하는 ‘범죄예방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폭력 발생시 학생 및 학부모의 대처 방법, 형사입건 처리절차, 경미사건 훈방절차 등을 상세히 강의했다.특히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최근 학교폭력 사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해 대처방안을 질문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건처리절차 및 관련 법령 등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교육시간에 질문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이번 교육을 주최한 갈매중학교장은 “이번 예방교육으로 점점 지능화 되어가는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갈매중학교는 2016년 6월 1일자로 개교한 이후 재난대피훈련, 성폭력 예방교육, 도박중독예방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자원봉사자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족이 신병수료식 면회를 오지 못하는 병사의 일일가족이 되어 가족의 정을 나누는 ‘사랑의 일일가족 릴레이’1,8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39,871점의 교복을 수집하여 27,570점을 중∙고등학생 8,700명에게 제공한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2016년 09월 18일 올 한 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자원봉사 우수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이 가운데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올해의 대표 자원봉사’도 선정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2016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브이코리아(V-Korea)’를 진행하고 결선에 진출한 11편의 우수사례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25일까지 진행한다. 투표는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웹사이트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최종 경선은 28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이그나이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브래디 포레스트(Brady Forrest)와 브레 패티스(Bre Pettis)가 2006년 미국에서 도입한 이래 확산되는 발표방식. 발표자들은 장당 15초인 20장의 파워포인트(ppt) 슬라이드를 5분 동안 발표.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ignite (event)’를 ‘16.9
담수‧해수 혼재로 생태적 희소가치 큰 석호의 육화 현상 방지생태복원사업, 습지이용시설 조성 등 자연학습장으로 활용 2016년 09월 18일 강원도가 13일 동해안 석호 4개소에 대해 10월 말까지 ‘습지보호지역’지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는 석호는 강릉시 운정동 경포호와 가시연습지 일대 약 1.3㎢와 사천면 순포호 일대 약 0.06㎢, 양양군 손양면 쌍호 일대 약 0.1㎢와 손양면 가평리습지 일대 약0.01㎢로 총 4개소에 약 1.47㎢라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낙산도립공원과 경포도립공원내 포함되어 있어 2014년 ~2015년까지 도에서 실시한 ‘도립공원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용역’ 결과 주변지역의 도시화 및 인근 경작지의 영향으로 생태복원 등 환경성 강화를 위하여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