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0월 임(林)자 사랑의 달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유림과 청정임산물의 보호를 위하여 11월 15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산림보호지원단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사범수사대로 구성하여 위법행위를 바로 잡아 산림 내 비정상의 정상화 실현에 노력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했을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더불어,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관기관 합동 ‘임(林)자(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되기동참운동 및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주인이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로잡아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국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잣 수확철이 다가옴에 따라 국유림 내 잣종실 등 임산물의 무단채취 발견 시 수원국유림관리소(☎수원031-240-8931, 양평031-771-4891)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금일(11일)부터 판매 중단타 제품으로의 교환, 환불 등 후속조치는 제조사와 협의 중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조치를 강구할 것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삼성전자 및 국가기술표준원의 권고에 따라, 금일(11일)부터 ‘갤럭시노트7’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판매 중단에 따른 타 제품으로의 교환, 환불방식 및 일정에 관한 세부사항은 삼성전자와 협의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1일부터 삼성전자서비스센터가 입점된 삼성전자판매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갤럭시노트7’ 제품교환 업무도 중단된다. KT는 지난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갤럭시노트7’ 제품교환을 진행하였고, MMS를 통한 고객 사전안내, 전담 고객센터 운영(1577-3670), 유통망 Total Care 프로그램 등 빈틈 없는 준비를 통해 대상고객의 80%이상이 제품교환을 한 바 있다. 이에 금번 판매중단에 따른 후속조치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유통망에 대한 Care도 병행할 계획이다. 끝.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중 하나인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전 함평군수)이 지난 9월 24일(토) 한국벤처농업대학 명예교수 위촉을 받았다. 한국벤처농업대학은 농업인 개개인이 변화의 기회를 자각하고 벤처정신을 조화시켜 개성 있는 농업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농업전문대학으로 농림산업분야에 대한 이석형 회장의 전문지식을 높게 평가하고 한국벤처농업대학의 미래와 우리나라 농림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명예교수로 위촉”하였다. 명예교수 위촉을 받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남 함평군의 3선군수를 역임하며 하늘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역발상으로 나비축제와 곤충산업,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며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한 바 있으며 플레이스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석형 중앙회장은 2004년 농민신문 창간40주년 기념 해방이후‘한국농업에 영향을 끼친 10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14년 비조합장 출신으로 처음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취임하여 지속가능한 임업을 통한 대한민국 산림의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차세대 바이오센서 기술개발동향과 주요과제 및 응용분야별 활용전략 제시28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2016년 10월 11일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28일(금)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 바이오센서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바이오센서는 혈당, 심전도, 콜레스테롤 등 다양한 생체 물질을 인식하거나 환경호르몬, 중금속, 농약 등 환경 관련 물질을 검출하며 의료, 환경, 산업공정, 군사,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예상되는 미래 유망센서이다. 전자부품연구원 이민호 책임연구원은 ‘바이오센서 국내외 기술개발동향 및 산업전망을 주제로 ▲바이오센서 개념 ▲바이오센서 기술 정리 ▲국내외 바이오센서 플랫폼 동향 및 시장 동향을 발표한다.경기대학교 송민정 교수는 ‘고성능 바이오센서 개발을 위한 연구 동향 및 적용 사례와 주요 과제’를 주제로 ▲전기화학 바이오센서 개요 및 개발 동향 ▲다이아몬드 기반의 전극 소재 개발 및 센서 응용 ▲바이오센서 관련 RD 현황을 발표한다. 나노엔텍 정찬일 연구소장은 ‘바이오센서 기반 체외진단기기의 연구개발 전략과 개발사례 및 주요과제’를 주제로 ▲Mic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미얀마 신시장 개척을 위하여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K-FOOD 통합홍보행사가 지난 10. 6(목) 양곤 미얀마 플라자에서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체험 홍보행사에서는 미얀마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국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친숙하게 느끼는 김치를 테마로 한 김치 만들기와 김밥 만들기 등의 쿠킹클래스 및 한국농식품의 시음․시식을 통해 한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동 행사에 참가한 미아씨리아웅산다크히네(22세) 양은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아 서울ㆍ대구ㆍ부산ㆍ제주도를 방문한 경험이 있으며, 오늘 실제로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밥만들기 등 쿠킹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홍보행사가 자주 개최되어 한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밖에 한복입기 체험뿐 아니라 태권도 공연, K-POP 커버댄스 등 한국문화 공연과 한국음료 빨리 마시기, 사과 높게 쌓기 등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여 현지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였다미얀마는
