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23일 오후 ‘도쿄 임해광역방재공원’ 시찰선진 지진대응 시스템 배우고, 경기도 지진대응책 구상 목적국민 생명 지킬 수 있도록 실제 가동되는 재난대응시스템 만들어야”임해광역방재공원, 일본 수도권 지진 발생 시 방재거점시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일본 도쿄 지진 대응 핵심시설을 방문해 지진 안전 대책을 구상했다.일본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 등을 위해 23~24일 일본을 방문 중인 남 지사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도쿄 고토구 소재 ‘도쿄임해광역방재공원’을 시찰했다.이번 방문은 지진 대응 선진국인 일본의 시스템을 배우고 지진 등 도내 재난 발생 시 안전대책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임해광역방재공원은 도쿄 등 일본 수도권 내 대규모 재해 발생 시 현지 재해정보를 총괄하고 재해응급대책을 조정하는 ‘재해 현재 대책본부’가 설치되는 곳으로, 수도권 광역 방재사령부와 광역 지원부대의 베이스캠프이다.평시에는 관계기관들이 연계해 방재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훈련, 체험, 학습 등을 제공해 국민의 방재의식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남 지사는 이날 야마모토(山本) 방재조정관의 안내로 일본 지진대책을 청취하고 시설에서 운영 중인 방재체험학습에 참여했다.도쿄직하 7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10월 20일 중국 상하이 화팅빈관에서 「대중국 K-FOOD 뉴비즈 프로모션 데이」를 개최하고 최근의 중국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소비자 접점의 신개념 마케팅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영유아식품 팝업스토어 협약 체결식」과 위챗(Wechat) 기반 한국농식품 전용 쇼핑몰 「한식왕(韩食王) 개통식」이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aT는 최근 중국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영유아식품’과 ‘웨이상(모바일 쇼핑)’ 두개의 키워드로 대중국 시장개척을 강화하는 신개념의 대중국 K-FOOD 마케팅 개시를 선포했다.2016년 1월부터 중국 정부의 1가구 2자녀 정책 전면 시행에 따라 매년 300만 명 이상의 신생아가 추가로 출생하여 2020년에는 0~6세 인구가 1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번에 이러한 변화를 수출확대 기회로 삼기 위해 본격적인 우리 영유아식품 마케팅에 나섰다.영유아식품 팝업스토어는 10월부터 2개월 간 하얼빈, 청뚜, 쿤밍 등 중국 주요 26개 도시의 105개 베이비숍에 한꺼번에 한국 영유아식품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전 중국에서 동시에 홍
22일 SJ쿤스트할레서 °ø¸ðÀü ½Ã»ó, Àü½Ã, °¿¬ µî ´Ù¾çÇÑ ÇÁ•αו¥ ÁÖ¸ñVR, 드론 등 기술 융합한 영상, 체험, 공연… 기술로 문화 선도한다는 취지 살려올레 tv, 올레 tv 모바일 전용 채널에서 연말까지 공모전 수상/본선작, 전문가 출품작 무료 감상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2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기술과 영상,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신개념 영상 축제 ‘매시업 기가 페스티벌(MaShup GiGA Festival)’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매시업 기가 페스티벌’은 기술로 문화를 선도한다는 취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영상 축제 VR, 드론 등 기술과 영상을 융합한 다양한 작품이 접수된 ‘오픈콜(일반공모)’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이 새로운 기술과 접목한 콘텐츠 및 강연, 공연으로 일반인들과 소통하는 ‘크리에이터 매시업(전문가 초청)’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영상 전문기업과 협업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전시와 체험을 즐기는 ‘브랜드마켓(브랜드참여)이 열려 전문가에서 일반인까지 참여의 폭을 넓힌 영상 축제를 선보였다. 오픈콜(일반공모)에서는 M(Moving image: 예술영상), S(Stylish
21일, 남양연구소에서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에 올림픽 출전용 신규 봅슬레이 전달독자 개발 기술 적용해 기존 봅슬레이 대비 각종 성능 개선은 물론 디자인도 변화동체 및 섀시의 유연성 향상, 공기 저항 최소화 등으로 경쟁력 강화빅토리 블루’컬러 사용 및 태극 문양 상징 무늬 통해 강인함과 역동성 강조앞으로도 봅슬레이 등 동계스포츠 비인기 종목에 대한 후원 꾸준히 이어갈 것” 대한민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평창 올림픽 금메달 획득의 꿈을 현대자동차가 함께 합니다!”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0월 최초의 한국형 봅슬레이를 제작한지 1년 만에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용 봅슬레이를 만들었다. 현대자동차는 21일(금)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연구개발 총괄 담당 양웅철 부회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오창희 회장을 비롯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코치 및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올림픽 출전용 봅슬레이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자동차는 기존 봅슬레이 대비 각종 성능 및 디자인을 개선해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줄 올림픽 출전용 신규 봅슬레이를 선보였다. 우선 신규 봅슬레이는 성능 면에서 국가대표팀이 선호하는 부
