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7일 시장실에서 경상남도 재난관리 평가위원회 위원인 창원대학교 장정욱 교수 외 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재난관리의 비전과 역량제고를 위한 다양한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인터뷰에서 "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재난 없는 행복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재해 요인 해소를 위해 하천정비, 급경사지 정비,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의 재해예방사업 시행과 시설물 안전점점 및 CCTV 관제센터 운영으로 선제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안전에 가장 큰 위해요소인 안전불감증을 타파하기 위해 안전문화 운동 추진 및 안전교육 등을 추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욱 재난예방‧대비‧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책임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밀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한국카본 조문수 대표이사는 18일 밀양시를 방문하여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3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기탁한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이사는 밀양의 대표 기업인으로 자신의 2016년 성과급 전액을 밀양지역의 명문학교 지원과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했으며, 한국카본 역시 2013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을 밀양시민장학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다. 조문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열악한 교육여건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지역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적극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밀양시산림조합(조합장 이만우)에서 지역명문학교 지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밀양시산림조합은 지난 2015년에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임업인의 안정적인 산림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사유림 경영지도, 산림자원조성, 임산물 유통, 상호금융, 산림바이오매스 보급 등 많은 현안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임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밀양시 산림조합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밀양의 발전을 위해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도 일시 : 2017. 1. 13(금)보도 기관 : 농업인신문 보도 요지지난 1월 4일 전국쪽파생산자협회는 ‘쪽파농민의 출하 선택권을 확대해야 한다’, ‘도매시장법인이 경매 수수료 축소를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자기 밥그릇만 챙기겠다는 발상’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 가락시장의 상장예외가 쪽파농민에게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보기 위해 최근 3년간(2014~2016) 쪽파품목의 월별 거래가격을 수집하여 분석2016년 쪽파 상장예외거래 연간 평균가격은 상장거래의 80%에 불과하고, 2015년의 경우 74% 수준이고, 2014년의 경우 76%를 겨우 넘음 상장거래와 달리 상장예외는 아직까지 거래정보가 미흡하고, 검증 체계도 구축되어 있지 않아 신뢰성도 부족함 투명한 거래환경 속에서 출하자와 소비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공영도매시장의 거래원칙을 바로 세워야 함 해명 내용① 상장거래 품목인 포장쪽파와 상장예외(중도매인 직접거래) 품목인 산물쪽파는 기본적으로 가격 비교 대상이 아님 현재 가락시장의 거래제도는 포장쪽파의 경우 상장거래를, 산물쪽파의 경우 상장예외로 거래를 하고 있음 산지에서 포장쪽파는 10kg 상자로 출하하고, 산물쪽파는 1kg단으로 출하하고 있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코레일(사장 홍순만), 코레일유통(사장 유제복)과 함께 1월 18일부터 1월 27일까지 10일 동안 모란역사 내에 농공상융합형 우수제품 전용 판매·홍보관인 「농식품 찬들마루」에서 설맞이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농공상융합형 중소식품기업’은 농업과 중소기업이 융합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선정·육성하는 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농공상융합형 중소식품기업 우수제품 판로개척을 위해 작년 12월 29일 개장한 모란역 「농식품 찬들마루」의 매장활성화 및 조기 안착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농공상 지정기업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식품기업의 수도권 주요지역 판로확보, 낮은 판매 수수료 책정을 통한 기업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모란역은 수도권 인근에 전통장이 서는 특화된 지역으로 신규 개장일부터 모란역사 이용객과 인근 거주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산 원료를 사용한 양질의 우수 전통식품, 유기농 식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용판매관으로