수협, 안정적인 외국인 선원 수급 대책 마련해야수협과 고용노동부로 이원화된 외국인선원 고용제도 일원화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11일(화) 국정감사에서 수협에 외국인 선원 추가증원이 중단된 상황을 지적하며 외국인선원의 안정적 수급대책을 마련하고, 현재 수협과 고용노동부로 이원화된 어업분야 외국인선원 고용제도를 일원화 할 것을 주장했다. [수협, 안정적인 외국인 선원 수급 대책 마련해야] 현재 연근해어선은 선원들의 신규 유입이 정체되어 만성적 인력부족을 겪고 있으며 기존 선원 또한 고령화되어가고 있다. 2015년 기준, 연근해어선 전체 선원의 61%가 50대 이상인 반면, 40대 이하는 10%초반에 불과하며, 50세 이상 선원 증가 추이도 2010년 53%에서 2015년 61%에 달할 정도로 고령화가 심각하게 진행 중이다. 출처 : 한국선원통계연보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연근해어선에 외국인선원을 도입하고 있으나 그마저도 필요한 인원에 비해 1,385명이나 부족한 실정이다. 게다가 외국인 선원 도입규모는 2014년 이후 단 1명도 증원되지 않고 매년 1만5,100명을 유지 하고 있다. 외국인선원은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6년 10월 11일 「2016년 제10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 평가ㆍ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경상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등 3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하여 17개 병원*을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상급종합 3개소, 종합병원 5개소, 병원 9개소, 총 659병상(붙임 3 빨간색 표기) 이로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은 올해에만 100개소 이상 신규 지정되어 총 217개소가 되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상은 ‘15년말 기준 7,443병상에서 총 병상 약 15천개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되는 등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전국 병원으로 확대되고 있다.또한, 지난해 메르스를 계기로 금년 4월부터 참여가 가능해진 상급종합병원도 6개월 여만에 16개 병원이 참여하면서 참여도(전체대비 37%)가 높은 상황이다. 특히, 이러한 괄목할만한 병상 수의 증가는 신규 참여 병원의 유입은 물론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병원에서의 지속적인 서비스 병상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환자 만족도가 높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초기에 통
박주민 "형사 1심 ‘나홀로 소송’, 대구지법 1위"지난해 1만4천명이나 변호사 선임 안 해... 54% 육박지난해 형사공판 1심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나홀로 소송’이 대구 지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10일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방법원에 형사공판 1심을 접수한 2만6,498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만4,223명(53.7%)이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45.8%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국선변호사를 선임한 경우는 7천466명(28.2%)이었으며, 사선변호사를 선임한 경우는 4천809명(18.1%)이었다. 지난 해 전국적으로 형사공판 1심에 25만9,424명이 접수해 11만8,715명(45.8%)이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선변호사를 선임한 경우는 8만7,211명(33.6%)이었으며, 사선변호사를 선임한 경우는 8만3,498명이었다. 지역별로는 부산지법 51.5%, 창원지법 50.6%, 의정부지방법원 47.9%, 인천지법 47.3%, 수원지법 46.9%, 광주지법 46.0% 순으로 나홀로
주말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만발, 10일간 총 25만여명 방문지역 문화발전 및 상생 ․ 협력 관계증진에 큰 기여2016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가 수도권지역의 대표적 가을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9일 10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10일간 열린 가을나들이 행사에 2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쓰레기의 불모지인 매립지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화합의 장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돈독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는 지역의 어르신과 사회적 소외계층인 장애아동 및 가족들 약 1,000여명을 초청, 가을나들이를 함께 즐겼으며, 어린이를 위한 환경교육뮤지컬 공연도 선보여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하기도 하였다.이밖에도 어린이 환경교육을 위한 수서생물관찰학습(인천환경운동연합), 상상나라 에너지파크 체험(환경조형박물관) 등 환경교육체험활동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지역주민참여 정원만들기 콘테스트와 인근지역 한국주얼리고등학교 학생들의 주얼리작품체험, 인천 서구지역의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체험, 인천연합프리마켓 알뜰시장 운영 등을 성황리에 마쳐 지역문화 활성화에 큰 몫을
