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시, 아직도 돼지용 구제역 백신 1회만 접종하도록 규정2회 접종 의무화와 함께 농가비용부담 등의 문제도 함께 해결해야 정부가 허가한 구제역 백신의 사용지침서나 실험결과 모두 돼지에 대해서는 백신을 2회 접종해야 효능이 있음을 밝히고 있지만 정부의 구제역 고시는 이를 위반해 1회 접종을 규정하는 등 백신정책의 총체적 부실이 계속 지적되고 있다.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구제역 백신(메리알 계열 제품)의 허가 부표’(별첨1)를 보면 돼지는 8주령에 1차 접종을 하고 4주 후에 재접종을 하도록 용법·용량이 정해져 있다. 이에 따르면 돼지의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해야만 예방효과가 있다.하지만 이와 관련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고시(별첨2)를 보면 돼지 자돈(비육돈)은 8~12주령에 1차만 접종하도록 되어 있다. 정부가 자신이 허가한 백신의 사용지침마저 무시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특히 정부가 실시한 각종 검증 실험에서도 1회 접종으로는 구제역을 막기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유통 중인 메리얼사 계열의 돼지용 구제역 백신 현장적용 실험결과(별첨3)를 보면 1회 접종한 돼지의 경우 백신의 효능을 나타
광주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제3기 청년위원회’가 1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시 청년위원회는 취업난 등 어려운 현실 극복을 위해 개별적으로 흩어진 청년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청년의 의견을 제안하고 수렴하면서 청년정책 수립의 당사자로 행정과 협의해가는 민·관 협치를 위해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구성됐다. 2015년 3월 출범한 청년위원회는 광주형 청년정책 방향을 설정해 가는 과정에서 시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고 협력하며 ‘광주광역시 청년정책 기본조례 제정’과 ‘빛가람 학점제’, ‘청년상인 경연대회’ 등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시켰다. 또 또래 진로공유 플랫폼 ‘내꿈네꿈’ 개설, 청년소환제, 청년 릴레이 인터뷰를 제안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반영돼 추진된다. 총 40명으로 출범한 제3기 청년위원회의 임기는 1년이며 청년위원회 운영계획 수립 및 시행,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년 의견 수렴 및 청년정책 제안, 청년 문제 발굴, 조사, 개선 방안 모색, 개발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참여, 국내외 청년 단체와의 협력 및 교류 등의 활동을 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국유림 442천ha의 산림을 27개 경영계획구로 나누어 산림생태계의 보호 및 다양한 산림기능을 최적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게 산림을 경영·관리하고 있다. 금년도는 2018년 국유림 경영계획 운영이 종료되는 홍천 창촌 외 3개경영구 45,638ha 국유림에 대하여 그간의 경영성과를 분석·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산림조사 전문기관과 현장업무 경험이 풍부한 업무담당자가 함께 2월 중순부터 10개월간 산림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조사는 나무의 종류, 높이, 생장량, 토양, 희귀식물, 산림휴양자원, 산림임산물 등 산림에 축적되어 있는 다양한 산림자원을 조사하는 것으로서국유림 경영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산림조사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2차에 거쳐(1차 2.20∼23, 2차 3.6∼8) 홍천 매화산경영모델림에서 산림조사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조사 실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특성에 부합되는 경영계획을 수립을 통해 산림이 가진 다양한 기능이 최적발휘 되도록 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국유림경영을 이행함으로써 국민이 행복한 정부3.0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전 신청 대상은 3월에 어린이집․유치원을 가는 아동(보육료, 유아학비) 또는 3월부터 가정양육하는 아동(양육수당)으로 신규․변경신청하는 경우이다. 신청방법은 주민센터 방문 신청이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신청(www.bokjiro.go.kr)이 가능하며,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한 모바일신청(복지로앱)은 젊은 부모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어린이집은 62곳에 관내 영유아 4,500여명 중 2700여명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 1,100여명에 대해서는 가정양육수당이 지원된다. 맞춤형 보육정보는 아이사랑 포털사이트(www.childcare.go.kr)에서 생활주변의 다양한 어린이집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한편, 속초시는 올해 31개 분야 사업에 179억원을 투자하는 보육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보육료 및 양육수당지원 ▲어린이집운영 지원▲어린이집 운영수준 향상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향상 ▲어린이집 기능보강 ▲취약보육 활성화 지원 ▲평가기능 강화 등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가정양립지원과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간제 어린이집 및 시간 연
속초시는 올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17억 1천만원을 지원한다.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속초시 관내 20개교에 교육경비 11억 9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하였으며, 지난 1월에 확정된 학교체육경기 지도자 인건비를 포함한 총 17억 1천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는 전년 당초예산 대비 3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초·중·고교 및 산호유치원, 속초양양교육지원청으로부터 사업계획을 제출 받아 학부모 교육비부담 경감 및 학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와 전년도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시급성, 중요도 등을 반영하여 결정된 것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방과후학교 지원과 자유학기제 운영 등 학력능력 향상사업에 9억 5천 2백만원, 세월호 사건이후 대두된 물놀이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초등학교와 유치원까지 확대 지원하는 수영교실 운영과 학교 체육경기 지도자 인건비 등 체육진흥 사업에 6억 1천만원, 학교도서관 시설개선 등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8천 5백만원, 수영장 유류비와 작은학교 통합버스 지원 등 협력사업 및 지역주민 대상사업에 6천 1백만원이 지원된다
