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총탄 감정결과 광주시에 통보1점은 구경 5.56㎜ 탄환에 의한 탄흔으로 판단”2점은 천공 가장자리 훼손으로 탄환종류․발사각도 판단 불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소장한 옛 광주은행 유리창 3점의 손상 흔적은 모두 총탄 흔적으로 판단된다는 감정결과가 나왔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사 의뢰한 옛 광주은행 총탄 유리창에 대한 최종 감정결과 이 같은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3일 밝혔다. 감정보고서에 따르면 증1호(미서기 유리창-0.8×1.7m/수장고 보관) 유리창의 손상흔은 천공의 단축 직경이 약 6㎜와 약 13㎜로, 이는 구경 5.56㎜의 소총탄에 의한 탄흔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증2호((미서기 유리창-0.8×1.7m/기록관 1층 전시) 및 증3호 (고정 유리창-1.6×1.7m/기록관 1층 전시)유리창은 손상 형태로 보아 탄흔으로 판단되나 천공의 가장자리가 과도하게 확장된 상태여서 손상흔의 형태로는 탄환의 종류에 대해서는 논단할 수 없다고 했다. 특히 천공의 형태가 상하로 긴 타원형의 형태여서 상향 또는 하향 사격의 가능성이 모두 있으나 천공의 가장자리 부분이 훼손된 상태여서 발사 각도의 판단은 불가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는 우리가 책임집니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강진군 홍보와 단체관광객 유치를 전담할 국내 유수의 21개 전담여행사 대표 및 담당자 33명을 초청해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2017 강진 방문의 해 전담여행사 대표단의 강진군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답사다. 이들은 농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정과 감성을 경험하는 푸소(Feeling-Up Stress Off)체험, 축성 600주년을 맞이한 전라병영성, 강진 감성여행을 대표하는 영랑생가 및 시문학파기념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간직된 다산기념관, 가고 싶은 섬 가우도 트래킹 및 짚트랙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사 대표들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한 푸소체험은 옛 추억과 강진의 정과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고, 가우도 짚트랙과 트래킹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여행상품 구성에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선정된 전담여행사 대표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팸투어로,
전남 강진군민장학재단은 2017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강진군은 장학생으로 성적우수자, 특기자, 복지, 다문화, 한부모가정위탁, 다자녀, 장한학생, 시설보호대상자, 명문대, 귀농인 자녀 등 10분야 92명을 선발해 장학금 1억456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강진군 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하고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나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관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성적우수분야에 신청 가능하다. 장학금은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전문대학 100만원, 관내고교 졸업 대학생 200만원, 관외고교 졸업 대학생 100만원, 명문대 대학생은 300만원이며 장학금은 강진 군민장학재단 이사회 심의를 거쳐 3월 중에 전달할 예정이다.신청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동안 읍·면사무소에서 신청가능하고, 신청서류는 강진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 올해 9월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신규 개최고객 초청 아마추어 대회, 유소년 대회 연계한 국내 최대 골프 대회로 발돋움대회장 內 제네시스 고객 라운지 운영, 고객 참여형 자선 프로그램 운영 예정대회 총 상금 국내 최대 규모인 15억 원, 한국 프로 골프 활성화 기여 위한 결정우승자에 상금 3억 원, 차량 지원 및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 기회 제공 지난해부터 시작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상금 제도’ 2019년까지 후원 지속하여 국내 최고의 선수와 고객이 만들어가는 최고의 골프 대회로 만들 것”제네시스 브랜드가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신규로 개최한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3일(금)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에서 제네시스 국내영업총괄 이광국 부사장과 KPGA 양휘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5일(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 프로 골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신규 개최 및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본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국내 최고의 선수와 고객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4일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현장에 방문,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남 지사는 “최근 화재가 자주 발생해 안타깝다. 무엇보다 피해자 분들이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 모든 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 지사는 “화재로 인해 건물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스프링클러 등 손상된 화재시설이 있다면 즉시 재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자”고 말했다. 오늘 화재는 메타폴리스 단지 내 3층상가 뽀로로파크 철거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상자는 16명이고,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보도내용부모가 내지 않은 건강보험료가 자녀들에게 대물림 되면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속출...”취업 문턱에서 좌절된 청년이 있는가 하면 심지어 미성년자들에게까지 연대책임이 떠넘겨지고 있어...”설명내용건강보험은 모든 국민이 대상이고 사회보험으로 운영되어, 누구나 부담능력에 따라 보험료를 납부하고, 이를 재원으로 급여혜택은 동등하게 받게 됩니다.가입자가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게 되면 건강보험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없으며, 공단은 보험자로서 건강보험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된 체납자 사례는‘건강세상네트워크’에서 개별적으로 인터뷰한 내용이고 소득․재산 등 인적사항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없어 공단에서는 사실관계를 확인 할 수 없습니다. 