2016년 10월 09일난지도와 환경’을 주제로 한 중학생들의 열띤 영어 토론회가 열렸다2016 난빛축제 조직위원회는 청소년에게 난지도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알리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서울 상암동 소재 중학생 30명이 참여하는 영어 토론회 ‘미니C40 국제환경컨퍼런스’를 8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참여 학생들은 그룹별로 세계 주요 도시의 시장으로서 각 지역의 성공적인 환경활동을 소개하고, 친환경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 상황극을 진행했다.서울시는 10월 15일 난지도의 희망스토리를 세계인과 나누는 ‘희망의 걸음(Walk of Hope)’ 행사에서 영어 토론회의 최우수 그룹에게 서울시장상을 수여하고,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한편 세계적 친환경 식음료 포장 및 전처리기업인 테트라팩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13년부터 난빛축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세계 3개국 연화팀 참가, 10만발의 불꽃 가을 밤하늘 수놓아한화 임직원 봉사단 650명 밤늦게까지 안전관리와 환경정화 활동 2016년 10월 09일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2000년 첫 행사 이후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번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등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했다. 총 10만여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 연인, 친구 등 100만여명(경찰 추산 70만명)의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한화그룹 임직원 650여명을 비롯해 서울시, 경찰, 소방서, 자원봉사자, 경호 전문인력 등 5천여명이 투입되어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주최측에서는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쓰레기봉투를 배포하고, 100여개의 대형 쓰레기장을 설치해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동참했다. 불법주차나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으며, 주최측의 안내와 경찰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면서 별다
국제종기 헐값매각 관련산은은 국제종합기계에 Workout 이전 639억을 旣대출하였고, 그 중 약 175억원을 출자전환(‘13.8월) 하였으며, 잔여채권 464억원은 현재 대출채권으로 보유하고 있음 16.9월 케이에이엠홀딩스*가 공개매각 절차를 통해 동국제강 (50.8%) 및 채권단 (49.2%)이 보유한 국제종합기계 지분을 100% 인수 하였으며, 산은은 기 출자전환한 175억중 165억원을 회수하였음동양물산,유암코,키스톤PEF가 인수를 위해 설립한 SPC 산은은 총대출금 639억원중 출자전환한 주식 175억원은 금번 매각으로 165억원 회수하였고, 잔여채권은 464억원은 MA 후에도 계속 보유하고 있으므로,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인 474억원 손해는 사실이 아님 특혜대출 관련원샷법에 의한 ‘사업재편계획 심의절차’와 산업은행의 대출 심사절차는 전혀 별개의 독립된 절차로 진행되는 것으로, 산자부의 승인을 전제로 은행에서 대출하는 것이 아님산업은행 “사업재편지원자금” 16.3월 선제적 사업재편 지원을 통한 구조조정을 지원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자체 조달 재원을 바탕으로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재편지원자금’을 신설하였음동 자금은 원샷
2016 평화통일마라톤대회, 9일 파주 임진각 일원서 성황리에 개최1만여 명 참가해 임진각 통일대교 넘어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달려풀코스, 하프코스, 10km, 6km 코스 운영인기가수 공연, 군악대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큰 호응풀코스 남자부문 이준재씨, 여자부문 오영주씨 우승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DMZ를 달리는 ‘2016년 평화통일 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외국인, 주한미군 및 국군 장병 등 각계각층의 선수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평소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금단의 땅인 DMZ 일원을 달림으로써 평화통일을 기원함은 물론,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경기도와 문화일보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출발해 풀코스, 하프코스, 10km코스, 6km코스를 각각 나누어 달렸다.풀코스 참가자들은 리비 사거리와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하프코스는 여우고개사거리와 남북출입사무소, 10km는 군내삼거리, 6km는 통일대교 북문을 각각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대회 결과 풀코스 남자부문은 이준재씨가, 여자는 오영주씨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
산림청 2011∼2015년 분석 결과…RD는 35% 증가기술료 수입 2억9300만원 불과…연평균 생산성 0.06%경제 성과 극히 미미…수요자 중심으로 정책 전환 필요 산림청이 최근 5년간 연구개발(RD)에 4500억원을 투자했으나 기술료는 2억9000만원에 불과해 경제적 성과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RD 예산은 △2011년 797억원 △2013년 908억원 △2015년 1077억원으로 집계됐다. 4년새 35.0% 증가했다. 반면 연구비로 벌어들인 기술료 수입은 △2011년 4600만원 △2013년 1300만원 △2015년 1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결국 2011∼2015년 RD 분야에 4585억원을 쏟아부었으나 징수된 기술료는 2억9300만원인 것이다.이에 따라 RD 생산성(연구비 총액 대비 기술료 수입)이 △2011년 0.06% △2013년 0.01% △2015년 0.09%로 조사되는 등 2011∼2015년 연평균 생산성은 0.06%로 분석돼 사실상 유명무실한 수치에 가깝다.또 특허출원은 다소 증가했으나 특허등록과 기술이전 실적은 정체 또는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7일 미국 워싱턴D.C. World Bank(세계은행) 본사에서 김 용 세계은행 총재와 이동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겸한 ‘IFC Emerging Asia Fund’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FC Emerging Asia Fund’는 국제투자공사(IFC) 산하 사모펀드 운용사인 IFC AMC가 각국 국부펀드, 연기금, 국책은행 등에서 자금을 조달하여 아시아 개발도상국 내 인프라제조업 등에 투자할 목적으로 조성 중인 펀드이며, 산업은행은 한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동 펀드에 참여하였다.IFC(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 1956.7월에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등과 함께 World Bank Group을 구성하며 민간기업을 상대로 국제 다자간 투융자 금융 제공IFC AMC(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Asset Management Company) : IFC의 100% 자회사로서 세계은행 회원국의 국부펀드, 연기금 등으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개발도상국가의 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사모펀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