경기도, 18일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2017년 시장·신년인사회’ 개최2월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부터 블록체인 거버넌스 도정 도입 실시남 지사 “공유적시장경제국, 전 세계 최초 신설 후 의사결정 전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할 것” 지방분권 강조, 일자리 정책 확대에 대한 방안 제시도, 시·군 간 연대협력 강화, 주요 사업 예산 지원 등 지자체 건의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올해 블록체인 거버넌스(Blockchain Governance)를 도정에 도입하고 이를 통한 직접민주주의의 기틀을 31개 시·군과 수립하겠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2017년 시장·군수 신년인사회를 갖고 “지사가 된 후 여러 시장·군수와 함께 한 새로운 정책으로 연정이라는 정치적 공유와 공유적 시장경제라는 부의 공유 플랫폼 경제체제를 도입해 이제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경기도는 전 세계 최초로 공유적시장경제국을 만들고 그간 시작한 일들을 잘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적 흐름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정유년 새해, 경기도 31개 시·군의 행복 기원의 장’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신년 인사회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단속 경찰관 등 15명 선정-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18일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와 함께 음주운전 폐해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 1회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이날 강원도 원주시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 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단속 경찰관과 관계 기관 공무원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10월 도로교통공단이 오비맥주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체결한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도로교통 단속 경찰관과 경찰청 관계자, 관계 기관의 활동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양 사는 보다 밝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활약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도로교통공단과 오비맥주는 지속적인 음주단속으로 음주운전 사망감소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산 동래경찰서 이길훈 순경과 음주운전 예방 교재개발과 상습음주자 상담을 맡은 도로교통공단 정금숙 과장 등 1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7일 내일전통시장에서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최근 AI 확산 및 기상여건 악화로 채소, 계란 등과 일부 생필품 품목에서의 가격 상승으로 소비심리 위축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설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촉진 활성화와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을 홍보했다. 한편 밀양시는 오는 26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명절 성수품의 가격 및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개인서비스업, 농·축·수산물 및 상거래 질서 분야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밀양시 삼문동자원봉사회(회장 손제란)는 17일,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40여 가구에 멸치, 떡국 떡, 밑반찬 등 150만 원 상당의 음식을 각 가정에 방문 배달하여 위문했다. 그동안 삼문동자원봉사회는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관내 독거세대 및 장애세대 등 40여 세대에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회원들이 직접 배달 해오고 있다. 특히, 삼문동자원봉사회는 7년 전부터 삼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윤)와 삼문동 체육회(회장 이승훈)로부터 각각 100만 원씩 200만 원을 지원받아 매년 설, 추석에 밑반찬과 함께 참기름, 떡국, 양말 등을 같이 나누고 있다.한편 이날 위문행사에 동참한 이성윤 삼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과 희망이 넘치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0일(금),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임업·임산업 발전 방향 및 입업진흥원의 미래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임업진흥원의 출범 5주년(1.26)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우리나라 임업·임산업과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미래상을 진단․검토하기 위한 행사이다.행사에는 산림청장(신원섭)을 비롯하여 산림청, 임업기업 및 단체, 임업인, 일반고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임업진흥원 2030 중장기 전략과 산림탄소사업의 발전방향, ICT와 IoT 및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임업관련 미래기술, 임업과 산촌 발전방향 등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전방향과 임업과 임산업 미래성장동력에 관한 발표와 토론의 장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임업 및 임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층있는 토론과 관계자 및 국민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서 진흥원과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이다.” 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전략기획실(02-6393-2614)로