통상, 취업 과정에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요구하거나 통장압류 사실을 확인하는 사례는 일반적이지 않으며, 특히, 통장압류는 제3자가 확인하지 못하는 금융거래비밀정보에 해당하며, 자녀통장이 압류되어 취업이 취소되었다”라는 부분은 사실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그 동안 공단에서는 미성년자 등 경제적으로 납부능력이 없는 계층의 체납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는 본사를 비롯한 전국 5개 사업소에서 2017년 무사고와 설비신뢰도 제고 및 청렴도 향상을 새롭게 다짐하고 그 의지를 전파하기 위한 3Z(안전사고 Zero, 불시고장 Zero, 청렴위반 Zero) 도전 다짐행사를 개최 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서발전과 협력사 모두가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구현을 통해 인간중심 사업장을 만들고, 설비운전 기본수칙 준수를 통한 철저한 설비관리로 모든 발전기가 불시고장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한, 말보다는 실천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및 전 직원의 청렴윤리 생활화로 청렴도를 향상시킬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라는 점을 되새기고 무재해 달성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함이 본 행사의 취지”라며, 안전실천은 특정부서, 현장실무자만의 업무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전 사업소 3Z 달성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설비 및 안전사고 위험개소 점검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발전설비 Detai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2월 3일 금요일 오후 2시 육군본부 회의실에서 ‘軍 운전적성정밀검사 연구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방부 및 병무청, 각 군 본부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편, 지난해 4월 육군(참모총장 장준규)과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MOU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군 운전적성정밀검사 개발에 합의한 바 있다. 군 운전병은 2종보통 이상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범죄경력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하여 소정의 운전교육 후 자대에서 운전병 임무를 수행 운전적성정밀검사는 성격 및 심리․생리적 행동특징을 과학적으로 측정하여 개인별 결함사항을 검출함으로써 운전자의 적성상 결함요인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사업용 운전자를 대상으로 현재 시행 중 교통안전공단과 육군은 그동안 軍 운전병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인간행동연구소와 공동으로 軍 운전자의 사고특성 및 운전행동과 관련된 軍 운전적성정밀검사 검사항목 및 평가기준을 개발해왔다. 이날 발표회에서 검사개발 책임자인 연세대학교 손영우 교수는 군 운전병 선발을 위해 기존의 검사와는 다른 20대 운전자와 대형․특수차량 위주로 운전하는 軍 특수성을 고려한
1월 25일 이후 열흘 째 경기도내 AI발생 없어남 지사, 주변 환경 영향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매몰지 관리 철저,정월대보름 행사 대비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등 당부도, 23일부터 도내 123개 매몰지 대상 사전 전수 점검 나서 지난 1월 25일 이후 열흘 째 경기도에서 단 한건의 AI도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철저한 매몰지 관리와 정월대보름 행사에 대비한 방역체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경기도AI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에게 “AI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매몰지의 안전한 관리 문제가 국민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면서 “긴급하게 매몰지를 조성하면서 잘못된 점은 없는지, 식수나 주변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매몰지를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정월대보름이 다가오면서 지역별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가 있을 수 있다”면서 “수그러든 AI가 다시 확산되지 않도록 소독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도는 5일부터 수자원본부와 감사관실 합동으로 도내 123개 AI매몰지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내 매몰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동대문구의회 구정질문에서 동대문 문화재단 설립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이같은 사실은 지난 3일 동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구정질문에서 밝혀졌다.이날 구정질문은 총 5건으로, 이영남 의원은 ▲청량리동 신청사 용역비와 토지 추가 구입비 확보로 신축준비를 하는데 주민공청회를 개최하는 방안 ▲동대문구 왕산로 295-9(청량리동) 빈집 폐가에 대한 대안으로 도시농업, 마을쉼터, 마을공원 조성 제안 ▲제기동 정릉천 동로, 경동미주아파트, 현대아파트, 공성아파트 주민들의 안전 확보 및 정릉천 주차장 불법 택배영업과 관련한 대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순영 의원은 ▲동대문 문화재단 설립 추진 ▲동대문 환경자원센터 악취제거와 관련해 따져 물었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날 구정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순영 의원의 동대문 문화재단 설립 추진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문화재단은 여러 단체들이 시행하고 있고, 문화에 대한 주민 욕구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상부기관의 문화사업 패턴도 바뀌고 있는 등 문화재단을 설립할 필요성이 많다”고 강조하고 “재단설립은 지난 2013년부터 고민해 왔고 2015년에 이르러 지금이라도 해보자 해서 진행한 부분이며, 편견