밀양시 상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광자)는 10일 상동초․중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4명에게 장학금(각 10만 원)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상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바자회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상동초․중학교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총 12명, 1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없는 전기자동차 6대를 민간에 보급하기 위해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전기자동차 보급대상자 6명은 공모를 통해 접수순에 따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1700만 원의 전기자동차 구입비와 400만 원의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모 공고일 이전에 밀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과 사업장 소재지가 밀양시에 위치하고 있는 개인사업자, 기업, 법인 등이며, 신청자는 완속충전기를 설치할 주차공간을 소유 또는 임차하여야 한다. 공동주택 거주자의 경우 사전에 입주자(임차인)대표회의 동의 절차를 받아 충전기 설치 및 전용 주차공간을 배정 받은 후 사용승낙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2월 13일부터 사업량(6대)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구입하고자 하는 차종의 전기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신청서를 작성해 대리점에 접수하면 된다. 보급 차종은 기아 레이(경형)와 쏘울(중형), 르노삼성 SM3(중형), 한국GM 스파크(소형), BMW i3(중형), 닛산 LEAF(중형), 현대 아이오닉(중형) 등 7종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10일 대동면 나비골유기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오관수 친환경연합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정희 전남도 친환경농업팀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좌담회는 친환경농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책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친환경인증 품목의 다양성, 친환경농업 단지화 부족 등의 의견을 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밭작물 지원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건의했다.또 당초 친환경인증목표 2,132ha보다 상향 조정한 2,500ha를 추진키로 했으며, 올해는 친환경농업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집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정찬득 친환경농산과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농업인들의 뜻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내실있는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친환경농업군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장미가 활발한 거래를 보이며 화훼사업센터(구 화훼공판장)의 이번 주(2월 6일~10일) 거래금액이 8억5천2백만 원으로 지난주 대비 66% 증가했다고 밝혔다. 장미 거래물량은 8만속으로 전주 6만5천속 대비 23% 증가하였으며, 속당 평균거래단가 또한 10,648원으로 전주 7,846원 대비 36% 상승했다. 꽃다발이나 꽃바구니에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적색장미 품종인 비탈, 푸에고, 레드이글의 경우, 평균거래단가가 전주 7,715~9,725원에서 이번 주 10,927~13,339원으로 34~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꽃다발에 자주 쓰이는 튤립, 프리지아, 안개꽃, 리시안사스 등도 밸런타인데이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거래물량이 각각 69%, 54%, 41%, 33% 증가하였다. 적색장미는 열렬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연인 또는 부부사이에 선물로 많이 사용되는데 장미꽃을 오래 보기 위해서는 줄기 아랫부분을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잘라 물에 꽂아 수분 흡수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우리 꽃을 이용해 졸업입학철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밸런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0일 지난해 10월 출원한 ‘혐기형 및 호기형 바이오리액터’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 취득은 SL공사가 지난 2013년부터 제2매립장에 적용, 진행한 실증연구의 성과로 매립지 내 폐기물 분해를 촉진, 매립지 안정화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첨단 매립지 운영관리 기술이다. 이번 특허는 SL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한국종합기술, 선진엔지니어링과 함께 공동으로 발명한 기술로 폐기물 내 유기물을 혐기적·호기적으로 분해시키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전환시킬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가 용이한 특징이 있다. SL공사는 이번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2매립장의 조기안정화를 위한 침출수매립시설환원정화설비를 올해 중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2017년도 작은성장동력 아이디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은성장동력 아이디어 사업은 지역별 고유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사업 추진을 통해 밀양시만의 특색있는 작은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밀양시가 최초로 시행하는 특수시책이다. 