사단법인 한국글로벌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이하 “연구소”)와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시회 주최사인 ㈜세계전람(대표 조민제)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의 일부 국고지원으로 제25회 경정·북경 산모유아제품전시회(Mother-Infant-Child Products Fair 2017, (이하 MICF 2017”)에 한국 참가기업을 모집하여 20여개사 30부스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MICF 2017(2017.03.25.~03.27)은 1,400개사, 110,000sqm의 규모이며, 참관객 약8만여명과 바이어 약1만2천여명이 방문하는 중국 동북지역 최대규모의 출산 및 유아제품과 친환경유아용품 등이 전시된다. 전년도 제23회 MICF 북경전시회에서 한국관의 성공적인 성과(상담액 약66억원, 계약액 약20억원)로 인하여 한국제품에 대한 중국 바이어의 많은 관심으로 올해도 중국진출을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되된다. 2016MICF 한국관 전경 중국내 출산, 유아관련 전시회는 CBME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CBME 는 상해에서 진행되어 남부지역의 바이어가 중심이 되는 행사여서 중국전역의 바이어를 다
정책금융의 미래 新성장 지원체계 구축방안‘(제5차 경제장관회의, 16.3.31자) 실행을 위하여 산업은행 등 9개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한 「新성장 정책금융협의회」 및 이의 상설조직인 「新성장 정책금융센터」는,컨설팅 및 수 차례의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新성장 공동기준』을 수립하고 해당 공동기준에 의해 신성장 품목을 도출하였다. 9개 정책금융기관 :산은, 기은, 수은, 신보, 기보, 신용정보원, 중진공, 무보, 농신보 『新성장 공동기준』은 ‘일반기준’과 ‘추천기준’으로 구성되며,일반기준’은 국가적 미래 新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산업과 품목을 판별하기 위하여 ➀성장과 ➁고용을 최종 성과지표로 활용한 일반적인 공동모델(현재 위치 대비 미래 성장가능성 지표화)로써, 해당 일반기준을 활용하여 234개 신성장 품목을 선정하였다. 추천기준’은 정부부처에서 발표한 유망 신성장 분야를 말하며, ‘19대 미래성장동력산업’(산업부미래부, ’15), ‘5대 신산업’(산업부, ‘16) 등 주요 정책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104개 품목을 선정하였다. 「新성장 정책금융센터」는 ‘일반기준’과 ‘추천기준’에 따른 신성장 품목을 9대 테마, 45개 분야, 275개 품목으로 종합․분류하여 정책
속초시는 지난 한해 시정의 주요성과와 2017년도 시정운영 방향 및발전비전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2017년 시민행복보고회」를 오는 1. 19.(목) 오전 09시 30분 속초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시의회 의원과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속초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시정현안 해결·속초 미래발전 구상에 대한 시민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시민중심·시민참여의 소통시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해 동서고속철 국가재정사업 확정과 동해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따른 정주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역세권 및 도시개발, 속초항을 통한 관광·물류 분야의 중장기 발전전략 구상, 안정적 상수원 확보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 수립 등 속초시 미래발전 로드맵 정립을 위한 준비계획을 소상히 밝혀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에 ‘인구 30만의 국제적 물류·관광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 시민 모두의 역량을 다시 한번 집중해 줄 것을 당부 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올 한해 살림살이 계획을
속초시가「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 홍보에 나섰다. 오는 20일부터 부동산 거래신고(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와 외국인 토지취득 신고·허가(외국인토지법) 및 토지거래허가(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분리되어 있던 사항을「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로 통합되어 시행된다. 현행 부동산 거래신고대상은 부동산 매매와 주택 분양권․입주권 전매가 대상이었지만 새롭게 바뀐 법률에는 기존사항 외에 7개법률에 따른 주택, 상가, 토지 등 최초 공급(분양)계약 및 분양권 전매까지 확대되어, 건설사와 최초분양계약을 맺을 때에도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최초 공급계약이 거래신고대상에 포함됨으로써 탈세와 은행대출금 증액 등을 위한 다운계약이나 업계약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동산 허위신고에 대해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감면되며 이는 다운계약 체결 등 불법행위의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상대적으로 적발이 어려운 부동산 허위신고에 대한 단속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외국인 부동산 취득 및 계속 보유에 대해서도 신고대상이 확대되어, 토지뿐만 아니라 건축물과 분양권
안전, 교통, 생활불편 해소, 물가부담 경감 등 6개 분야 중심SNS통한 간부보고 등 휴일 공백 없는 24시간 비상근무 실시 어느덧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울 동대문구는 설 연휴 발생하는 불편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철주야’ 24시간 비상근무를 준비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생활, 교통, 물가부담 경감, 소외계층 보호,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이달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설 연휴 구청 종합상황실을 대책본부로 전환하고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반, 제설대책반, 불법주정차단속반 등 8개반 151명이 설 연휴동안 움직인다. 더불어 종합상황실에서는 구 간부 소통반(네이버 밴드)을 통해 매일 오후와 자정, 근무종료 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 및 각종 사건 사고를 보고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안전점검동대문구가 안전한 도시를 2017년 구정 운영목표로 삼은 만큼 이번 설 연휴에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각종 안전점검을 집중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