박주민 상습적 기내 난동행위 가중 처벌해야”기내 난동행위 처벌 최대 5년 징역형으로 강화하는 항공보안법 개정안 발의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항공기내 폭행 등 소란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은 운항 중인 항공기내에서 음주나 약물 복용,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는 행위를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반복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징역 5년까지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항공보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현행 항공보안법은 음주, 약물 복용, 기내 소란행위에 대해서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만을 규정하고 있다. 과거보다 형량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징역형까지 처벌하는 외국의 입법례에 비교할 때 처벌 수준이 약하다는 지적이 반복되었다. 또한 최근 발생한 기내 폭행행위 행위자가 불과 3개월 전에도 기내에서 난동을 피웠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처벌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된바 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항공기내 난동에 대한 법적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항공보안법 개정에 관한 국내·외 항공업계, 학계, 국토교통부 등의 의견을 수렴한
2017년 02월 03일 세계 속에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더마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CL4(대표 이경록)가 1월 23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국내 최대 피부미용 카페인 최고피부관리사모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CL4는 피부 타입별 전문적인 맞춤형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 에스테틱 코스메틱 브랜드로 단순 성분 배합이 아닌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세분화된 4가지 활성 성분을 접목, 최적화했다. 최고피부관리사모임은 1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 카페다. 피부 미용업계에 종사한다면 대다수가 이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라 할 정도로 피부미용 업계에서는 최고의 파부관리사 모임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양사의 상호협력 협정으로 CL4의 독자적이고 우수한 특허기술과 최고피부관리사모임의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더마 코스메틱 BRTC와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CL4,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를 가지고 있는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아미(상
2017년 02월 03일 부탄 여행 전문 플래닛부탄투어(대표 한재철)가 한국-부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부탄 정통클레식 6일 여행을 특가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부탄 수교 30주년 특가 부탄 정통클레식 6일 여행 상품은 부탄 관광의 하일라이트인 파로 호랑이사원, 수도 팀푸 그리고 부탄 불교의 중심 푸나카의 가장 아름다운 전통건축물인 푸나카 종(Punakha Dzong)을 둘러 보는 여행코스로 히말라야계곡 트레킹과 부탄전통 사우나인 ‘Hot Stone Bath’ 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부탄 정부는 한국인만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기간동안 평소 1인당 최소비용 200달러~250달러 규정을 없애주고 정부로열티 1박당 65달러와 비자비 1회 40달러만 내고 나머지 호텔, 차량, 가이비용 등은 여행자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모션기간 동안 한국 국적자에게 항공사, 호텔 등이 특별할인 요금을 제공한다. 플래부탄투어는 평소 보다 약 100만원 가량 할인된 여행 가격으로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구글스토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여행코스지도를 위성과 위치기반(GPS) 지도로 참고 할 수 있다. 상품명: 부탄
속초시는 2월 11일(토) 오후 3시부터 엑스포상징탑 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정유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중앙정부(농림축산식품부, 행정자치부)에서 2월 3일 민관합동 일일점검 회의시 사람으로 전이가 가능한 고병원성 AI(H7N9)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고병원성 AI 잠재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 매개체로 보고 지자체에 행사 취소를 지시했다. 이에 속초시는 민족 최대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맞이의 의미에 대해서 고민했지만, 중앙정부의 고병원성 AI 추가 확산을 막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도 있고, 가금류 사용 농가들의 고통을 나눈다는 차원에서 금년도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만, 예전부터 정월대보름 전후에 실시했던 속초북청사자놀음 걸립굿은 계획대로 진행한다. 걸립굿은 대보름 전날인 2월 10일 오후 3시 부터 청호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최근 건립한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마무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오전 10시부터 속초관광수산시장 일대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걸립굿 공연을 펼친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이해를 당부드리면서 2018년
속초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전년보다 확대하여 33개 사업 1,379개의 일자리를 추진한다.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6억여원 증가한 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명 증가한 1,379명의 어르신들께 공익형, 취업 창업형, 인력파견형 3개 유형의 사업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먼저, 공익형 사업은 봉사활동 성격의 사업으로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총 22개 사업 1,083명 어르신이 참여하며, 취업창업형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10개 사업 196명 어르신이 참여한다. 구인 기업 및 노인인력을 알선하는 인력파견형 사업단은 기존 노인 일자리 성격에서 벗어나 노인인력과 관내 업체 간 연계를 통해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하며 보다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형태의 사업으로, 기초연금 미수급자 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서 탈락한 노인들도 참여 할 수 있어 노인 소득보전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올해부터는 전년까지 월 20만원 이었던 활동비가 월 22만원으로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