속초시가 올해 10월 28(금)일부터 10월 30일(토) 3일간 청초호 유원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한류드라마 OST 페스티벌” 행사를 내년으로 연기한다. 시에서는 행사의 전문성, 창의성 등을 고려해 지난 7월 21일 제안공모를 공고하여 5개 업체가 입찰에 참가하였으며, 8월 16일 제안서평가위원회에서 A업체가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행사대행을 진행하였으나, 최종 출연진 확정 등에 대한 市와 A업체의 의견차이로 양측의 상호 협의하에 협상을 종료하고 금년 개최예정이던 본 행사를 부득이 내년으로 넘기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연내 재추진은 시기적으로 준비기간 부족과 차가운 날씨 문제로 어렵다고 판단하여 내년 가을 개최를 목표로 연초에 대행사를 재선정하여 메인급 출연진을 사전확보하고 충분한 국내외 홍보실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본 행사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6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2억8천6백만원을 지원받고 시비 1억5천4백만원을 대응하여 총 4억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한류열풍의 킬러 콘테츠인 드라마와 OST, K-POP을 접목한
속초시 지역 택시업체가 그동안 무료로 운영하던 설악 브랜드 콜택시 택시호출 서비스가 오는 11월 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돼 1,000원의 호출비용을 받게 된다. 그동안 원거리 콜 요청에 대한 고의적인 배차승인 거부, 운수종사자의 일방적 콜 배차 취소 등 택시 이용 불편민원이 지속되어 왔으며, 이와 함께 호출 후 무분별한 취소 등 택시업체 및 기사들의 영업손실에 대한 불만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호출 서비스(콜비) 유료화를 결정하고 콜택시 이용객들에게 콜비 유료화 시행에 대한 문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주말 및 출․퇴근 시간대 전화 폭주로 인한 통화중, 대기시간 지연 등으로 콜센터 이용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택시 이용의 효율성제고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속초시는 콜비 유료화로 인한 승객 부담에 대해 카드결제 거부, 승차거부, 부당요금 징수, 운수종사자 불친절 등 법규위반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운수종사자 대상 친절교육 등을 병행하여 택시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시의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s) 홍보를 이끌어갈 속초시 SNS 홍보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간이며, 모집대상은 만19세 이상인 속초시 거주자로 시 홍보 및 시정발전에 관심이 많고, 취재 및 기사 작성이 가능하며, 특히 SNS계정 운영을 활발히 하는 등 관련분야에 우수한 능력을 가진 시민을 모집할 계획이다.활동내용은 속초시 공식 SNS에 글, 사진, 동영상 등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작성하고 공유해 대내외로 속초시를 널리 홍보하게 되며, 특히 속초시의 관광,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감이 살아있는 생생한 지역 콘텐츠를 신속하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모집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 및 시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전자우편(serena525@korea.kr)로 접수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11일(금) 시홈페이지와 시공식 SNS에 게재 및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1년간으로 활동혜택은 SNS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상하반기 우수기자를 선발해 시상하게 되며, 우수