지난 2015년에는 초동면 반월습지 구간에 코스모스 연가길을 조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 시켰으며, 2016년에는 삼랑진 자전거길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낙동강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시민 및 여행객에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7년에는 ‘삼랑진 급수탑 명소화’, ‘하남읍 낙동강변 명품 십리길 조성‘, ’부북면 전통마차 테마관광‘, ’장미꽃으로 물드는 상동면 만들기‘, ’산내면 얼음골 얼음축제 개최‘, ’단장면 밀양댐 생태공원 명소화 사업‘, ’상남면 종남산 진달래군락지 명소화‘, ’무안면 사명대사 유적지 활성화‘, ’청도면 청도천 둘레길 관광자원화‘ 등 9개 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게 되며 추진주체인 각 읍면에서는 지역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역별 특색있는 작은성장동력 사업이 밀양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16년 4/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발표했다.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KRBI : Korea Restaurant Business Index)는 전년동기대비 최근 3개월간(현재) 및 향후 3개월간(미래)의 외식업계의 경제적 성장 및 위축정도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2012년 1/4분기 이후 매 분기별로 발표해 왔다. 이번에 발표된 2016년 4/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살펴보면 4/4분기의 경기지수는 65.04로 3/4분기 67.51보다 다소 침체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2017년 1/4분기의 경기전망은 63.59로 외식업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4/4분기의 경우 국내 정치상황의 불안정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함께 청탁금지법, AI 등으로 인한 계란가격의 상승 등이 외식경기 지수의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2017년 1/4의 경우 설연휴 등으로 인한 외식 소비감소와 더불어 외식경기의 반전을 주도할 뚜렷한 계기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업종별 경기지수를 살펴보면 기타 외국식(90.74)의 4/4분기
“ 민선 6기 후반기를 맞는 올 한 해 어느 때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 환경 조성에 주력하겠습니다.” 김생기 시장은 “올해 지난 민선 5기부터 계획하고 추진했던 주요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도시 재생 활성화와 지역개발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각종 현안사업을 계획대로 추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편안하고, 쾌적하며,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축해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실현하고 정읍인구 15만 회복의 탄탄한 토대를 쌓겠다는 구상이다. 작은말고개 등 굵직한 도로개설 공사 지속 추진 작은말고개, 죽림터널개설, 첨단산업단지 연결도로 등 계속사업 3개 노선과 소방도로 7개 노선 등 총 10개 노선(L3.06km) 등 굵직한 도로개설 사업 추진을 가속화한다. 작은말고개 개설에는 모두 69억원이 투입된다. 상동(상동회관)에서 구룡동 영창아파트간 연장 878m, 폭 20m(4차선)의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로, 지난해 10월 1단계(200m) 공사를 마쳤다. 678m를 개설하는 올해 2단계 공사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완료되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의 유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경기지역 등 수도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곳이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1989년에 산림청 1호로 개장 된 국립휴양림으로서, 한해 3만명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산림휴양시설로서 대국민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서울 잠실과 청량리에서 유명산자연휴양림까지 운행되고 있는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가능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겨울철 산행을 위하여 많은 등산객이 다녀가고 있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 들어 많은 눈이 내려 온통 하얀 세상처럼 변해 있는데, 하얗게 변한 자연이 주는 겨울의 멋진 풍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이용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겨울철 가족과 함께 즐기는 야영에 하얀 세상과 낭만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휴양림 계곡에 들어서면 겨울왕국의 얼음산처럼 얼음기둥 3개가 자연경관과 함께 어우러져 웅장함을 나타내고 있다. 유명산휴양림 김대춘팀장은 “추운 겨울 답답한 도시공간 보다는 자연에서 멋진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 되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눈과 마음이 여유가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서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받은 특별교부세 전액을 시민안전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시는 2016년 국정운영성과 등을 평가하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성남시는 인센티브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진 대비 공공시설물 6개소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길 조성,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확대 설치 등에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호일 성남시 성과관리팀장은 “성남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받은 재정 인센티브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성남시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문의 : 정책기획과 성과관리팀 최은미 729-2252 010-3771-3890