부의 많은 토론과 의사결정과정에서의 진통을 겪은 후, 한국내 고객만족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기술·원가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여 기술협력 MOU를 추진하게 되었다. MHPS는 ”이번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성일터빈과의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정비 서비스를 필두로 H-25 가스터빈의 설비 신뢰도 및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일터빈은 1997년 GT11NM 모델의 Support Cylinder라는 연소실 고온부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을 시작하여 1999년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산화 제품을 국내 발전소에 납품 적용하였다.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 가스터빈 하나의 기종에 장착되는 모든 고온부품을 100% 국산화 성공하는 실적을 이룩하였다. 마침 가스터빈 고온부품 보수경험을 쌓고 있던 ㈜성일터빈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 3년 전부터 1,300℃급 가스터빈 고온부품 보수를 해보고 싶었지만 선뜻 하자는 발전사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MHPS와의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H-25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정비를 진행해보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서비스 수혜자 관점을 고려하는‘정부3.0 서비스디자인단’을 통하여 도출된‘난방불량 Zero’서비스를 올 1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난방불량 Zero’서비스는 20년 이상 노후 단지를 대상으로 기계실 및 세대의 열사용 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하고, 난방배관 및 주요 난방설비에 대한 성능진단과 점검을 통하여 개선조치 방안을 제시하는 서비스이다.기존의 서비스가 단순히 기기 불량 민원 발생 시 출장 점검을 통한 조치에 그쳤다면, 새로운 서비스는 선제적으로 대상단지를 분석ㆍ선별하여 직접 방문ㆍ소통하고, 열사용 패턴분석과 성능진단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데 차이가 있다. 방문 점검 내용도 기존의 방식보다 훨씬 풍부해진다. 기계실 및 세대의 난방설비 뿐 아니라, 열교환기별 2차측 난방수까지 정밀 분석하여 수질상태 개선을 위한 최신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은 앞으로“‘정부 3.0 서비스 디자인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보다 다양한 부분에서의 고객맞춤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전 대 열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 진안(鎭安)은 전라북도에 있는 기초단체의 이름이다. 많은 기초단체들이 군에서 시로 승격했지만 진안은 아직도 군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산골이다. 전북에서 가장 대처(大處)로 통하는 전주에서 진안을 가려면 곰팃재라고 하는 험준한 고갯길을 통과해야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곰팃재는 이름그대로 곰들이 득시글거릴 만큼 깊은 산속이었으며 천야만야한 낭떠러지길이 굽이굽이 아흔아홉 고개를 넘어야 했다. 이 고개를 걸어서 넘으려면 하루 종일 걸려야 했으며 자칫 맹수와 맞닥뜨리기라도 하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공포의 고개였다. 자동차를 타고 곰팃재를 넘게 되는데 길은 좁고 구부러진 고갯길이라 속도를 낸다는 것은 죽음으로 달려가는 일이었다. 가장 느린 속도로 온 신경을 집중하여 넘어가야 했기 때문에 차에 탔던 사람들이 일부러 내려서 걸어가는 풍경도 흔했다. 6.25전쟁이 지루하게 3년을 끌며 진행되고 있을 때 퇴로가 끊긴 인민군 패잔병들과 일부 부역자들이 지리산을 근거지 삼아 빨치산 노릇을 했다. 그들의 본거지는 지리산이었지만 산악지대를 이용한 은폐와 신속한 행군으로 경찰지서를
GiGA IoT Vehicle’ 기반 차계부/도로유의도 안내/컨테이너 관제 서비스 출시KT 통신망을 통해 국내 내륙은 물론 해상에서도 실시간 통합 관제가 가능서비스 출시 기념 10월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요금 할인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차량 통합 관제 플랫폼인 ‘GiGA IoT Vehicle’ 기반 신규 차량•컨테이너 통합관제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법인용 승용차의 운행기록부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차계부 서비스'와 위험물의 안전 운송 경로를 탐색해주는 '도로 유의도 안내 서비스', 육상은 물론 해상에서도 컨테이너의 위치와 상태를 관제해주는 '컨테이너 관제 서비스'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차량이나 컨테이너에 통신기기를 설치하면 관련 정보가 KT 통신망을 통해 ‘GiGA IoT Vehicle’ 플랫폼으로 전송된다. 관리자는 PC 및 스마트폰에서 운행 경로, 운전 현황, 사고발생 여부, 탑재화물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운행계획서, 운행기록부 등 관련 보고서가 자동으로 작성돼 편리한 통합관리를 할 수 있다.차계부 서비스'는 업무용 차량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운행일지가 기록
KT, 21일(금) 광화문 KT스퀘어에서 iPhone7 런칭 페스티벌 개최1호 고객에게 데이터 선택 65.8 요금 1년 무료 및 아이패드 프로 9.7, 애플워치 Series 2 제공 등 풍성한 혜택 제공유일하게 iPhone 全 모델을 출시한 국내 통신사로 ‘iPhone 체인지업’ 등 다양한 차별된 서비스 제공KT와 함께한 iPhone의 7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히스토리 영상 상영 “iPhone 전문가 KT, 대한민국 iPhone의 역사를 이어간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역대 최고로 업데이트 된 ‘iPhone 7’과 ‘iPhone 7 Plus’를 21일 출시하고, iPhone 전용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인 ‘iPhone 체인지업’ 등을 선보이며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먼저 기다리는 런칭 행사 KT는 올해로 7번째는 맞이하는 iPhone 런칭 행사를 KT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21일(금) 오전 8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3일 전부터 현장에서 고객이 대기하기 시작해다. 20일 현재 KT광화문 올레스퀘어 앞에서 이틀째 대기 중인 서울 강북에서 온 유병문씨(남, 만 25세)는 “평소 ‘iPhone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수)는 10월 22일과 10월 29일 부산시민들이 농업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농촌과 좀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되는 ‘농촌그린투어체험’ 행사를 개최한다.10월 22일 10시 30분부터 부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용텃밭에서 개최되는 체험활동은 고구마 캐기로 올 봄에 2016년 마스터가드너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실습과정으로 텃밭에 심고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게 된다.부산 마스터가드너는 체험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고구마줄기 제거, 피복비닐 걷기 작업, 수확체험활동 운영 지원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체험은 고구마 이야기, 고구마 캐기, 큰 고구마 선발대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수확한 고구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어 맛있는 고구마로 정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10월 29일에는 벼수확 체험행사로 올해 5월 15일에 모내기 체험으로 심어서 1년 내내 김해평야의 햇볕과 바람으로 알알이 영근 낟알을 수확하게 된다. 가락 대흥마을회관에서 농부가 1년 동안 벼를 키워온 이야기, 벼베기, 탈곡, 메뚜기잡기, 떡메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이 낫으로 벼를 베어 수확한 양만큼 체험마을에서 똑같은 양을 부담하는 원플러
남양주·양평 자전거레저특구 내 지역주민의 푸드트럭 영업 가능일반산업단지 등에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허용하천수 사용료 부과기준을 허가량에서 실제 사용량으로 합리화일반 건축물의 분양 광고방법 다양화 등 남양주‧양평 자전거레저특구 내 지역주민의 푸드트럭 영업 허용 등 경기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가능해졌다.경기도는 10월 20일 오후 3시 20분 전곡마리나항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8건의 규제 개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는 총리가 규제개혁 현장을 직접 찾아가 규제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규제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해 나가는 회의로 2015년 7월부터 국무조정실과 각 지자체가 함께 개최하고 있다.경기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규제 완화를 건의한 8건은 이날 모두 해법을 찾았다.첫째, 남양주·양평 자전거 레저특구에서 푸드트럭을 이용한 음식물 판매행위를 지역주민으로 한정해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레저특구 내에서 공원·주차장·쉼터 등 수질오염우려가 없는 지역에 한해 지역주민들이 수질오염이 없는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2017년 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10월 19일(수) 칭다오로 수입된 신선버섯의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이하 「aT물류센터」) 첫 입고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aT 여인홍 사장과 백진석 수출전략처장, 성광돈 칭다오aT물류센터 법인장, 성춘매 칭다오비에프(수입자) 대표가 참석하였다. 버섯류는 과거 2011년 중국으로 5백만불 규모로 수출된 바 있으나, 당시 베이징 신파디(新發地) 농산물도매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도매상들의 무분별한 덤핑판매 및 거래선 중첩으로 유통질서가 무너져 최근 4년간 수출길이 막혀 있었으며, 이번 초도수입 물량을 기점으로 對 중국 신선버섯시장 개척이 새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칭다오로 수입된 물량은 K-MUSH(대표 남상원) 팽이버섯 1,400박스, 7.1톤 규모로 aT물류센터를 통해 칭다오를 비롯한 서부내륙도시 청뚜, 충칭까지 신속 배송된 후 현지 최고급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정식 입점되어 고소득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칭다오 aT물류센터 성광돈 법인장은 “이번 초도물량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35톤(7,000박스)이 추가 입고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